교육 위원회
소개

  • 전화번호 : 02-460-7625
  • 팩스번호 : 02-460-7629
  • 홈페이지 : http://edu.cbck.or.kr
  • Email : edu@cbck.or.kr

설립 근거

가톨릭 교리 전반에 관한 연구와 실무 담당

설립 목적

가톨릭 교육 이념이 각급 교육 기관에서 실현되도록 지도하며, 학생들뿐만 아니라 직업 청소년들이 교리교육과 사목적 배려를 받고 신앙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나아가 우리 나라의 교육 전반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활동과 사업 내용

1) 회의 - 정기 회의 (연 6회) 2) 교육 - 정기 세미나 1회 3) 사업 - 전국 가톨릭학교 학생 대회 후원 4) 대외 관계 - FABC 교육위원회 관련 회의 5) 교육주간 담화문 발표와 포스트 배부

구성원

문창우 비오 주교

위원장

최준규 미카엘 신부

총무

연혁
2021 2.25.

제77차 정기 회의(살레시오회 관구관)

2020 9.16.

제75차 정기 회의(살레시오회 관구관)

2020 9.16.

교육위원회 2020년도 정기 세미나(살레시오회 관구관)


https://youtu.be/fdrpiP3-is4


주제: 평화를 촉진하는 가톨릭 학교 교육


주제 발표: 오지섭 교수


패널: 김율옥 수녀,  이미영 수녀,  손서정 선생

2020 6.2.

제74차 정기 회의(살레시오회 관구관)

2020 3.13.

제73차 정기 회의(살레시오회 관구관)

2020 12.11

교육위원회 제76차 정기 회의(화상 회의)

2018 5. 28.

제12차 정기 세미나("생명 존중은 가톨릭 교육의 핵심!",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2018 3. 7.

위원장에 문창우 주교 선임

2017 9. 2.

제7회 그라눔 심포지엄("가톨릭 학교의 미래 교육",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2017 5. 30.

제11차 정기 세미나("인성이 실력이다", 서울계성고등학교)

2017 5.

제12회 교육 주간 담화문("존중을 통한 관계성 회복을 위하여") 발표와 배포

2016 11. 28~12. 2.

교황청 이주사목평의회 주최, 제4차 국제 학생 사목 세계 대회 참석, 총무 최준규 신부

2016 9. 3.

제5회 그라눔 심포지엄("교육 안에서의 자비로움",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2016 5. 25.

제10차 정기 세미나("학교 안에 자비의 문화를 세웁시다!", 청주양업고등학교)

2016 5.

제11회 교육 주간 담화문("자비를 배우고 실천하는 교육 문화를 만듭시다") 발표와 배포

2016 3. 15.

위원장에 정신철 주교 선임

2015 11. 18-22.

교황청 가톨릭 교육성 주최 국제회의 참석, 위원 구본만 신부

2015 5. 21.

제9차 정기 세미나("가정과 교육-가정은 최초의 학교이며 부모는 최초의 교육자입니다", 제주신성여자고등학교)

2015 5.

제10회 교육 주간 담화문("가정은 최초의 학교이며 부모는 최초의 교육자입니다") 발표와 배포

2014 10.

제8차 정기 세미나("죽음의 문화와 생명 교육-올바른 청소년 성교육을 위하여", 광주살레시오고등학교)

2014 5.

제9회 교육 주간 담화문("죽음의 문화와 생명 교육-올바른 청소년 성교육을 위하여") 발표와 배포

2013 5.

제8회 교육 주간 담화문("교육 현장에서 만난 그리스도, 신앙 생활의 기쁨") 발표와 포스터 배포

2013 5. 2.

7차 정기 세미나("교육 현장에서 만난 그리스도, 신앙 생활의 기쁨", 마산성지여자고등학교)

2012 5. 17. 정기 세미나 개최, 주제: “새로운 복음화와 학교 교육”
2011 6. 9. 정기 세미나 개최, 주제: “교육과 환경”
2010 5. 16. 한국가톨릭교육자대회, 서강대학교, 주제: “참 스승이신 예수님과 함께”
2010 3. 11. 위원장 최기산 주교 선임
2009 5. 28. 정기 세미나 개최, 주제: “한국 가톨릭 학교 교육 지침서 심화 방안”
2008 10. 23. 가톨릭 학교 교육 헌장 선포식, 제주 신성여자고등학교
2007 5. 27. 전국 가톨릭 학교 학생대회
2006 7. 28.∼8. 5. 제4차 아시아 청년대회 참가, 홍콩
2006 2. 23.∼28. 제12차 한일청년교류모임 참가, 일본 히로시마 주교좌 성당
2005 8. 11.∼21. 제20차 세계청년대회 참가, 독일 쾰른
2004 10. 14. 위원장 이용훈 주교 선임
2004 3. 29.∼31.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교구 교육국장 연석회의, 수원 가톨릭 교육 문화 회관
2003 8. 9.∼16. 제3차 아시아 청년 대회, 인도 방갈로르
2002 11. 7.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와 교구 교육국장 연석회의
2002 8. 17.∼23. 제8차 한일 청년 교류 모임 참가, 일본 요코하마 가톨릭 센타
2002 7. 18.∼28. 제17차 세계청년대회 참가, 캐나다 토론토
2001 8. 11.∼17. 제2차 아시아 청년 대회 참가, 대만 타이베이 Fu Jen 대학교
2000 8.10.∼20. 제15차 세계 청년 대회 참가, 로마
2000 5. 21. ‘2000년 대희년 가톨릭 교육자대회’ 주최, 서강대학교
1999 8. 7.∼12. 제1차 아시아 청년 대회 참가, 태국 후하힌 살레시오 학교
1998 10 위원장 이문희 대주교 선임
1998 2. 21.∼26. 제2차 한일 청년 교류 모임 참가, 일본 요코하마 가톨릭 센터
1997 8. 19.∼24. 제12차 세계 청년 대회 참가, 프랑스 파리
1997 8. 11.∼14. 제1차 한일 청년 교류 모임 참가, 프랑스 루르드
1995 10 위원장 강우일 주교 선임
1995 1. 10.∼15. 제10차 세계 청년 대회 참가, 필리핀 마닐라
1994 3 위원장 박석희 주교 선임
1987 11 위원장 이문희 대주교 선임
1972 10. 8. 교황청의 설립 요청에 따라 주교회의에서 설립, 이갑수 주교를 책임주교로 선임
주요 활동

2021년 2월 25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문창우 주교)는 2021년 2월 25일(목) 오후 3시 서울 신길동 살레시오회 관구관에서 제77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문창우 주교, 총무 최준규 신부와 위원 6명이 참석하였으며, 신임 위원 성말순 수녀(한국 순교 복자 수녀회 수원관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톨릭 학교 교육 헌장과 지침서 개정 작업’의 진행 상황을 들었다. 또한 2021년도 교육 주간 담화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2021년도 정기 회의와 정기 세미나 일정을 확정하였다.

2020년 12월 11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문창우 주교)는 2020년 12월 11일(금) 오전 11시 화상 회의로 제76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문창우 주교, 총무 최준규 신부와 위원 6명이 참여하여, 2021년도 교육 주간 담화 주제를 논의하고 2021년도 정기 회의와 행사 일정을 공유하였다.

2020년 9월 16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문창우 주교)는 2020년 9월 16일(수) 오후 12시 서울 신길동 살레시오회 관구관에서 제75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문창우 주교, 총무 최준규 신부, 위원 10명이 참석하여, 코로나19 시대에 직면한 교육 현장의 상황을 공유하고, 정기 세미나 일정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20년 9월 16일 정기 세미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는 2020년 9월 16일(수) 오후 2시 30분 서울 신길동 살레시오회 관구관에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평화를 촉진하는 가톨릭 학교 교육”이라는 주제로 오지섭 교수(서강 대학교)가 발표한 다음, 김율옥 수녀(성심 여자 고등 학교장), 이미영 수녀(살레시오 성미 유치원장), 손서정 씨(한국 여성 평화 연구 위원)가 사례 발표를 하였다. 이번 정기 세미나는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유튜브를 통하여 생중계하였다(https://youtu.be/fdrpiP3is4).

2020년 6월 2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문창우 주교)는 2020년 6월 2일(화) 오후 12시 서울 신길동 살레시오회 관구관에서 제74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문창우 주교, 총무 최준규 신부, 위원 8명이 참석하였으며, 신임 위원인 대구대교구 이종현 신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한국 가톨릭 학교 교육 헌장’과 ‘한국 가톨릭 학교 교육 지침서’ 개정 작업을 위한 집필 위원회와 검토 위원회의 구성과 일정을 공유하였다. 
한편, 한국 가톨릭 학교장회에서 가톨릭 학교장 연수 자료를 요청함에 따라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정기 세미나를 2020년 9월 16일(수) 살레시오회 관구관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하기로 정하였다.

2020년 3월 13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문창우 주교)는 2020년 3월 13일(금) 오전 11시 서울 신길동 살레시오회 관구관에서 제73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위원장 주교, 총무 최준규 신부, 위원 8명이 참석하여, 고등 교육 분과 신임 위원 신호정 교수(고려대학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어 2019년 각 분과의 활동을 공유하고, 교육 주간(5월 25-31일) 담화에 대하여 의논하였다.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와 가톨릭 학교장회가 공동 주최하는 올해 정기 세미나는 6월 1일(월) 오후 2시 수원교구 아론의 집에서 개최하기로 정하였다.

2019년 11월 27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문창우 주교)는 2019년 11월 27일(수) 오후 4시 30분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72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주교와 총무 최준규 신부,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각 분과의 활동을 공유하고 2020년 활동 계획을 논의하였다.

2019년 9월 5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문창우 주교)는 2019년 9월 5일(목) 오전 11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5층 주교관 회의실에서 위원장 주교와 위원 8명이 참석하여 제71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기를 마치는 (사)한국 가톨릭 학교 법인 연합회 사무국장 박찬복 신부의 이임 인사와, 신임 위원 조영관 신부(동성 고등학교 교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있었다.

2019년 5월 27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문창우 주교)는 2019년 5월 27일(월) 오전 11시 인천교구청 청소년 수련관 304호에서 위원장 문창우 주교 외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2019년 5월 27일 정기 세미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는 주교회의 봉헌 생활 담당 구요비 주교와 한국 가톨릭 학교장회와 공동으로 2019년 5월 27일(월) 오후 2시 인천교구청 보니파시오 대강당에서 “생태 교육의 중심인 가톨릭 학교”를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구요비 주교의 환영사,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의 축사에 이어 위원장 문창우 주교가 “시노드의 여정 ― 생태”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였다. 총무 최준규 신부가 “아시아 주교회의와 최근 교회 문헌에 비춰 본 우리의 사명”을 주제로 제1강연, 두물머리 복음화 연구소 황종열 소장이 “생태 영성과 교육”을 주제로 제2강연을 하였다. 이어 문용은 수녀(부산 분도 유치원장)가 유아 교육 현장의 가톨릭 생태 교육에 대하여, 김우선 수녀(인천 박문 여자 고등학교장)가 고등학생 생태 교육에 대하여 각각 사례 발표를 하였다.

세미나에는 가톨릭 학교장회 교장단과 남녀 봉헌 생활단, 교육위원회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2019년 2월 14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문창우 주교)는 2019년 2월 14일(목) 오전 11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69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문창우 주교, 총무 최준규 신부를 포함한 위원 6명이 참석하였으며, 유아 교육 분과 문용은 수녀(한국 천주교 여자 수도회 장상 연합회 유아 교육 분과 위원회 위원장)와 초등 교육 분과 임재혁 신부(수원교구, 소화 초등학교 교장)에게 위원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2019년 5월 27일(월) 오후 2시 인천교구청 대강당에서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봉헌 생활회와 가톨릭 학교장회가 공동 개최하는 정기 세미나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18년 11월 30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문창우 주교)는 2018년 11월 30일(금)에 서울 서초동 가톨릭 대학교 성의 교정 총장실에서 제68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문창우 주교, 총무 최준규 신부, 위원 9명이 참석하여 2018년 각 분과의 활동을 공유하고 2019년 신규 사업을 논의하였다.

2018년 9월 19-20일 회의와 위원 연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문창우 주교)는 2018년 9월 19일(수)-20일(목) 제주 선샤인 호텔 회의실에서 위원장 주교, 총무 최준규 신부, 10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제67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어서 열린 위원 연수에서 위원장 문창우 주교가 ‘신학적 주제로서의 제주 4·3’을 주제로 강의한 다음, 제주 4·3 사건과 관련된 현장을 방문하였다.

2018년 5월 28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문창우 주교)는 2018년 5월 28일(월) 오후 1시 전주 성심 여자 고등학교 소회의실에서 제66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교육감 후보자들에게 보낼 질의서의 후속 작업과 교육 주간(5월 21-27일) 담화·포스터의 홍보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5월 19일(토) “내가 만난 그리스도”(서울대교구 사회사목 담당 유경촌 주교)를 주제로 열렸던 제9회 배움 콘서트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2018년 5월 28일 세미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는 한국가톨릭학교장회와 공동으로 2018년 5월 28일(월) 오후 2시 30분 전주 성심 여자 고등학교 성당에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위원들과 가톨릭학교장회 교장단 등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서강대학교 김원선 명예 교수가 “인간 생명의 시작, 생명 과학적 관점에서”, 충북대학교 유지홍 교수가 “낙태죄 규정의 국가별 검토”, 대구 청소년 문화 센터 이자리 센터장이 “청소년 성 문화 현장의 이야기”에 대하여 발제하였다.

2018년 2월 23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2018년 2월 23일(금) 오후 4시 인천교구청 회의실에서 위원장 정신철 주교, 총무 최준규 신부와 위원 7명이 참석하여 제65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교육 주간 담화와 2018년 5월 28일 전주 성심여고에서 열리는 정기 세미나 일정을 논의하고, 6월 13일 지방 선거에 출마하는 교육감 후보에게 보낼 질의서를 완성하였다.

2017년 12월 5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2017년 12월 5일(금) 오후 4시 인천교구청 회의실에서 위원장 정신철 주교, 총무 최준규 신부를 비롯하여 6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4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정신철 주교는 가톨릭 학교 운영과 관련한 주교회의 2017년 추계 정기 총회 결정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2018년 활동 계획과 주요 일정을 확정하였다.
제65차 정기 회의는 2018년 2월 23일(금) 인천교구청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2017년 5월 31일 정기 세미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한국가톨릭학교장회(회장 김영장 신부)의 후원으로 2017년 5월 31일(수) 서울 길음동 계성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위원과 한국가톨릭학교장회 교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연구소 이혜수 강사가 “인성이 실력이다”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하였다.

2017년 5월 31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는 2017년 5월 31일(수) 한국가톨릭학교장회와 함께 정기 세미나를 마친 뒤, 계성고등학교 회의실에서 제62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 6월 17일(토) 오후 3시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에서 열리는 ‘배움 콘서트’에 대한 공지가 있었다.


2017년 2월 24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2017년 2월 24일(금) 인천교구청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정신철 주교, 총무 최준규 신부 외 7명의 위원과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61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아 교육을 대표하여 배선희 수녀(계성유치원 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어서 “2016년 전국 가톨릭 대학 교목자들의 제안” 전문을 검토하였다. 한편 정기 세미나는 2017년 5월 31일 서울 계성고등학교에서 “인성이 실력이다.”를 주제로 하여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제5회 그라눔 심포지엄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2016년 9월 3일(토)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708호에서 “교육 안에서의 자비로움 - 다름을 대하는 자세: 자비와 관용”을 주제로 제5회 그라눔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심포지엄은 교육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부에서 4명의 현장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를 하고, 제2부에서 참가자들이 나눔과 발표를 하였다.

2016년 9월 23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는 2016년 9월 23일(금)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59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주교회의 성직주교위원회가 요청한 “교육부 대학 평가 기준에서 신학교의 특수성을 인정하는 문제와 관련한 협조 요청”에 대하여 ‘주교회의 성직주교위원회’와 ‘성직주교위원회와 7개 신학교 총‧학장 간담회’에서 논의한 사항에 깊이 공감하였다. 제5회 그라눔 심포지엄에 대한 보고와 평가에 이어, “2016년 전국 가톨릭 대학 교목자 선언문”의 내용을 검토하였다. 제60차 정기 회의는 11월 25일(금) 인천교구청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2016년 5월 25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2016년 5월 25일(수) 청주 나무호텔 회의실에서 위원장 정신철 주교, 총무 최준규 신부 외 5명의 위원과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58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정기 세미나에 대한 평가와 함께 교육위원회 회칙을 검토하였다.

2016년 5월 25일 정기 세미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는 2016년 5월 25일(수) 청주교구 양업고등학교 강당에서 “학교 안에 자비의 문화를 세웁시다!”를 주제로 하여 2016년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곽승용 신부의 “자비, 그리스도교 신앙의 요약입니다!” 주제 발표에 이어 교사와 학생 등 7명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가톨릭학교장회 교장단과 교사, 학부모와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2016년 3월 11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6년 3월 11일(금)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위원장 최기산 주교, 총무 최준규 신부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7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교육 주간(2016년 5월 22-28일) 담화문을 검토하였다. ‘청소년 인성 교육 개입 건의문’을 검토하고 가톨릭학교장회와 가톨릭학교법인연합회 이름으로 발표하기로 하였다. 또한 2016년 정기 세미나 주제와 일정 등을 논의하였다.


2015년 11월 27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5년 11월 27일(금) 오전 1 1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최기산 주교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5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2015년 제4회 그라눔 심포지엄 평가 보고, 2015년 활동 보고와 임시 결산 보고, 2016년 활동 계획 보고를 하고, 중고등학교 축제에 대한 교육적 개입의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2015년 9월 4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5년 9월 4일(금)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최기산 주교 외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주요 활동 보고와 2015년 교육 주간 정기 세미나 평가와 중·고등학교 축제의 문제와 교육적 개입의 필요성, 가톨릭 교육 헌장과 교육 지침서의 확산 방안과 실행 매뉴얼개발 안건을 논의하였고, 제4회 그라눔 심포지엄 준비 사항을 확인하였다.

2015년 그라눔 심포지엄

주교회의 교육위원회는 2015년 9월 19일(토)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708호(서울 성모병원 내)에서 “인성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4회 그라눔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날 심포지엄은 동성고등학교 장경진 신부의 사회로 제1부 주제 발표를 진행하였다. 가톨릭 교육 실천 네트워크 대표 구본만 신부가 ‘인성 교육 진흥법 시대의 가톨릭 인성 교육 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였고, 대구가톨릭대학교 박병규 신부가 ‘가톨릭 학교 인성 교육 담당 교사의 양성 방향’을, 가톨릭대학교 최은실 교수와 방담이 교수가 ‘학교 내 인성 교육 과정의 실천적 방향’에 관하여 발표하였다. 제2부에서는 참가자들이 원하는 인성 교육 관련 주제를 다섯 가지로 선정한 뒤, 각각의 주제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눈 다음, 전체 나누기와 토론을 하였다.

제10회 교육 주간 기념 세미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5년 5월 21일(목) 제주 신성여자고등학교 브로드웨이 강당에서 “가정과 교육-가정은 최초의 학교이며 부모는 최초의 교육자입니다”를 주제로 제10회 교육 주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위원 김동국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서 이창영 신부(대구대교구 경산본당 주임)가 ‘무너져 가는 우리의 가정, 어떻게 살릴 것인가?’, 조벽 교수(동국대학교 석좌 교수)가 ‘성공하고 행복한 인재를 위한 교육’, 이윤식·조윤숙 부부(한국 ME 협의회 전 대표)가 ‘사랑받고 존경받는 부모’, 허찬란 신부(제주교구 가정사목위원회 위원장)가 ‘이주민 가정에 대한 사목적 제안(스티븐 베반스의 인류학적 모델 기준)’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2015년 3월 27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5년 3월 27일(금)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위원장 최기산 주교, 총무 김웅태 신부 외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2015년 교육 주간 담화문 시안을 검토하고, 5월 21일(목) 제주 신성여자 고등학교에서 개최할 예정인 2015년 정기 세미나의 준비 사항을 확인하였다.

2015년 1월 22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5년 1월 22일(목) 인천교구청 2층 회의실에서 위원장 최기산 주교, 총무 김웅태 신부 외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주요 활동 보고에 이어서 2015년 예산안 보고, 2015년 정기 세미나(제주교구 신성여자고등학교) 준비와 위원 연수 준비 사항을 논의하였다.

제8회 교육 주간 기념 세미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4년 10월 16일(목) 광주 살레시오고등학교 최양업 홀에서 “죽음의 문화와 생명 교육(올바른 청소년 성교육을 위하여)”을 주제로 제8회 교육 주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교육위원회 구본만 신부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서 지영현 신부(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청소년 성·생명 교육과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 이광호 박사(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가 ‘인공 피임 교육의 문제점과 가톨릭적 성교육의 대안(분리주의적 성교육에서 통합주의적 성교육으로의 전환)’, 현월심 수녀(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교장)가 ‘가톨릭 학교에서의 생명 존중 교육 실천 사례’에 대하여 발표를 하였다. 각 발표에 대하여 최성욱 신부(부산가톨릭대학교), 김원선 교수(서강대학교), 전수영 교사(대구대교구 틴스타 대표)가 토론하였다.

교육위원회 2014년 11월 14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는 2014년 11월 14일(금)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50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 최기산 주교 외 위원 7명이 참석하였으며, 2014년 제3회 그라눔 심포지엄 평가 보고, 2014년 활동 보고와 임시 결산 보고, 2015년 활동 계획 보고가 있었다.

교육위원회 2014년 ‘그라눔’ 심포지엄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4년 9월 13일(토) 서울 혜화동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대강당에서 “모두가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기 위한 실천”을 주제로 제3회 그라눔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날 심포지엄은 위원 김원선 교수의 사회로 제1부 행복 이야기에서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박준양 신부가 ‘기쁨과 행복, 그리고 진리에 관한 신학적 성찰’에 대해 특별 강의를 하였다.
제2부 행복 실천 나눔은 서울대교구 중고등학교 사목부 장경진 신부의 사회로, 가톨릭 교육 실천 네트워크 청년분과(SpesNI)가 ‘쿠카(CUKA, The Catholic Univ. of Korea Academia for youth: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새로운 형식의 배움터)의 희망 레이스’, 류경애 수녀가 ‘아하! 하느님 우리 아버지’, 정혜숙 교사가 ‘애들아, 너희가 있어서 행복해. 주님 또한 함께 계시니’, 최태선 교사가 ‘학교 복음화를 위한 첫걸음’, 이윤식 교수가 ‘대학 교육 현장에서 보는 학교 교육의 방향’, 김미수 교사가 ‘친구야 내 얘기 좀 들어 볼래?’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이어서 가톨릭 교육 실천 네트워크 대표 구본만 신부의 진행으로 행복 실천 종합 나눔을 하였다.

교육위원회 2014년 6월 19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4년 6월 19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총무 김웅태 신부와 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주요 활동 보고와 가톨릭 대학교와 고등 교육 기관 규정, 교황청 가톨릭교육성 주최 국제 대회 의안집의 설문에 대한 답변 의견 수렴, 제11차 대학 교수 국제 심포지엄 대표자 파견안을 논의하고, 2014년 정기 세미나와 그라눔(granum: ‘밀알’) 심포지엄 준비 사항을 점검하였다.

교육위원회 2014년 4월 3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4년 4월 3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46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위원장 최기산 주교 외 위원 11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주요 활동 보고에 이어 2014년 교육 주간 담화문 시안을 검토하고, 2014년 정기 세미나 준비 사항을 확인하였다.

교육위원회 2014년 2월 13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4년 2월 13일(목) 인천교구청 2층 회의실에서 위원장 최기산 주교, 총무 김웅태 신부 외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주요 활동 보고와 가톨릭 대학교와 고등 교육 기관 규정, 2014년 교육 주간 담화문 시안을 검토하고, 2014년 정기 세미나(광주 살레시오고등학교 예정) 준비 사항을 확인하였다.

교육위원회 2013년 10월 31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3년 10월 31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44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여 2014년 그라눔(밀알) 심포지엄 개최 계획(안), 교육위원회 회칙 개정 결과, 교육위원회 2013년도 활동을 보고하고 2014년도 사업 계획(안)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교육위원회 2013년 8월 23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는 2013년 8월 23일(금) 가톨릭대학교 성심 교정 인터내셔널 허브관(International Hub) 1층 글로벌라운지에서 위원장 최기산 주교와 총무 김웅태 신부 외 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교육위원회 회칙을 개정하고, 가톨릭대학교와 고등 교육 기관 규정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본회의에 앞서 오전에는 가톨릭대학교 성심 교정에서 개최하는 2013년 제21차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 가톨릭계 대학 협의체 총회(ASEACCU)에 참석하였다.

교육위원회 2013년 5월 2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3년 5월 2일(목)마산 가톨릭교육관 제2회의실에서 총무 김웅태 신부 외 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주요 활동 보고와 함께 교육위원회 회칙 개정, 2013년 가을 그라눔 심포지엄 준비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기타 안건으로 2013년 제21차 ASEACCU 회의 준비 관련 보고가 있었다.

2013년 5월 2일 교육 주간 기념 세미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는 2013년 5월 2일(목) 경남 창원 성지여자고등학교 내 성당에서 “교육 현장에서 만난 그리스도, 신앙생활의 기쁨”을 주제로 제7회 교육 주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교육위원회 위원 이경수 신부의 사회로 박계화 교장(서울 천일초등학교)이 ‘아름다운 변화, Cacho(서울대교구 가톨릭 초등교육자회)에서’, 이영동 신부(대구대교구 학교복음화 담당)가 ‘청소년 신앙생활의 현장, 학교 소공동체’, 김종임 교수(충남대학교 간호대학장)가 ‘신앙과 건강을 위한 베하스 운동 프로그램과 H.A.T.(Happy Art Therapy) 프로그램’에 대하여 발표를 하였다. 각 발표에 대하여 김주수 교장(진주교육대학교 부설 초등학교), 이대희 교사(대구대교구 대건고등학교), 구본만 신부(가톨릭대학교 교수)가 토론하였다.

교육위원회 2013년 2월 15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3년 2월 15일(금) 인천교구청에서 제40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 최기산 주교와 총무 김웅태 신부 등 위원 9명이 참석하여 주요 활동 보고에 이어 2013년 교육 주간 담화문 시안을 검토하고, 2013년 5월 2일 마산 성지여자고등학교에서 개최할 정기 세미나 준비 사항을 확인하였다.

교육위원회 2013년 3월 21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는 2013년 3월 21일(목) 서울대교구 중화동성당 회의실에서 제41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 최기산 주교와 위원 9명이 참석하여 2013년 5월 정기 세미나와 위원 연수 준비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교육위원회 2012년 11월 1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2년 11월 1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39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위원장 최기산 주교 외 위원 9명이 참석한 이 회의에서는 ‘신앙의 해와 관련한 교황청 가톨릭교육성 회람’과 평생 교육법 일부 개정 법률안, 가톨릭 교육자 대회 개최 계획 보고가 있었다. 또한 교육위원회 2012년도 활동 보고와 2013년도 사업 계획안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교육위원회 2012년 9월 6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2년 9월 6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38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2012년 정기 세미나를 평가하고, 2015년 가톨릭 교육자 대회 준비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교육위원회 2012년 4월 19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2년 4월 19일(목) 서울 계성초등학교에서 제37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여 교육 주간 담화문 수정안을 검토하고, 2012년 정기 세미나 준비 사항과 가톨릭 교육자 대회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교육 주간 기념 세미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는 2012년 5월 17일(목) 대구 대건고등학교 안드레아관 강당에서 “새로운 복음화와 학교 교육”을 주제로 제6회 교육 주간 기념 세미나를 열었다.
교육위원회 김원선 위원이 사회를 맡았으며, 김정우 신부(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가 “새(새로운) 복음화의 의미와 새 복음화를 위한 제언”, 조영관 신부(서울대교구)가 “가톨릭 교사의 신앙과 가톨릭 학교 복음화와의 관련성 연구”, 김남희 교수(가톨릭대학교)가 “새로운 복음화와 가톨릭 학교 교육의 향방”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각 발표에 대하여 고인숙 교수(대구대학교), 조은상 박사(교육위원회 위원), 구본만 신부(가톨릭대학교 교수)가 논평하였다.

교육위원회 2012년 2월 21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2년 2월 21일(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총무 김웅태 신부 외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여, 교육 주간 담화문 시안을 검토하고 제목을 “새로운 복음화와 학교 교육”으로 변경하였다.
가톨릭 학교 종교 교재 발간 프로젝트를 점검하고, 가톨릭학교법인연합회에 교재 발간을 의뢰하기로 했으며, 2012년 5월 17일 대구대교구 대건 고등학교에서 개최할 교육위원회 세미나 준비 사항을 확인하였다.

교육위원회 2011년 10월, 11월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1년 10월 17일(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34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가톨릭 학교에서의 종교 교재’ 발간에 대하여 의논하고 다음 회의 때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기로 하였으며, 2012년 세미나의 주제와 일정을 정하였다.
또한 11월 21일(월) 같은 곳에서 제35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가톨릭 학교에서의 종교 교재’ 발간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고, 2012년 교육 주간 담화문의 주제와 세미나의 주제 등을 결정하였다.

교육위원회 2011년 8월 31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1년 8월 31일(수) 서울 계성초등학교에서 제33차 교육위원회 정기 회의를 하였다.
회의에는 위원장 최기산 주교, 총무 김웅태 신부 외 8명이 참석하였다. 사도좌에 제출할 ‘한국의 가톨릭 대학교와 고등 교육 기관에 관한 규정’의 한글판과 영문판을 검토하며 몇 가지 사항을 보완하고, 지난 6월 9일의 정기 세미나를 평가하였다.

교육위원회 2011년 정기 세미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1년 6월 9일(목) 부천 소명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교육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2011년 정기 세미나를 열였다.
김동국 변호사의 사회로 ‘생태 위기와 그리스도교’(이재돈 신부), ‘생태계에 대한 책임을 배우는 교육’(조해붕 신부), ‘21세기는 환경의 시대’(황창연 신부)의 3가지 소주제가 발표되었고, 전국에서 가톨릭 중·고등학교장, 교사,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교육위원회 2011년 4월 20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1년 4월 20일(수)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32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최기산 주교, 총무 김웅태 신부 외 9명이 참석하였다. 주교회의 2011년 춘계 정기 총회에 제출한 ‘한국 가톨릭 학교 교육 지침서’와 ‘한국 가톨릭 유치원 교육 지침서’가 주교회의의 승인을 받았으며, ‘한국의 가톨릭 대학교와 고등 교육 기관에 관한 규정’은 사도좌에 제출하기로 하였다는 보고에 이어, 6월 9일(목) 정기 세미나의 주제 발표자와 논평자가 확정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다. 또한 교육 주간 담화를 최종 수정하고 제목은 ‘영성 교육의 회복’으로 결정하였다.

교육위원회 2011년 3월 16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1년 3월 16일(수)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31차 정기 회의를 열었다.
위원장 주교와 총무 김웅태 신부 외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교회의 춘계 정기 총회에 제출할 ‘고등 교육 기관에 관한 규정’을 수정하고, 6월 9일(목) 인천 소명여자고등학교에서 열기로 한 세미나의 주제(‘교육과 환경’)와 발표자를 확정하고, 논평자를 추천하였다. 이어 ‘교육 주간 담화’를 검토한 다음, 한상용 신부를 신임 위원으로 위촉하였다.

교육위원회 2010년 12월 9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0년 12월 9일(목) 인천교구청에서 위원 회의를 가졌다. 한국 가톨릭 고등 교육 기관 규정안, 한국 가톨릭 학교 교육 지침서(시안), 한국 가톨릭 유치원 교육 지침(시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교육위원회 2011년 1월 20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는 2011년 1월 20일(목) 서울 동성고등학교 회의실에서 위원 회의를 가졌다. 한국 가톨릭 고등 교육 기관 규정안, 한국 가톨릭 학교 교육 지침서(시안), 한국 가톨릭 유치원 교육 지침(시안)에 대해 논의하고, 수정 작업을 하였다.

교육위원회 2010년 6월 7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0년 6월 7일(월) 인천교구청 회의실에서 정기 회의를 가졌다.
위원장 최기산 주교, 총무 김웅태 신부, 구본만 신부, 이상국 신부, 남궁순옥 수녀, 변순옥 수녀, 김동국 변호사, 김원선 교수, 문용린 교수, 조은상 박사가 참석하였다. 제2회 가톨릭 교육자 대회와 정기 세미나 평가를 하였다.

제2회 가톨릭 교육자 대회 준비 위원회 해단식

주교회의 교육위원회는 2010년 7월 2일(금) 서울 동성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제2회 가톨릭 교육자 대회 준비 위원회 해단식을 가졌다. 위원장 최기산 주교, 총무 김웅태 신부를 비롯하여 각 분과 준비 위원들이 참석하였다. 해단식에서 교육자 대회를 위한 백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제2회 가톨릭 교육자 대회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0년 5월 16일(일) 서강대학교에서 제2회 가톨릭 교육자 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이날 본 대회에 앞서 오전 9시부터 행사 장소 곳곳에서 유아/유치·초등·중등·대학·범교육계 등 학교 급별로 나눠 ‘교육, 생명, 복음적 가치’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하였다. 심포지엄은 구본만 신부(가톨릭대학교 교수)의 기조 발제에 이어 총 15편의 주제 발표로 진행하였으며, 가톨릭 교육 관계자들의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토론과 나눔의 자리가 되었다.
파견 미사는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을 비롯한 주교단과 교육 관련 사제단이 공동 집전하였으며, 미사 뒤 ‘가톨릭 교육자의 다짐’ 선언식을 하였다. 교육자 대표 남궁새롬 씨(서울 동성중학교), 박계화 씨(서울 문정초등학교)를 비롯한 참가자 5천여 명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스승임을 새롭게 인식하고 교육의 참목적을 예수 그리스도 사랑의 실천에서 찾는다. ▲복음 정신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올바르고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 주고,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해 사랑을 가르친다. ▲가톨릭 교육자로서 이 사회에 교회의 정신을 구현하고 교육의 현장에서 복음화로 새 교육·새 세상을 실현한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하였다.

교육 주간 기념 세미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는 2010년 5월 27일(목) 서울 동성고등학교 소강당에서 ‘한국 가톨릭 고등 교육 기관에 대한 규정’을 주제로 제4회 교육 주간 기념 세미나를 열었다.
교육위원회 김동국 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안병초 수사(학교법인연합회 사무총장)가 ‘교육법’, 최준규 신부(가톨릭대학교 교수)가 ‘교육 이념’, 조은상 박사(교육위원회 위원)가 ‘교육 방법’에 대하여 발표를 하였다. 각 발표에 대하여 김효석 신부(가톨릭대학교 교수), 박홍 신부(서강대학교 교수), 구본만 신부(가톨릭대학교 교수)가 논평하였다.

교육위원회 2010년 3월 8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2010년 3월 8일(월) 서울 동성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정기 회의를 하였다. 회의 개최일 당시의 위원장 이용훈 주교, 총무 김웅태 신부, 위원 구본만 신부, 이상국 신부, 남궁순옥 수녀, 변순옥 수녀, 안병초 수사, 김동국 변호사, 김원선 교수, 문용린 교수, 조은상 박사가 참석하여 교육자 대회 일정, 교육 주간 담화 주제, 정기 세미나 주제와 일정에 대해 논의하였다.

교육위원회 2009년 12월 11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는 2009년 12월 11일(금) 수원교구청에서 위원 회의를 가졌다. 위원장 이용훈 주교, 총무 김웅태 신부, 김동국 변호사, 남궁순옥 수녀, 변순옥 수녀, 안병초 수사, 조은상 박사가 참석하여, 2010년 한국 가톨릭 교육자 대회와 발대식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국 가톨릭 교육자 대회 발대식

주교회의 교육위원회는 2010년 1월 23일(토)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강당에서 한국 가톨릭 교육자 대회 발대식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위원장 주교의 주례로 미사를 봉헌한 뒤, 한국 가톨릭 교육자 대회 주제 공모에 당선된 3명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하였다. 이어 교육자 대회 준비를 위한 분과별 위원 총 9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교육위원회 2009년 11월 3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는 2009년 11월 3일(화) 서울 대방동 성모유치원에서 정기 회의를 하였다.
회의에는 위원장 이용훈 주교, 총무 김웅태 신부, 위원 윤병훈 신부, 최준규 신부, 변순옥 수녀, 안병초 수사, 조은상 박사가 참석하였다. 위원들은 2010년에 열릴 한국 가톨릭 교육자 대회와 관련한 가톨릭 교육자 협의회 회칙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교육위원회 9월 16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는 2009년 9월 16일(수)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에서 정기 회의를 하였다.
회의에는 위원장 이용훈 주교, 총무 김웅태 신부, 위원 윤병훈 신부, 최준규 신부, 남궁순옥 수녀, 변순옥 수녀, 안병초 수사, 김주후 교수, 조은상 박사가 참석하여 한국 가톨릭 교육자 대회와 가톨릭 교육자 협의회 회칙안을 논의하였다.


교육위원회 2009년 4월 16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는 2009년 4월 16일(목) 서울 계성초등학교 회의실에서 정기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 이용훈 주교, 총무 김웅태 신부, 위원 이상국 신부, 최준규 신부, 남궁순옥 수녀, 변순옥 수녀, 안병초 수사, 김주후 교수, 문용린 교수, 조은상 박사가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교육 주간 담화를 검토하고, FABC 교육위원회 주최 교육·교리 교육 회의 개최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교육위원회 2009년 5월 15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는 2009년 5월 15일(금) 수원교구청 회의실에서 정기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 이용훈 주교, 총무 김웅태 신부, 위원 이상국 신부, 최준규 신부, 변순옥 수녀, 안병초 수사, 김동국 변호사, 조은상 박사가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교육 주간 기념 정기 세미나 계획을 최종 검토하고, 교육자 대회 준비에 관한 연석회의를 하였다. 연석회의에는 교육자 대회 관계자인 김 카리타스 수녀, 배 마리 요한 수녀, 임 리베 수녀, 김원선 교수, 방 가타리나 선생, 양종구 선생, 오명식 선생이 참석하였다.

교육 주간 기념 세미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는 2009년 5월 28일(목) 수원교구 마리아의 아들 피정의 집에서 ‘가톨릭 학교 교육 지침서 심화 방안’을 주제로 제3회 교육 주간 기념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교육위원회 김동국 위원의 진행 아래 문용린 교수(서울대학교)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문 교수는 ‘가톨릭 학교 교육 지침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한국 가톨릭 학교 교육 헌장과 그 지침서가 마련되면서 가톨릭 학교 교육의 특성화를 위한 교회 차원의 문서화 작업은 완성되었다.”며 “이제 남은 것은 전국의 가톨릭 학교들이 이런 교회의 철학과 기대를 학교 현장에서 실현해 내는 일”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김웅태 신부(교육위원회 총무)의 ‘지침서의 교육 이념’, 강석준 신부(논산대건고등학교 교장)의 ‘지침서의 교육 과정’, 이상국 신부(교육위원회 위원)의 ‘지침서의 인사, 행정’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이에 대한 분임 토의와 토의 내용 발표로 세미나를 마무리하였다.

교육위원회 2009년 3월 5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는 2009년 3월 5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정기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위원장 주교와 총무 김웅태 신부, 이상국 신부, 최준규 신부, 남궁순옥 수녀, 변순옥 수녀, 안병초 수사, 문용린 교수, 조은상 박사가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교육 주간 담화 초안을 검토한 뒤 교육위원회 정기 세미나 주제와 일정을 확정하였으며, ‘가톨릭 고등 교육 기관 지침서’와 2010년에 열릴 가톨릭 교육자 대회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교육위원회 2009년 1월 정기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는 2009년 1월 21일(수) 서울 혜화동 동성고등학교에서 정기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 이용훈 주교, 총무 김웅태 신부와 위원 김동국 변호사, 남궁순옥 수녀, 문용린 교수, 변순옥 수녀, 안병초 수사, 이상국 신부, 조은상 박사, 진예봉 수녀가 참석하였다. 이 회의에서는 『가톨릭 학교 교육 지침서』 수정본을 검토하고, 교육위원회 정기 세미나 주제와 일정을 확인하였으며, 교육 주간 담화, 2010년 열릴 교육자 대회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국 가톨릭 학교 교육 헌장 선포식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는 2008년 10월 23일(목) 제주 신성여자고등학교에서 한국 가톨릭 학교 교육 헌장 선포식을 하였다.
이날 선포식은 교육위원회 총무 김웅태 신부의 경과 보고, 위원장 이용훈 주교의 기념사,  양성언 제주도 교육감 축사,  한국가톨릭학교장회 회장 한상용 신부의 실천 결의문 낭독, 헌장 전달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위원회 2008년 11월 19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는 2008년 11월 19일(수) 수원 정자동 수원교구청에서 교육위원회 위원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용훈 주교,  총무 김웅태 신부,  위원 남궁순옥 수녀, 안병초 수사, 윤병훈 신부, 진예봉 수녀,
최준규 신부가 참석하였다.
회의에서는 가톨릭 학교 교육 지침서 수정본과 2010년 열릴 교육자 대회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교육위원회 2008년 9월 17일 정기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는 2008년 9월 17일(수) 서울 성산동 가톨릭학교법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정기 회의를 하였다.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용훈 주교와 총무 김웅태 신부를 비롯하여 위원 김주후 교수, 김동국 변호사, 남궁순옥 수녀, 안병초 수사, 윤병훈 신부, 조은상 박사, 진예봉 수녀가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톨릭 학교 교육 헌장을 책자와 액자로 제작하는 것과 헌장 선포식 준비, 교육자 대회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교육위원회 2008년 4월 23일 정기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는 2008년 4월 23일(수) 서울 혜화동 동성고등학교 회의실에서 정기 회의를 가졌다.
위원장 이용훈 주교와 총무 김웅태 신부를 비롯하여, 위원 강태중 교수, 김동국 변호사, 김주후 교수, 김한석 신부, 안병초 수사, 이상국 신부, 조은상 박사, 진예봉 수녀가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회 교육 주간 기념 세미나와 가톨릭 학교 교육 헌장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다.

제2회 교육 주간 기념 세미나 개최

주교회의 교육위원회는 2008년 5월 29일(목) 원주교구 배론 성지에서 “가톨릭 학교 교육 지침서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제2회 교육 주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총무 김웅태 신부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문용린 교수(교육위원회 위원, 서울대학교)가 “한국 교육의 흐름과 변화(방향)”, 최준규 신부(교육위원회 위원,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지침서의 일반적인 원리와 사명”, 박희찬 교수(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장)가 “지침서의 교육 과정, 운영, 활동”, 김주후 교수(교육위원회 위원, 아주대학교)가 “지침서의 인사, 행정 부분”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하였고, 이어 각 발표에 대하여 분임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위원회 12월 정기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는 2007년 12월 17일(월) 서울대교구 계성초등학교 회의실에서 정기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 이용훈 주교를 비롯하여 총무 김웅태 신부와 위원 강석준 신부,강태중 신부, 김동국 변호사, 남궁순옥 수녀,문용린 교수, 윤병훈 신부, 조은상 박사, 최준규 신부가 참석하여 팀별 활동 보고(가톨릭 학교 교육 헌장 지침서 작성팀,  사학법 재개정팀, 교육 주간팀) 와 교육 주간 기념 세미나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교육위원회 2007년 9월 12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는 2007년 9월 12일(수)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정기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 이용훈 주교,  총무 김웅태 신부, 문용린 교수, 안병초 수사, 윤웅섭 위원,  조은상 박사가 참석하여,  가톨릭학교 교육 지침서와 교육자 대회에 대해 논의하였다.

교육 주간 기념 제1회 세미나 개최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는 2007년 5월 31일(목) 논산 대건고등학교에서 “가톨릭 학교의 비전-어떻게 가톨릭 학교는 침체된 한국 교육의 희망이 되는가”를 주제로 교육 주간 기념 제1회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총무 김웅태 신부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문용린 교수(교육위원회 위원, 서울대학교)가 “교육의 침체를 극복하는 가톨릭 학교의 비전은 무엇인가?”, 강태중 교수(교육위원회 위원, 중앙대학교)가 “어떻게 가톨릭 학교는 교육 현실을 극복할 것인가?”, 한명수 교사(무학중학교)가 “가톨릭 학교가 직면하고 있는 교육 현실은 무엇인가?”, 신현태 교사(논산 대건고등학교)가 “가톨릭 교육은 얼마나 효과적인가?”를 주제로 발표를 하였으며, 각 발표에 대하여 분임 토의와 발표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위원회 2007년 5월, 6월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는 2007년 5월 10일(목)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교육위원회 위원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 이용훈 주교, 총무 김웅태 신부, 김동국 변호사, 문용린 교수, 윤웅섭 위원, 조은상 박사, 최준규 신부가 참석하여, 교육 주간 기념 제1회 세미나와 지침서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다.
또한 2007년 6월 20일(수)에 열린 회의에는 위원장 이용훈 주교, 총무 김웅태 신부, 문용린 교수, 안병초 수사, 윤웅섭 위원, 조은상 박사가 참석하여, 교육 주간 기념 제1회 세미나에 대하여 평가한 다음, 교육자 대회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06년 11월 30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용훈 주교)는 2006년 11윌 30일(목)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위원을 새롭게 구성하여 위촉장을 수여한 뒤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 이용훈 주교, 총무 김웅태 신부, 위원 강석준 신부, 강태중 신부, 윤병훈 신부, 이경상 신부, 최준규 신부, 안병
초 수사, 김주후 교수, 김동국 변호사, 문용린 교수, 윤웅섭 위원, 조은상 박사가 참석하였으며, 위원을 중심으로 사립학교법 재개정, 한국 가톨릭 학교 교육 헌장 개정, 교육 주간을 준비하고 활동하기 위한 팀을 구성하였다.

제4차 아시아청년대회

2006년 7월 28일(금)부터 8월 5일(토)까지 홍콩에서 “청년, 아시아 가정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제4차 아시아청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24개국에서 1,000여 명의 청년들이 참가하였으며 워크숍, 교리교육, 나눔과 토론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시아의 현실과 가정, 가정 안에서 청년들의 역할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 총무 한승주 신부를 비롯하여, 대구, 춘천, 수원, 제주 교구에서 청년 32명과 신부 10명이 함께 참가하였다.

제12차 한일청년교류모임

제12차 한일청년교류모임이 “사랑과 평화”라는 주제로 2006년 2월 23일(목)부터 3월 1일(수)까지 일본 히로시마 주교좌 성당에서 개최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총무 한승주 신부, 청주교구 김영수 신부와 함께 청년 20명이 참가하였다. 이 모임은 4박 5일 동안의 합숙 프로그램과 일본 참가자 가정에서 1박 2일간의 민박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사랑과 평화에 대한 호소문을 작성하여 히로시마 주교좌 성당에서 일본 신자들과 함께 낭독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제13차 한일청년교류모임은 2007년 2월 청주교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20차 세계청년대회

제20차 세계청년대회가 2005년 8월 11일부터 2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우리는 그분을 경배하러 왔습니다(마태 2,2)”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대회에는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용훈 주교와 총무 한승주 신부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에서 900여 명이 참가하였다. 본 대회가 열리기 전인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있은 교구 방문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독일 파더본 교구 에슬러 지역의 교우 가정에서 숙박함으로써, 독일 젊은이들의 신앙과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대회는 8월 15일에 랑엔펠트 지역에서 성모승천대축일 환영 미사로 시작하여 8월 21일 폐막 미사로 끝을 맺었다. 한국 참가자들은 여러 곳의 학교, 체육관 시설에서 숙박을 하였다.
8월 16일에는 쾰른, 본, 뒤셀도르프에서 각각의 개막 미사가 열렸다.
8월 17일에는 본 하르트베르크에서 아시아인의 만남을 로마 대회에 이어 세 번째로 가졌으며, 한국 참가단은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홍콩, 일본 등지에서 참가한 젊은이들과 서로 하나가 되었다. 한국 대표로 안동교구에서 준비한 하회탈과 짚신을 동방 박사가 선물한 것처럼 봉헌하였고 서울대교구 참가자들은 율동 찬양을 선보여 각국 참가자들에게 갈채를 받았다.
8월 17일과 8월 18일에는 랑엔펠트 성요셉 성당에서 한국 참가자들이 이용훈 주교에게서 교리교육을 받았으며, 사제단 30여 명의 공동 집전으로 감격스러운 미사를 봉헌하였다.
8월 18일 오후에는 한국 각 교구 참가자들이 랑엔펠트 광장에서 사물놀이, 강강수월래, 꼭두각시, 탈춤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지역 주민들과 독일 젊은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8월 19일에는 쾰른 지역 순례자의 길로 16개 성당을 방문하여 세계의 젊은이들과 함께 기도와 순례의 길을 떠나며 순례자들의 신앙 체험을 통해 좀 더 성숙한 신앙인이 된 젊은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8월 20일에는 마리엔펠트 광장에서 세계 각국의 참가자 100만여 명이 모여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함께 철야 기도를 하였다.
8월 21일 아침 교황님 집전 폐막 미사를 끝으로 제20차 세계청년대회 공식 일정을 마감하였다.
2005년 독일에서 열린 제20차 세계청년대회는 여느 대회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으나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교구 지도 신부들과 청년 대표들, 그리고 현지에서 통역과 안내를 맡아 준 유학생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무사히 마쳤다. 다음 세계청년대회는 2008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다.

제10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이문희 대주교)는 2004년 2월 14-20일 “귀를 기울이며”를 주제로 일본에서 열린 제10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에 총무 한승주 신부와 박기석 신부(군종교구)를 비롯한 청년 33명이 참가하였다. 일본에서도 한일 청년 교류 모임 후원회 대표 이나가와 게이조오 신부와 올리비에 세가레 신부를 비롯한 청년 30명이 참가한 이 모임은, 2월 14-16일에 는 일본 측 참가자 가정에서 민박을 하며 일본 문화를 체험하고, 16-20일에는 일본 히노 라사르 연수소에 모여 양국 간 화해와 공동의 역사 인식 증진을 위한 합숙 모임을 가지며, 두 나라 사이에 놓인 깊은 감정의 골에서 벗어나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청년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였다. 다음 모임인 제11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은 2005년 2월에 한국에서 열기로 하였다.

제3차 아시아 청년 대회: 2003년 8월 9~16일 인도 방갈로르에서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을 주제로 한 제3차 아시아 청년 대회에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총무 한승주 신부 외 신부 8명, 수녀 2명, 수원, 대전, 대구, 부산, 전주, 제주 교구 청년 31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9개국에서 700여 명의 청년들이 참가하였으며 워크숍, 교리교육, 시설 방문, 나눔과 토론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시아의 현실과 교회, 교회 안에서 청년들의 역할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제9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

2003년 2월 18~24일 “빛과 소금”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9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에 한국에서는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문희 대주교) 총무 한승주 신부와 군종교구 임석환 신부를 비롯하여 청년 30명, 일본에서는 한일 청년 교류 모임 후원회 대표 이나가와 게이조오 신부와 올리비에 세가레 신부를 비롯하여 청년 15명 이 참가하였다.
양국 참가자들은 2월18 ~21일에는 한국측 참가자 가정에서 민박을 하였고, 22~24일에는 경기도 의왕 마리아 뿔리 센터에서 합숙을 하였다. 또한 모임 기간에 양국 참가자들은 분단 유적지와 용인 민속촌을 방문하는 등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제10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은 2004년 2월에 일본에서 열기로 하였다.

제8회 한일청년교류모임

2002년 8월 17 (토) ~23일 (금) 일본 요코하마 가톨릭 센터에서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제8회 한일청년교류모임에 한국에서는 교육위원회 총무 박덕수 신부, 대구대교구 청년사목부 담당 전재현 신부, 대구대교구와 대전교구 청년 26명, 일본에서는 한일청년교류모임 담당 이나가와 게이조오 신부, 올리비에 세가레 신부, 청년 35명이 참가하였다.
8월 17(토)~19일(월) 한국 참가자들은 일본 참가자 가정에서 민박을 하였고, 8월 19(월) ~23일 (금) 양국 참가자들은 합숙을 하였다. 또한 양국 참가자들은 파견 미사 때 공동으로 준비한 노래와 춤을 봉헌하면서 사용하는 언어는 다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임을 느끼고 그리스도 안에서 화해와 일치와 앞으로 지속적인 우정과 교류의 증진을 다짐하였다.
제9회 한일청년교류모임은 2003년 2월 한국에서 열기로 하였다.

제2차 아시아 청년 대회

2001년 8월 11(토)~17일(금) 대만 타이베이 푸젠 가톨릭 대학교에서 “우리의 소명은 성화와 일치”라는 주제로 열린 제2차 아시아 청년 대회에 서울대교구 본당 청년 사목부 담당 배상엽 신부 외 신부 3병, 수녀 1명, 서울대교구와 대구대교구 젊은이 40병이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9개국과 유렵 4개국(참관)에서 750여 명의 젊은이들이 참가하였으며, 교리교육, 전시회 방문, 나눔과 토론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시아의 현실과 교회, 교회 안에서 젊은이들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제3차 아시아 청년 대회는 2003년 인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전국 가톨릭 교육자 대회

대희년을 맞이하여 전국 가톨릭 교육자 대회가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주최, 가톨릭 교육자 대회 준비 위원회 주관으로 2000년 5월 21일 (일) 서울 서강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대회장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문희 대주교, 김수환 추기경, 박석희 주교, 최덕기 주교, 문용련 교육부 장관, 안병영 전 교육부 장관, 대회 총괄 지도 박홍 산부, 공동 준비 위원장 김득수 가롤로(상지회 명예회장), 이원우 세례자 요한(상지회 회장), 김성수 라우렌시오(가톨릭교수회 회장), 박찬도 바오로(가톨릭중등교육자회 회장), 지용근 시몬(가톨릭초등교육자협의회 회장), 권 피엘 수녀(전 가톨릭유아교육자회 회장), 안병초 수사(가톨릭교육재단협의회 부회장), 총괄위원장 허필수 아우구스티노(중앙교육진흥연구소 회장)을 비 롯하여 전국의 전 · 현직 신자 교육자(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교육행정기관) 2,7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 대회에서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총무 정병조 신부와 마명진(수산나 · 가락고) 씨 외 교사대표 7명은 연단에 올라가 교육 선교 사업에 충실히 임하기로 다짐하는 ‘가톨릭 교육자 선언’을 낭독하였으며, 이어서 참가 교사들은 ‘가톨릭 교육자 협의회 발기위원회’를 발족하고 총재에 이문희 대주교, 공동의장에 오병문 · 안병영 전 교육부 장관, 김득수 상지회 명예회장, 장혁표 전 부산대 총장, 박홍 신부 등 5명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미사에 이어 교사틀은 ‘교육과 복음의 만남’을 주제 로 분과별 세미나를 진행하였는데, 유치부에서는 “어린이들의 종교적 잠채 능력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외 4편, 초등부에서는 “어린이 신앙교육 어떻게!” 외 2편, 중 · 고등부에서는 “무너지는 교실, 주님의 힘으로 바로잡자” 외 2편, 대학부에서는 “대학 교육과 복음의 만남” 외 2편 등 총 14편의 주제 논문이 발표되었다. 이 대회의 준비 설무는 중앙교육진흥연구소의 신자 직원들이 맡았다.

제5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

2000년 2월 14~20일 서울에서 “우리와 함께 - 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와 함께 계셨다(요한 1,14)”라는 주제로 열린 제5회 한일 청년 교류 모임에는 한국측에서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총무 정병조 신부 등 35명, 일본측에서 이나가와 게이조오 신부 등 34명이 참가하였다. 2월 14일부터 17일 오후까지 일본 참가자들은 한국 참가자 가정에서 민박을 하며 한국 문화를 익혔고, 2월 17일 오후부터 20일까지는 꼰벤뚜알 성 프란치스꼬회 피정의 집(서울 한남동)에서 합숙을 하였다. 합숙 기간에는 나눔과 친교의 시간을 갖고, 절두산 순교 기념관과 중림동(약현) 성당을 순례하였으며, 한국 전래 풍습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문희 대주교는 합숙 장소를 방문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다음 모임은 2001년 2월 초순에 일본에서 갖기로 합의하였다.

한·일 청년 교류 모임

1997년 4월 15-18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있었던 한 · 일 청년 교류 모 임에는 우리 나라에서 김종수 신부(주교회의 사무총장), 정병조 신부(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총무), 조재연 신부(서울대교구 청소년 사목부 지도신부), 양동웅 비오님, 오명희 크리스티나님이, 일본에서는 고토 신부, 사와노 신부, 스즈키 신부, 요고 신부, 그리고 마라타 히로미님(학생), 스즈키 켄님(학생). 야마다 루미님(학생)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제12차 세계청년대회(1997년 8월 14-24일) 바로 전 프랑스 루르드에서 있을 한 · 일 청년 교류 모임의 프로그램에 대하여 세부적인 논의를 하였다. 

자료실
2020-08-26 16:39
2020-09-09 14:28
521
2013년 정기 세미나 자료집

2013년 정기 세미나 자료집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2013년 정기 세미나

 

교육 현장에서 만난 그리스도,

신앙생활의 기쁨

 

 

일시

2013년 5월 2일(목) 오후 2시

장소

마산교구 성지여자고등학교 성당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2013년 정기 세미나

일정

 

 

개회사

14:00-14:05

김웅태 신부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총무)

인사말

14:05-14:10

최기산 주교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위원장)

사 회

 

이경수 신부 (학교법인 선목학원. 위원회 위원)

 

 

 

발제 1

14:10-14:50

박계화 교장 (서울 천일 초등학교)

토론

14:50-15:10

김주수 교장 (진주교육대학교 부설 초등학교)

 

 

 

휴식

15:10-15:30

 

 

 

 

발제 2

15:30-16:10

이영동 신부 (대구대교구 학교복음화 담당)

토론

16:10-16:30

이대희 교사 (대구대교구 대건고등학교)

 

 

 

발제 3

16:30-17:10

김종임 교수 (충남대학교 간호대학 학장)

토론

17:10-17:30

구본만 신부 (가톨릭대학교. 위원회 위원)

 

 

 

질의응답

17:30-17:40

 

 

 

2013

자료집 목차 CONTENTS

교육 현장에서 만난 그리스도, 신앙생활의 기쁨

 

 

발제1

- 아름다운 변화, Cacho에서 -

누구든지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7

토론

 

25

 

 

 

발제2

청소년 신앙생활의 현장,

학교 소공동체

31

토론

 

49

 

 

 

발제3

신앙과 건강을 위한 베하스 운동

프로그램과 H.A.T. 프로그램

53

토론

 

77

 

 

 

 

아름다운 변화, Cacho에서

누구든지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박계화 교장 (서울 천일 초등학교)

 

 

. 여는 글

 

누구든지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마태 18,5)

 

초롱초롱한 눈망울, 밝은 미소 가득한 얼굴로 교실에 들어선 교사의 일거수 일투족을 닮으려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교사는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아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눈초리가 때로는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1년간 담임을 맡아 지도한 아이들이 어느새 교사를 닮아있음을 느끼면 말할 수 없는 뿌듯함으로 보람을 느낀다.

밥상머리 교육을 하는 점심 급식지도를 하고 나서 아이들과 같은 식탁에 앉아 성호를 긋고 식사를 시작할 때 마다 “선생님, 지금 무엇 하시는 거예요?” 하고 묻는 여름이가 있었다. 종교적으로 중립적인 위치에서 교육해야하는 공립초등학교에서는 종교적인 지도를 하면 안 되기에 대답하지 않던 내게 교사에게 관심이 많은 여름이가 여러 차례 물어왔다. “응, 선생님은 성당에 다니는 가톨릭교 신자란다. 오늘도 이렇게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내가 믿는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하는 거란다. 그리고 너희들도 모두 함께 기쁘게 식사할 수 있음을 또 감사드리는 거지.”

그해 겨울 성탄이 가까울 즈음에 여름이가 내가 초대장을 내밀었다. 잠실 7동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는데 선생님께서 꼭 오셔서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리고 나를 위한 초대장을 손수 만들어 내민 것이었다. 여름이의 세례식에 참석하여 미사를 함께 하고 여름이의 세례를 축하하면서 주님께서는 ‘이렇게 우리 교사들에게 교육의 길을 알려주시는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교육 현장에서 만난 그리스도, 신앙생활의 기쁨’으로...

 

. 서울대교구 가톨릭초등교육자회

 

“너희 중에 두 사람이 이 세상에서 마음을 모아 구하면 하늘나라에 계신 아버지께서 무슨 일이든 다 들어주실 것이다. 단 두 세 사람이라도 내 마음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마태 18,19-20)

 

유아 세례를 받고 40여 년 동안 신자생활을 해 왔지만 교육의 길을 알려주시는 그리스도의 길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전해야할지를 모르고 있던 내게 우연히 찾아온 서울대교구 가톨릭초등교육자회(이하 가초 Cacho)는 참 스승이신 예수님을 닮아가는 초등교직생활의 길을 안내해 주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 보면 우연히 찾아온 것은 결코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같은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의 공동체 모임에서 함께 기도를 해왔고 이는 주님께서 이끄신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 같은 학교 신자들의 소공동체 선생님들과 함께 처음으로 참여한 우이동 명상에서의 2박 3일간의 교사피정은 지금까지 미미했던 나의 신앙생활에 큰 불을 지펴주었다. 피정이라는 단어 자체도 생소했던 내게 2박3일 동안 같은 목적을 가진 초등학교 교사들과 함께 하는 피정은 신자로서 교사로서의 생활을 돌아보게 했다.

소모임 나눔을 하면서 나눔 활동 속에서 얼마나 많은 교사들이 교육현장에서 교사로서, 신자로서 갈등하고 있는 지를 공감할 수 있었다. 또한 같은 교사로사 위기를 느끼는 순간들이 많았음을 서로 고백했다. 한 번도 교직생활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실로 놀라운 체험이었다.

아이들에게 수업을 잘 하는 교사로서 학교임무에 충실한 교사가 인정을 받는 것이 좋은 교사인줄 알았던 우리에게 교사들이 신앙인으로서 그리스도를 닮으려는 노력의 나눔들은 우리 모두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도대체 가초(cacho)가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으면 어떠한 사업을 벌여 온 단체인가에 관심이 가게 되었다. 피정에서 돌아온 후 가초(cacho)의 임원이 되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참스승이신 예수님을 닮으려는 마음으로 모여 교육을 통한 학교사회의 복음화와 사도직 실천을 목적으로 하는 가초(cacho)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 서울대교구 가톨릭초등교육자회 목적

본 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교를 통하여 그리스도 공동체를 형성하고 신앙을 생활화함으로써 교육을 통하여 학교 사회의 복음화와 사도직 실천을 그 목적으로 한다.

 

. 서울대교구 가톨릭초등교육자회 회원 자격

본 회의 회원은 다음 각 항의 1에 해당하는 자로서 회원이 되기를 희망하는 자로 한다.

  1. 서울대교구에 소재하는 초등 및 특수학교에 재직 중인 가톨릭 신자
  2. 초등 및 특수 교육계에 재직하였거나, 초등 및 특수교육과 관련이 있는 기관에 재직하였거나 하고 있는 서울대교구 가톨릭 신자

. 서울대교구 가톨릭초등교육자회 사업

본 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사업을 한다.

1) 회원의 신심 강화와 자질 향상을 위한 사업

2) 회원과 사회의 복음화를 위한 사업

3) 회원 상호간의 친교를 위한 사업

 

. 서울대교구 가톨릭초등교육자회 조직

 

 

 

 

 

 

 

 

 

 

 

 

 

 

 

 

 

 

 

 

 

 

 

 

 

 

 

 

. 서울대교구 가톨릭초등교육자회 연혁

신자인 초등학교 여교사들이 이선표 신부님을 지도신부님으로 하여 1980년 11월 30일에 서울가톨릭초등교사회로 발족을 하였다. 당시 서울가톨릭초등교사회는 창립회원들을 중심으로 하여 가까운 지인들을 포섭하는 임의 단체로 조직이 되었다. 회원 수는 적은 편이었으나, 학교교육활동이나 신앙생활에 있어 열심한 교사들로 구성이 되어 탄력을 받으며 탄탄한 활동을 이어갔다. 연간 활동으로 1∼2차례 정도 피정, 성지순례, 유럽성지순례, 행려자 임시 보호하는 ‘어머니의 집’을 돕는 일 등을 포함한 나눔의 활동을 해 왔다.

소규모이고 조직적인 체제를 갖추지 못했던 서울가톨릭초등교사회는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주최, 가톨릭교육자대회준비 위원회 주관으로 전국의 유, 초·중·고, 대학교, 범교육 관련 연합 ‘가톨릭교육자대회’를 준비하면서 대대적인 정비를 하게 되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및 11개 서울의 지역교육청에 근무하는 교사들의 신자를 파악하였다. 남·여 신자 교사 모두를 회원으로 하는 조직으로 개편되었다. 1990년 6월 8일 ‘서울대교구 가톨릭초등교육자회’로 개명하고 창립총회를 열게 되었다.

2000년 5월 21일 대희년 가톨릭 교육자대회가 서강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가초(cacho)는 초등교육자 학술세미나를 주관하면서 학교 내의 신자찾기운동을 벌여 현재 4,700여 명의 회원을 찾아 활동 중에 있다.

 

<표 1> 서울대교구 가톨릭초등교육자회 연혁

날 짜

내 용

1986. 10. 3.

성지순례(솔뫼와 해미성지)

1987. 1. 22.-23.

11차 피정 지도: 김 바오로 수사, 명상의 집

1987. 8. 11.-12.

12차 피정 지도: 박태원 신부, 명상의 집

1988. 1. 13.-14.

13차 피정 지도: 최기식 신부, 꼰벤뚜알 피정의 집

1988. 6. 12.

성지순례(천진암, 절두산, 새남터 성지), 변기영 신부

1988. 8. 18.-19.

14차 피정 지도: 오상철 신부, 명상의 집

1988. 11. 13.

성지순례(배티성지)

1989. 1. 24.-25.

15차 피정 지도: 나원균 신부, 영보수녀원

1989. 6. 11.

성지순례(전주 나바위 숲정이), 인솔: 나원균 신부

1989. 8. 21.-22.

16차 피정 지도: 나원균 신부, 아론의 집

1990. 1. 22.-23.

17차 피정 지도: 범석규 신부, 꼰벤뚜알 피정의 집

1990. 6. 6.

성지순례(연풍성지)

1990. 8. 20.-22.

18차 피정(Ennea Gram Workshop), 가톨릭 협동 교육 연수원

1990. 10. 9.

성지순례(풍수원)

1991. 1. 18.-19.

19차 피정 지도: 박대웅 신부, 영보수녀원

1991. 6. 6.

성지순례(전북 화산성지),

1991. 7. 24.-8. 7.

유럽성지순례 인솔: 정구현 신부

 

날 짜

내 용

1991. 8. 12.

20차 피정 지도: 김보록 신부, 명동 교육관

1991. 10. 3.

성지순례(남양성지)

1992. 1. 20.-21.

21차 피정 지도: 김준수 신부, 꼰벤뚜알 피정의 집

1999. 6. 8.

가톨릭초등교육자회 창립총회 (170여명 참석) - 지용근(시몬) 회장

1999. 8. 29.

제 1회 피정 실시 - “명상의 집” (105명 참석)

1999. 11. 7.

제 1차 성지순례 실시 (125명 참석) - 명동성당, 서소문, 당고개, 절두산

2000. 5. 21.

2000년 대희년 가톨릭 교육자 대회 - 초등교육자 학술 세미나

2000. 12. 10.

피정: “가톨릭신자와 교육자의 자세”(서울애화학교)

2001. 4. 28.

“바람직한 신앙생활” 피정 - 가톨릭 청소년회관

2002. 4. 6.

춘계 1일 피정 - 가톨릭 청소년회관

2002. 6. 9.

전주 치명자산 성지 순례

2002. 7. 27.-8. 7.

동유럽 성지 순례 -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폴란드

2002. 8. 13.-14.

여름방학 피정 - 우이동 명상의 집

2002. 8. 19.-20.

여름 피정 - 우이동 명상의 집

2`002. 10. 19.

추계 1일 피정 - 가톨릭회관

2003. 1. 6.-18.

이스라엘 성지순례

2003. 1. 22.-23.

겨울피정 - 꼰벤뚜알 피정의 집

2003. 3. 29.

춘계 1일 피정 - 가톨릭 청소년회관

2003. 6. 1.

성지순례 - 미리내 성지

2003. 7. 26.-8. 8.

여름 성지순례 -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벨기에

2003. 8. 18.-19.

여름피정 -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

2003. 11. 8.

추계 1일 피정 - 한국 순교복자수도원(복자사랑 피정의집)

2003. 11. 18.

한국 순교복자수도원(복자사랑 피정의집)

2004. 5. 30.

성지순례 - 남양성모성지

2004. 6. 26.

춘계 1일 피정 - 복자사랑 피정의 집

2004. 7월말

해외 성지 순례 - 성모님 발현지

2004. 8. 17.-18.

여름방학 피정 - 우이동 명상의 집

2004. 10. 23.

추계 1일 피정 - 복자사랑 피정의 집

2004. 12. 26.

송년미사 - 가톨릭 청소년회관

날 짜

내 용

2005. 1. 31.-2. 1.

겨울방학 피정 - 피정의 집(한국순교복자수도회)

2005. 5. 28.

춘계 1일 피정 - 노틀담 교육관

2005. 7. 20.-21.

여름방학 피정 - 아론 피정의 집

2005. 11. 6.

성지순례 - 풍수원 성당

2005. 7. 20.-21.

여름방학 피정 - 아론 피정의 집

2005. 11. 6.

성지순례 - 풍수원 성당

2005. 12. 18.

송년미사 - 가톨릭청소년회관 소극장

2006. 2. 6.

겨울방학 피정 - 피정의 집

2006. 4. 19.

춘계 1일 피정 - 가톨릭 회관

2006. 5. 27.

춘계 1일 피정 - 북한산 피정

2006. 10. 29.

서울대교구 가톨릭초등교육자회 신앙대회 - 계성초등학교

2007. 4. 28.

봄 야외미사 - 남한산성 성지

2007. 10. 24.

성지순례 - 공세리 성지

2007. 12. 30.

송년미사 - 가톨릭 청소년회관

2008. 1. 18.

겨울방학 피정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008. 11. 16.

서울대교구 가톨릭초등교육자회 신앙대회 - 계성초등학교

2008. 12. 21.

송년감사미사 - 가톨릭 청소년회관

2009. 1. 17.

새해맞이 피정 - 정동프란치스코 교육회관(김혜윤 수녀)

2009. 4. 18.

봄맞이 일일 피정 - 가톨릭 회관(박기석 군종 신부)

2009. 5. 24.

성지순례 - 감곡 매괴성모 순례지성당

2009. 8. 19.-8. 20.

여름방학피정 - 우이동 명상의 집

2009. 12. 27.

송년감사미사 - 가톨릭 청소년회관

2010. 1. 7.

새해맞이 피정 - 정동프란치스코 교육회관(황지원 안드레아 수사신부)

2010. 5. 16.

전국 가톨릭교육자대회 - 서강대학교

2010. 8. 12.

여름방학피정 - 노틀담교육관

2010. 11. 7.

성지순례 - 갈매못 성지

2010. 12. 19.

송년감사미사 - 가톨릭 청소년회관

2011. 1. 6.

새해맞이 피정 - 정동프란치스코 교육회관(손진석 세례자요한 신부)

2011. 4. 16.

봄맞이 일일 피정 - 가톨릭 청소년회관(박영주 필립보 신부)

날 짜

내 용

2011. 8. 24.

여름방학 피정 - 정동프란치스코 교육회관(배미향 수녀)

2011. 11. 6.

성지순례 - 황새바위/수리치골

2011. 12. 27.

송년감사미사 - 가톨릭 청소년회관

2012. 1. 10.

새해맞이 피정 - 정동프란치스코 교육회관(유영진 루카 신부)

2012. 4. 21.

봄맞이 일일 피정 - 가톨릭 청소년회관(손진석 세례자 요한 신부)

2012. 8. 16.

여름방학 피정 - 정동프란치스코 교육회관(문호영 프란치스코 신부)

2012. 11. 4.

성지순례 - 청양 다락골

2013. 1. 4.

새해맞이 피정 - 정동프란치스코 교육회관(황창연 신부)

2013. 4. 20.

봄맞이 일일 피정 - 가톨릭 청소년회관(배준희 안나 수녀)

 

 

. 서울대교구 가톨릭초등교육자회 역점 사업

 

. 신자 찾기 운동 및 소공동체 활성화 전개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교육도 사랑이다. 사랑하면 모든 것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본다고 하셨다. 학교 사회의 복음화와 사도직 실천을 위해 서울특별시 교육청 산하에 있는 모든 기관의 초등학교 교사 중 신자를 파악했다.

 

1) ‘신자 찾기 운동을 벌여 지부 내 신자를 파악하고 조직 정비

- 13개 지부의 회장과 총무는 지부 관내의 초등학교에 신자 파악에 대한 안내를 요청(예: 우리 성북교육청 관내 신자인 형제 자매님들의 신앙생활 활성화를 위하고, 하나로 마음을 모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먼저 형제 자매님 학교의 신자 분들을 파악하고자 합니다)

- 단위 학교의 총무 책임자가 학교 내의 신자를 파악하여 양식에 의해 작성된 신자현황을 지부 총무에 송부

- 지부 총무는 각 학교의 신자현황을 정비하여 본부의 조직부장에 송부

- 학교별로 총무 책임자 이동 시 바로 조정이 되도록 조직부 역할 강조

 

순번

지부

학교 수

회원 수

1

동부

26

216

2

서부

45

292

3

남부

34

250

4

북부

36

189

5

중부

18

139

6

강동

47

401

7

강서

42

404

8

강남

33

238

9

동작

33

208

10

성동

19

103

11

성북

39

193

12

특수

19

147

소계

 

391

 

13

평생

156

167

합계

 

547

2,947

<표 2> 2006 서울대교구 가톨릭초등교육자회 회원 수

 

2) 지부별 소공동체 특색 있는 행사 추진

- 단위 학교 내 소공동체 우수사례 발굴

- 지부별 특색있는 행사 계획 추진(소공동체 피정, 나눔 등)

- 본부 임원들의 지부별 행사 지원

  • 지도 신부님, 지도 수녀님의 지부 행사 지원에 대한 사전 일정 조정
  • 지부별 ‘소공동체 영적 성장을 위한 길잡이’ 자료 안내
  • 지부별 행사에 따른 경비 일부 지원(협의회의비, 간식비 지원)
  • 지부별 소공동체 우수사례 발굴

 

가초 (가톨릭초등교육자회) 강동지부 미사(모임) 안내

 

찬미 예수님

가초 강동지회 교우 형제 자매님 안녕하십니까?

가초 연중 계획에 의거 교우 형제 자매님들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가초 강동지회 미사를 갖고자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오셔서 여러 교우들과의 공동체 활성화를 통하여 주님의 은총 가득 받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1. 일시 : 2008627() 6

2. 장소 : 천주교 문정동 교회

( 약도 참고 --- 작년과 같으며 문정초등학교 부근입니다. )

3. 미사 집전 : 이형기 베르나드로 신부님 (서울대교구 가초 지도신부)

4. 준비물 : 미사 준비물

 

  1. 우리 교육청 유희종 교육장님과 이미경 초등과장님께서도 미사에 참석하십니다.
  2. 각 학교별 분회장 교우께서는 많은 교우가 은혜 받을 수 있도록 권유해 주십시오.
  3. 참석 예상 인원을 미리 말씀해 주시면 저녁식사용 김밥을 준비하겠습니다.

( 연락처 : 한산초 안수경 베로니카 총무 016-717-8784 )

 

 

 

문정초교

 

 

 

 

 

 

 

 

 

 

서울대교구 카톨릭초등교육자회 회장 양종구 요셉 올림

서울대교구 카톨릭초등교육자회 강동지회 회장 박덕진 루까 올림

 

. 신심 강화와 자질 향상을 위한 연간 활동 추진

 

1) 가초 연간 활동 추진

- 학년도 연간 사업계획 수립하여 추진

  • 봄맞이 피정
  • 여름방학 피정
  • 성지 순례
  • 송년 감사미사
  • 새해맞이 피정

 

<표 3> 2006 가초 사업 보고

행사명

일시

장소

주제 및 지도

1

봄맞이

산행 피정

5.27.(토)

북한산초교

북한산

주제 : 기도생활은 덕의 상징

지도 : 이형기(베르나르도)신부님

2

여름방학

피정

8.21.(화)

가톨릭회관

주제 : 행복한 가톨릭신앙에 대하여

지도 : 차동엽(노르베르토) 신부님

3

신앙대회

10.29.(일)

계성초등학교

주제 : 아름다운 변화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미사집전:정진석(니콜라오)추기경님

4

송년 미사

12.17.(일)

가톨릭회관

주제 : 찬미와 감사

특별출연 : 정예진 복음성가 가수

5

겨울방학

피정

1.5.(목)~

1.6.(금)

노틀담수녀원

주제 : 가난한 인간, 풍요로운 하느님

지도 : 채준호 예수회 수사신부님

 

<표 4> 2010 가초 사업 계획

행사명

일시

장소

1

들 꽃맞이 피정(산행 겸함)

5. 20.(일)

남한산성 성지

2

여름 방학 피정

8. 21.(화)

가톨릭회관(혜화동)

3

성지 순례

11. 10.(토)

갈매못성지

4

송년 감사미사

12. 30.(일)

가톨릭회관(혜화동)

5

겨울 방학 피정

1. 4.(금)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 임원의 신심 강화를 위한 활동 추진

- 월 1회 임원회의를 통해 가초 활동 추진

  • 본부 임원
  • 지부 회장, 총무

- 행사를 앞두고 임원 피정

  • 지도 신부, 지도 수녀님과 함께 임원 피정

가톨릭초등교육자회 본부에서는 이형기 베르나르도 지도신부님과 노 마리룻 지도수녀님을 모시고 “씨뿌리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개인 묵상과 피정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성공적인 신앙대회를 위하여 현재 같은 시간대에 매일 묵주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교육현장에 계신 각 교육자 한 분 한 분에게 저희의 기도가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하며 각 지부의 지부장님과 총무님들도 함께 기도를 올려주시고 전회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울러 많은 기도도 부탁드립니다.

 

 

. 교육자 신앙대회를 통한 학교 사회의 복음화와 사도직 실천

지부별로 신자 찾기 운동과 동시에 소공동체 활성화 운동으로 이루어져 온 모임을 통해 가톨릭초등교육자 모두가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만들고 교회 안의 교육의 본질을 추구해가는 계기가 되도록 한다. 교육자 대회를 통해서 종교적, 교육적 의의가 보다 잘 부각되도록 교육자들이 그리스도의 정신에 알맞게 교육에 종사해 왔는지 반성하고 나아가 새로운 희망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다짐하는 계기가 되도록 한다.

 

1) 2006 서울대교구 가톨릭초등교육자 신앙대회

가) 대회명 : 2006 서울대교구 가톨릭초등교육자 신앙대회

나) 주제 : 아름다운 변화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마태 5,16)

다) 대회일 : 2006년 10월 29일(일) 09 : 30 ~ 16 : 00

라) 장소 : 계성초등학교 체육관 (반포동 소재)

마) 목적 :

- 교사로서 그리스도의 정신에 알맞게 교육에 종사했는지 살

펴본다

- 서울대교구 가톨릭초등교육자 모두가 하나 되는 계기를 만든다.

- 교회와의 긴밀한 유대 속에 교육사도직 실천과 복음화에 앞장선다.

- 스승이신 예수님을 모델로 삼아 변화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한다.

바) 기본 방향 :

- 대회를 계기로 유기적으로 교회와의 긴밀한 유대 속에서 교육 사도직 실천과 초등교육기관의 복음화에 기여하도록 하며, 교회와 일치를 위하여 정진석 추기경님과 가초(cacho) 지도신부님 및 수녀님, 그리고 각 교육청의 자문위원(교장, 교감, 전문직으로 구성) 지도를 받는다.

- 교육자들이 지나온 과정을 성찰하고 회개하여 ‘스승의 길’을 돕는 행사가 되도록하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하여 교육자들이 사도직을 실천하여 복음화에 기여하도록 한다.

 

2) 2008 서울대교구 가톨릭초등교육자 신앙대회

가) 대회명 : 2008 서울대교구 가톨릭초등교육자 신앙대회

나) 주 제 : 나는 행복합니다

누구든지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마태 18,5)

다) 대회일 : 2008년 11월 16일(일) 09 : 30 ~ 16 : 00

라) 장 소 : 계성초등학교 체육관 (반포동 소재)

 

 

3) 2010 전국 가톨릭 교육자 대회

가) 대회명 : 2010 가톨릭 교육자 대회

나) 주 제 : 교육의 길을 묻다 참 스승이신 예수님께

다) 대회일 : 2010년 5월 16일(일) 09 : 00 ~ 17 : 00

라) 장 소 : 서강대학교 체육관 및 강당

마) 주 최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바) 주 관 : 가톨릭 교육자 대회 준비위원회

 

 

 

. 정보교환 및 나눔을 위한 소식지 만남제작 발송

하느님께서 우리를 교사로 불러주신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분의 뜻과 계획 안에 우리는 함께 생활하고 활동하고 있다. 그 부르심에 응답하고 나아가기에 우리는 그분께 향한 믿음을 고백해야할 사명을 지닌 것이다. 회원 상호간의 친교를 통하여 그리스도 공동체를 형성하고 신앙을 생활화함으로써 학교 사회의 복음화와 사도직 실천을 위한 정보 교환 및 나눔을 목적으로 하는 소식지를 제작하여 회원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한다.

 

1) 1986 .5. 15 창간호

창간호를 시작으로 2013. 2월 제124호가 제작되어 회원에게 우편으로 발송되었다.

 

2) 편집부와 발송부의 원활한 협조 체제 구축

- 만남지 원고 청탁 및 편집

  • 회원의 희망 원고 투고
  • 지부별 순연에 따른 원고 청탁

- 만남지 편집 및 인쇄

  • 편집부 중심으로 원고 정리 및 편집
  • 가초 회원인 김기열 세원문화사 대표의 인쇄물 기부로 운영

 

- 13개 지부의 3,000여 회원에게 만남지 발송

  • 단위 학교별로 회원 수만큼의 나눔지를 넣어 학교별로 발송
  • 지부별로 일정을 정하여 발송 작업

 

 

. 홍보를 위한 홈페이지 구축

 

1) 가초 홈페이지 주소: www.cacho.or.kr

 

2) 가초 홈페이지의 희망 : ‘기쁨이 자라나는 방

- 주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는 곳

- 주님의 모습을 닮아 끊임없는 사랑으로 어린이들을 교육하는 모습에서 나를 발견하는 곳

- 버거운 세파의 무게를 주님의 은총 안에서 지혜롭게 극복해내는 진솔한 삶을 통해 은총 속의 나를 확인하는 곳

-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면서 느끼는 기쁨을 공유할 수 있는 곳

- 참으로 자기를 아낌없이 비워 낸 사람의 거울에 비춰볼 수 있는 곳

- 기도하고 인내하는 데서 오는 오롯한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곳

 

 

. 서울대교구 가톨릭초등교육자회 향 후 나아갈 길

회원 상호간의 친교를 통하여 그리스도 공동체를 형성하고 신앙을 생활화함으로써 교육을 통하여 학교 사회의 복음화와 사도직을 실천하는 가초(cacho)활동에 많은 문제점이 따르고 있다.

가. 교사들의 정기 이동 시에 단위 학교 및 지부의 회원에 대한 회원 자료 인수 인계가 확실시 되지 못하고 있다.

나. 점차 학교의 업무가 가중되면서 가초(cacho)활동에 대한 업무로서의 부담감을 가지는 신자교사가 많다.

다. 지부 임원 및 본부 임원의 역할을 자원해서 하지 않고 있는 추세이다.

( 본부임원 대체로 10년 이상 봉사)

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홈페이지 활동이 약화되어 가고 있다.

마. 가초(cacho)활동 만을 전적으로 지도해 주실 수 있는 지도신부님과 지도수녀님의 필요가 절실하게 요구되어 지고 있다.

 

 

 

 

 

 

 

만 남 : 1232012. 11

서울대교구 가톨릭초등교육자회

발행인 : 송 경 헌 (베드로)

편 집 : 한성신(수산나) 백연주(율리아)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90-6

가톨릭 청소년회관 105호

전 화 : 02) 763-7966

 

 

 

 

<가을 성지순례를 다녀와서>

청양 다락골 무명 순교자들의 줄무덤 성지

11월 4일(일) 가톨릭초등교육자회 가을 성지순례로 청양 다락골 무명 순교자들의 줄무덤 성지를 87명의 신청자들과 함께 08시~18시에 다녀왔습니다. 신해박해 때부터 이어온 복음화의 씨앗이 결실을 맺은 곳이 이곳 청양 다락골입니다.

 

병인박해 시절에는 이 교우촌마저 발각되어 교우들이 잡혀가고 방화와 약탈이 감행되었습니다. 이렇게 잡혀간 교우들이 홍성과 공주 감형에서 치명 당했으며 가족과 친척들이 야간에 시체를 몰래 훔쳐 업어다 황급히 줄을 지어 가족끼리 시신을 매장한 무명 순교자 묘소 37기가 있습니다. 시신을 한 봉분 속에 줄줄이 묻었다 해서 ‘줄무덤’이라고 부릅니다.

이곳에서 1km 떨어진 곳에 최양업 토마스 신부와 그의 부친 최경환 프란치스코 성인이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낸 탄생지 새터 마을이 있습니다. 지금도 우물터와 생가터가 남아 있습니다.

 

다락골 성지 대성당 중앙에 있는 양 팔 없는 십자가상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 슈바르츠발트의 어느 마을에서 폭격된 성당에서 발견된, 두 팔이 잘려 나가 몸통만 남은 예수님 상을 본떠 만들어진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지금 원하시는 것은 바로 나의 팔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이웃에게 봉사하며, 섬기는 일치의 교회 공동체를 이루어 가야겠습니다.

줄무덤에 올라가는 길 곳곳에는 조각상들이 있습니다. 이곳 순교자들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과 찬미를 드리는 거룩한 증거의 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돌아왔습니다.

가을, 단풍과 더불어 성지순례의 길에 함께한 모든 분께 축복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참고문헌

 

양종구 외, 아름다운 변화. 서울 : (주)세원문화사, 2006.

양종구 외, 나는 행복합니다. 서울 : (주)세원문화사, 2008.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육위원회, 교육의 길을 묻다. 2010.

한국 가톨릭교육자연합회, 제1회 그라늄 심포지엄. 2011

 

 

 

 

 

 

토론자료 1

 

아름다운 변화, Cacho에서

누구든지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에 대하여

김주수 교장 (진주교육대학교 부설 초등학교)

 

 

  1. 시작하면서

 

그 동안 세상의 복음화를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세 위주의 가치를 추구하는 문화는 신앙의 기복화와 개인화를 초래하며, 물질적 가치를 중시하는 가치관을 낳게 하여 교회 안에서도 신앙을 마음의 위로와 물질적 축복을 보장해 주는 수단으로서만 받아들이는 풍토를 만들어 가고 있는 현실이다.

 

특히 교육현장에서도 보면, 또래집단의 공동체에서 소외되어 가슴 아파하며 방황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우리가 교육자로서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며 또 신앙인으로서 그동안 주님께서 맡기신 복음화 사명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음을 드러내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복음화를 위하여 아름다운 변화를 갈망하는 우리의 노력과 헌신은 발제자의 “여는 글”에서와 같이 겸손과 감사와 기도와 기쁨의 마음으로 이제‘신앙의 해’를 통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해야 할 것이다.

 

‘신앙의 해’를 지내는 궁극적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과 그분에 대한 신앙의 아름다움에 교회의 관심을 모으는 것이라고 교황님께서는 밝히신 바 있다. 따라서 ‘신앙의 해’는 무엇보다도 오늘 세미나의 대주제와 발제자가 밝힌 내용처럼 신앙인이며 교육자인 우리들은 ‘우리 삶에 새로운 시야와 결정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한 사건, 한 사람,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다.

 

이에 본 토론자는 교육 현장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신앙인이며 교육자로 거듭나고자 노력하는 가톨릭초등교육자회(cacho)의 세상 복음화에 공감을 가지며, 참스승이신 주님을 닮아가는 여정에서 ‘어린이 하나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받아들이며’ 만나서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는 박계화(아가다) 발표자의 복음화 된 교육자적 삶에 신선한 감동을 느끼며 박수를 보내고 싶다.

 

 

  1. 본 발제의 요약

 

첫째, 발제자는 참스승이신 예수님을 닮아가는 초등 교직생활의 길을 안내해준 서울가톨릭초등교사회(cacho)에 대한 감사와 구체적 운영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둘째, Cacho는 회원 상호간의 친교를 통한 그리스도 공동체 형성, 신앙의 생활화와 학교 사회의 복음화와 사도직 실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셋째, Cacho의 목적 달성을 위해 회원의 신심 강화와 자질 향상, 회원과 사회의 복음화 사업, 회원 상호간의 친교를 위한 정보 교환과 나눔의 소식지 발간, 홍보를 위한 홈페이지 구축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넷째, 서울대교구 가톨릭초등교사회의 현안 문제점과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1. 본 발제 내용의 공감

 

가.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된 우리 인간들이 하느님 백성다운 참모습을 되찾으려는 신앙의 해를 맞이하여, 교육자의 모습을 닮아가려는 아이들을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듯 신앙인으로서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이끌어주는 발제자의 교육자적 자세에 존경을 표한다.

 

나. Cacho 공동체를 통하여 초등교원들의 신앙적 성숙의 마중물 역할을 기하고, 교육을 통한 학교 사회의 복음화와 사도직 실천에 신자로서, 교사로서 그 역할을 증대할 수 있도록 서로 이끌어 주는 활동에 긍정적으로 적극 공감한다.

 

다. ‘눈 먼 사람이 눈 먼 사람을 인도하지 못하며, 사랑으로 충만 되지 못한 사람은 사랑을 베풀지 못한다.’는 마더 데레사 수녀님의 말씀처럼, 먼저 회원의 자기 성찰과 신심 강화 기회 부여, 자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바탕으로 자기 신앙의 발전에 충실 하는 Cacho의 사업이 매우 긍정적이다.

 

라. 사회의 복음화와 회원 상호간의 친교를 통한 신앙적인 발전이 Cacho의 목적에 부합하며, 신앙의 해를 맞이하여 더욱 적절한 사업으로 여겨지고 확대되어 나가기를 소망해 본다.

 

마. 1980년 초등 여교사들에 의하여 발족되어 33년 동안 신자 찾기 운동과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피정, 성지순례, 송년 감사 미사 참례, 이웃 봉사 등의 활동에 주력하면서 영적 성장과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음을 Cacho의 연혁과 역점 사업을 통하여 느낄 수 있다.

 

바. “이리 가까이 오지 마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탈출 3,5)는 말씀처럼 교육자로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교사는 축복받은 사람으로 긍지와 행복감으로 받아들이며, 맡은바 직분에 대하여 스스로 겸손과 감사와 기도로 기쁘게 일구어가는 발제자의 교육 여정이 아름답게 다가온다.

 

 

  1. 아쉬운 부분과 제안

 

가. 본 발제의 내용은 Cacho에 대하여 지난 33년의 여정을 소개하며 회원들 자신의 성찰과 신심 강화에 주력하며 상호 친교를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것으로 회원들의 깨어 있을 수 있는 삶에 많은 도움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신앙의 해를 맞이하여 “아름다운 변화”를 새롭게 갈망하는 비전 제시와 발전에 관한 면에 있어서 부족함이 좀 아쉽게 다가온다.

 

나. 발제자의 교단에서의 사례처럼 우리는 신앙인이면서 교육자임을 감안하여 33년의 Cacho의 흘러온 과정을 돌아 볼 때, 사랑으로 아이들을 이끌어 온 교육자의 여정은 충분히 느낄 수는 있지만, 좀 더 교육자의 삶의 자리(교단)에서 아이들과 비신자 동료 교육자들의 복음화를 위한 사도직 역할의 증대와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다. 교육자로서 우선 자신의 영성을 키우기 위한 노력에도 충실하여야 하겠지만, 시대적 소명의식을 가지고 성경 말씀을 생활화 하며, 아이들과 학부모, 동료 교직원 그리고 지역 사회 안에서, 교회 공동체 안에서 교육자들의 특수성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달란트를 학교와 지역사회의 복음화와 봉사자적 활동에 헌신하는 적극적인 참여 자세가 더욱 요구된다.

 

라. Cacho의 역점사업으로 신자 찾기 운동 및 소공동체 활성화 전개, 신심 강화와 자질 향상을 위한 연간 활동 추진, 교육자 신앙대회를 통한 학교 사회의 복음화와 사도직 실천, 정보교환 및 나눔을 위한 소식지 ‘만남’ 제작 발송 등을 추진해 오고 있으나, 현황 자료 및 소통의 방식을 현대화 할 필요성이 느껴진다.

 

 

  1. 마무리하면서

 

“너는 살아 있다고 하지만 사실은 죽은 것이다. 깨어 있어라. 아직 남아 있지만 죽어 가는 것들을 튼튼하게 만들어라.”(요한 묵시록 3,2) 라는 말씀처럼 ‘신앙의 해’는 온 세상의 유일한 구세주이신 주님을 향하여 참으로 새롭게 돌아서라는 초대이다.

 

신앙은 현실에 안주하며 형식적이고 습관적인 믿음이 아니라 우리 삶을 격려하고 충동하며 움직이게 하는 것이며, 주님의 복음이 삶속에 스며들어 우리 삶을 지배하는 복음의 증거자가 되라는 것이다. 신앙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아보도록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은 그분께서 우리의 인생 여정에서 우리의 이웃으로 나타나실 때마다 그분을 도와주도록 재촉한다.

 

우리는 신앙인이며 동시에 교육자이기 때문에 더욱 그분을 교육현장에서 만나야 하고, 착한 목자인신 그분의 사랑을 교육현장 안에서 꽃피워 나가야 한다. 착한 목자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지 않으신다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그분께서 함께하시기에 우리는 오늘도 하느님 나라에 대한 희망을 이어 갈 수 있는 것이다. 교육 현장 안에서도...... 에제엘서 34장을 통하여 엿볼 수 있는 착한 목자와 악한 목자의 구분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잃어버린 양은 찾아내고 흩어진 양은 도로 데려오며, 부러진 양은 싸매 주고 아픈 것은 원기를 북돋아 주겠다. 그러나 기름지고 힘센 양은 없애 버리겠다. 나는 이렇게 공정으로 양 떼를 먹이겠다.’(에제 34,16)

 

 

 

 

청소년 신앙생활의 현장, 학교 소공동체

 

이영동 신부 (대구대교구 학교복음화 담당)

 

 

  1. 신앙생활 :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친교를 이루는 일

 

「가톨릭교회교리서」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현대의 교리교육」을 인용하여 교리교육의 핵심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일임을 강조합니다. “‘교리교육의 핵심에서 우리는 무엇보다도 한 인물, 성부의 외아들, 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라는 인물을 만나게 됩니다.’ 교리교육의 목표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친교를 이루게 하는 것입니다. 그분만이 성령 안에서 아버지의 사랑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실 수 있으며, 우리를 거룩하신 성삼위의 생명에 참여토록 하실 수 있습니다.’”(가톨릭 교회교리서 426항)

 

베네딕토 16세 교황께서 신앙의 해를 선포하면서 발표한 자의교서에서도 예수그리스도와의 친교를 강조하십니다. “‘믿음의 문’(사도 14,27)은 언제나 우리에게 열려 있습니다. 이 문을 통하여 우리는 하느님과 친교를 이루는 삶으로, 하느님의 교회로 들어갑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변화시키는 은총으로 마음이 움직일 때, 이 문턱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이 문에 들어선다는 것은 평생 동안 이어지는 여정을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의 후계자로서 처음 직무를 시작한 이래, 저는 그리스도와 만나는 기쁨과 새로운 열정을 더욱 북돋우기 위하여 신앙의 여정을 재발견할 필요가 있다고 줄곧 말해 왔습니다. 저는 교황 즉위 미사 강론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전체 교회와 목자는 그리스도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을 광야에서부터 생명의 풀밭으로, 성자와 나누는 친교로, 우리에게 생명을 풍성하게 주시는 한 분께 이끌어야 합니다.’”<믿음의 문 1항 2항>

그리고 당신의 첫 회칙에서도 그리스도와의 만남을 강조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윤리적 선택이나 고결한 생각의 결과가 아니라, 삶에 새로운 시야와 결정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한 사건, 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새로운 복음화’를 주제로 하는 시노드, ‘신앙의 해’ 선포 등을 계기로 해서 나온 최근의 교회 문헌들은 한결같이, 신앙이란 무엇이며 그것이 어떻게 시작되는지에 관해서 제일 먼저 분명히 밝힙니다. 그리스도 신앙은 몇 가지 추상적 진리를 받아들이는 일이 아니라,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만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과연 신앙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남으로써 삶이 완전히 바뀌는 것을 의미합니다.”<2012년 전교의 달 담화, 이병호 주교>

 

이병호 주교님의 말씀처럼 교황님들과 교회의 문헌들이 말하는 신앙생활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며, 그분 안에서 성삼위의 친교 안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신앙인이면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하고 그분과 친해져야 합니다. 친해지기 위해서는 서로 만나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들과 만나고 성사에 참여하고 교리교육에 참여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청소년들은 신앙생활 즉,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친교를 이루는 일을 어디서 하고 있습니까? 또 그리스도와의 친교를 위해서 누구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까?

 

 

  1. 청소년들은 어디에 있는가?

1) 청소년들의 신앙생활 장소는

요즘 청소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복음적 가치(서로 사랑하고 도우는 일)에 대한 교육이 부족한 탓이 큽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우리 교회조차도 청소년들에게 복음적 가치를 교육하기가 힘듭니다. 신앙생활 즉, 그리스도를 만나고 기쁨을 나누는 일에 첫 번째 역할을 해야 할 가정에서조차 힘듭니다. 부모님의 관심 부족은 물론이고 함께 모이는 시간 자체가 부족합니다. 본당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생들이 성당에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교육을 시키기가 어렵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일, 신앙생활은 어디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청소년들은 어디에서 신앙생활을 배우고 실천하고 있습니까? 학생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학교에 있습니다. 그러면 학교를 찾아가면 어떨까요? 학교에서도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학생들이 모일 수밖에 없는 곳이 아닙니까? 고등학생의 경우 오전 8시부터 늦게는 오후 10시까지 학교에 있게 됩니다.

학교 안에서는 그 어느 곳에서보다 가까운 신앙의 동반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많은 시간을 동료학생들 뿐 아니라 교사들과 함께 보냅니다. 동료학생들과 신앙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면 영향이 클 것입니다. 특별활동들(동아리, 방과후학교 등)을 통해서 신앙을 같이 나눌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신자 교사들의 신앙은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교 안에서의 신자 학생들의 모임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특히, 학교 안에서의 신앙 공동체를 지도하고 신자학생들에게 신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신자교사들에 대한 관심과 교육이 절실합니다.

그래서 학교를 찾아갑니다. 특정 종단 학교를 제외하고는 공립이든 사립학교든 찾아갑니다. 연락이 닿지 않은 경우에는 교무실에서 수업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시지만, 신부가 학교에 찾아가면 처음에는 놀랍니다. ‘뭐하러 왔느냐는 것이죠?’ 그러다가 몇 마디 대화가 오가면 반가워합니다.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학교를 복음적 가치가 풍부한 곳으로 만들어보자고, 서로 사랑하고 도우라는 주님의 가르침을 학교에서 실천해보자고, 그래서 선생님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그리고 신자학생들에게 신앙을 불러일으켜보자’고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많은 선생님들이 그때부터 부담스러워하기 시작합니다. 어떤 선생님은 ‘아, 신부님! 저 퇴직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부담이 되어도 계속 찾아갑니다. 청소년들의 복음화교육, 이제 학교 현장에서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선생님들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2) 학교의 중요성

“모든 교육 수단 가운데에서 학교는 특별한 중요성을 가진다. 학교는 그 사명에 따라 끊임없는 배려로 지적 능력을 배양하는 가운데, 올바른 판단력을 기르고, 앞선 시대에서 물려받은 문화유산을 가르치며, 가치관을 증진하고, 직업 생활을 준비시키며, 다양한 환경과 자질을 가진 학생들 사이에서 교우 관계를 맺게 하여 상호 이해의 정신을 길러 준다. 더 나아가서 학교는 가정과 교사 그리고 문화생활, 사회생활, 종교생활을 증진하는 각종 단체와 시민사회와 온 인류사회가 함께 그 활동과 발전에 참여하여야 할 어떤 중심을 이루고 있다. 그러므로 부모를 도와 인간 사회를 대신하여 학교에서 교육 임무를 맡은 저 모든 이의 소명은 막중하고도 아름답다. 그 소명은 정신과 마음의 특별한 품성, 철저한 준비, 지속적이고 즉각적인 쇄신과 적응을 요구한다.”

(제2차바티칸 공의회, 그리스도인 교육에 관한 선언, 교육의 중대성)

 

학교 무용론을 이야기하는 시대이기도 하지만 학교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합니다. 학교가 중요한 이유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관계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류의 문화유산인 교과목이 중심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교육은 선생님들과 제자들 그리고 학생들과 학생들의 관계입니다. 이 관계 안에서 교과목을 배우는 것입니다.

신앙생활도 관계입니다. 청소년들의 신앙생활 즉,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를 통해 성삼위의 하느님과 친교를 이루는 일 또한 관계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신앙인 교사와 학생의 관계 안에서 신앙은 전해지고 성장하게 됩니다. 교사들 또한 교사들끼리의 관계 안에서 성장하고 힘을 얻습니다. 교사와 교사,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들 간의 만남과 그 안에서의 친교가 신앙생활을 키워줍니다.

 

 

  1. 교직원사도직협의회

1) 교사 소공동체 형성

공의회의 말씀처럼 교직은 막중하고도 아름다운 소명입니다. 무엇이 가치 있는 일인지를 가르치고, 행복하게 사는 길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주고 증거하는 소명이기에 막중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이에 대구 교구의 초·중등 신자 선생님들은 이 가르침을 잘 실천하고자 초등교원사도직협의회와 중등교원사도직협의회를 결성하여 회원 각자의 성화와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 및 본당 그리고 초·중등교육의 복음화를 위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점심시간이나 방과 후 시간 또는 일과 중 모일 수 있는 시간에 복음나누기를 하며 신앙의 사도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자학생들을 지도하고 그들이 어려운 학교생활에서도 신앙으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어느 남학교에서는 교사모임 때마다 제자들 가운데 사제 성소자가 많이 나오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느 선생님의 말씀처럼 선생님들은 ‘사람 낚는 어부’, 바로 예수님의 사도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도들을 뽑으실 때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어 주겠다고 하셨을 때, 제자들은 물고기를 낚던 배와 그물을 버렸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버릴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바로 사람 낚는 어부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냥 ‘사람 낚는 어부’ 곧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정말 물 반, 고기 반인 곳, 학교에서 그물을 던지지 못했습니다. 겁이 나고 귀찮고 힘들어서, 그러나 이제 그물을 던지겠습니다.”(어느 교사의 다짐)

시대에 따라 중요하게 부각되고 요청되는 사도직이 있습니다. 오늘날 가장 필요한 사도직이 바로 초·중등 교직원사도직입니다. 이 나라의 자녀들, 청소년들을 위하여 ‘사람 낚는 어부’가 많이 필요합니다.

 

2) 경북고등학교 교사 소공동체

“저희 모임은 200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처음엔 3명으로 시작하여 올해는 7명 정도의 회원(냉담자와 못 오시는 분 포함하면 11명)이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끝에 저희학교 공학관 2층에 있는 음악과 연구실에서 약 30분간(올해는 대부분 5교시가 없어 늘 더 길게 합니다) 모임하고 있습니다. 신우회 모임 순서는 1.시작기도, 2.복음 말씀 읽기와 나누기(오는 주일의 복음 말씀 예습), 3.기타 생활 나누기, 4.마침기도로 이루어지며 마침기도 끝에는 어려움 중에 있는 회원이나 학생들을 위해 주모경을 함께 바치기도 합니다. 요즘은 모임 시작 전후에 회원 한분의 기타반주로 성가를 부르며 더욱 풍성함을 느낀답니다.

저희는 1년에 한번 정도는 좀 더 많은 시간을 내어 함께 식사하고 성모당 등에 가서 더욱 아름다운 시간을 나누고 있는데, 올해에는 수능 전날 감독관 회의 전의 좀 여유 있는 시간을 이용하여 함께 식사하고 성모당 성직자 묘역에 가서 참배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 전대사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또한 1년에 두 번 정도 개신교 신우회와 행사를 함께 하며 같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우의를 다지고 있답니다. 조촐하지만 뜻 깊은 행사로 첫 번째 부활절에는 선생님들이 계란을 집에서 삶아 가져와 학교에서 개신교 신자와 가톨릭 신자가 함께 모여서 계란을 예쁘게 포장하여 전 교직원에게 선물합니다. 두 번째 행사로는 성탄절을 즈음하여 점심시간에 교내의 장소에서 개신교 신자와 가톨릭 신자가 함께 성탄파티를 합니다. 그 때는 밥과 기본 찬은 학교 식당에서 가져 오고 각자 집에서 다른 반찬이나 과일, 과자, 케이크 등을 준비하다 보면 멋진 뷔페가 차려지기도 합니다. 이 성탄 모임에서 시작기도는 개신교가, 마침기도는 가톨릭이 하고, 함께 캐럴도 부르고 헨델의 메시아 중에 나오는 음악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낸답니다.

앞으로는 시험 기간 중에 한번 정도 더 긴 시간을 내어 가톨릭 신우회 회원뿐만 아니라 주위의 종교가 없으신 선생님들을 초대하여 성모당이나 한티순교성지 등 의미 있고 아름다운 장소로 피크닉을 함께 가는 행사를 가져보면 어떨까 하고 구상하고 있답니다. 또한 우리 학생들을 위한 모임을 가지는 것도 매우 중요한데 현실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조만간 꼭 실현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대구교구 주보에 게재>

 

3) 사명

신자교사들의 신앙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학생들의 신앙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교사소공동체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내기가 힘들지만 하느님의 말씀으로 성화 되어 학생들에게 조금 더 하느님을 전하기 위해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회원 각자의 성화와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 및 본당 그리고 중등교육의 복음화를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에 대한 교사들의 영향은 대단합니다. 삶의 시기마다 다 다르겠지만 존경하는 인물을 적으라면 대개 교사들이 한두 분은 다 있습니다. 신앙뿐 아니라 우리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교사들이 신앙적으로 신자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청소년들의 신앙에 큰 힘이 됩니다. 직접적인 신앙 교육이 아니더라도 신자학생을 보고 ‘야, 너 성당에 나가냐, 선생님도 성당 가는데 열심히 해라?’라는 한마디가 신앙을 새롭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소위 군대를 선교의 황금어장이라고 합니다만 학교도 그에 못지않은 선교의 황금어장입니다. 신자아닌 학생들은 물론 신자학생들을 지도하기에는 너무 좋은 곳입니다. 세속의 일반적인 모임과는 달리 직장을 성화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모인 만큼 회원들의 자부심은 대단합니다. 우선 학교 공동체 내에서의 활동부터 충실히 하자는 것이 우리들의 소박한 목표이자 바람입니다. 학교라는 황금어장에서 보다 많은 학생들을 하느님께로 인도하며, 또한 이웃사랑이라는 무기로 진정한 가톨릭 정신을 보여줄 것입니다.”(어느 교사의 다짐)

 

“복음나누기를 통해서 ‘아! 예수님의 품은 세리와 창녀, 혁명당원, 그리고 배반자까지도 다 들어갈 수 있을 만큼 넓은데, 그에 비해 우리는 너무나 좁구나. 잘못한 학생하나 못 받아주니’ 라는 생각을 할 때 반성을 많이 하게 됩니다. 또 ‘시몬아, 아직도 자고 있느냐? 단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단 말이냐! 마음은 간절하나 몸이 말을 듣지 않는구나!’ 라는 구절을 나누면서 예수님께서도 잠꾸러기 제자들 때문에 마음이 상하셨구나 하면서 수업시간에 잠을 자는 아이를 보면서 마음을 달래기도 했습니다. 이사야 예언서의 말씀처럼 우리 교사들이 ‘갈대가 부러졌다 하여 잘라 버리지 아니하고, 심지가 깜박거린다 하여 등불을 꺼버리지 아니하며, 기가 꺾여 용기를 잃는 일 없이 끝까지 바른 인생길을 세상에 펴리라’는 태도로 학생들을 대하고, 또 ‘주 야훼께서 나에게 말솜씨를 익혀 주시며 고달픈 자를 격려할 줄 알게 다정한 말을 가르쳐 주신다.’ 는 말씀과 같은 정신으로 학생들을 사랑하고 위로한다면, 우리가 근무하는 이 학교가 바로 ‘하느님 나라’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어느 교사의 다짐)

 

4) ·중등 교감회, ·중등 교장회/대구광역시교육청 신우회, 경상북도교육청신우회

 

5) 학교복음화를 위한 미사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더러운 영에 들린 어떤 아이를 고쳐주는 장면이 나옵니다(마르 9,14-29). 아이는 어릴 적부터 벙어리 영에 들려 고생합니다. 거품을 흘리고 이를 갈고 몸이 뻣뻣해지고, 소리를 지르고, 불속으로,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그래서 아이 아버지는 예수님의 제자들과 율법학자들에게 고쳐주기를 청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고쳐주기는커녕 아이를 놓고서는 논쟁만합니다.

지금세대와 어찌 이렇게 비슷합니까? 우리 아이들도 힘들어합니다. 여러 가지 상황으로 소리를 지르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날뛰기도 하고, 기가 빠져 죽은 것 같이 보이기도 하고, 뛰어내리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쳐주는 이는 적습니다. 이 일을 놓고서 서로 논쟁만 합니다. 제도가 잘못되었다. 무엇이 문제다. 무엇을 고쳐야 한다고. 논쟁은 하지만 정작 아이를 고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 아버지는 예수님께 아이를 데려옵니다. ‘하실 수 있으면’ 도와 달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아, 믿음이 없는 이 세대야! ‘하실 수 있으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는 아이를 고쳐주십니다. “벙어리, 귀머거리 영아, 내가 너에게 명령한다. 그 아이에게서 나가라. 그리고 다시는 그에게 들어가지 마라.” 제자들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어째서 저희는 그 영을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십니다. “그러한 것은 기도가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나가게 할 수 없다.”

교회와 학교에서 지금의 아이들을 위해서 걱정을 많이 합니다. 많은 처방들을 마련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걱정과 처방이 기도로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아이들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입니까? 믿는 이에게 모든 것을 이루어주시는 하느님께 기도하는 일입니다. 기도하면 하느님을 만나고 하느님을 만나면 모든 것이 이루어집니다. 걱정만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면서 다른 노력들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유치원·초·중등교사들이 학교가 서로 사랑하고 격려해주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역별로 학교복음화를 위한 미사를 봉헌하고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우리 자녀들이 어렵고 힘든 가운데에서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합니다. 교사들과 교우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학교복음화를 위한 미사>

대구지역

매월 넷째 목요일 오후 7시

성모당

포항지역

매월 둘째 수요일 오후 7시

장량성당

경주지역

매월 둘째 월요일 오후 7시

성동성당

구미지역

매월 셋째 수요일 오후 7시

신평성당

김천지역

매월 넷째 수요일 오후 7시

김천황금성당

 

6) 학교복음화연수(교직원사도직협의회연수)

교구 내의 중등교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연수를 갖습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특강, 미사, 주제토의, 친교로 이루어집니다. 초등교원사도직 협의회와 연계하여 학교복음화를 위한 노력을 더 많이 할 계획입니다.

 

7) 에듀힐링

대구시교육청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입니다.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똑같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고 있음을 파악하고 교사들이 휴식을 취하고 치유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종교단체에도 의뢰하여 각 종단에서 잘하고 있는 치유프로그램에(피정, 수도원체험, 템플스테이 등) 참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이용해서 신자교사들 뿐 아니라 비신자교사들에게도 복음적 가치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톨릭학교가 아닌 곳에서도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스트레스 해소 차원의 특강을 실시하는데, 종교지도자들을 초청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서 특강에 초대되어 복음적 가치를 나누고 있습니다.

 

학교현장에서 가르치는 분은 교사이고 그래서 교사들에 대한 신앙교육은 더욱 필요하고 교사사도직을 강화해야 합니다. 그러나 교사들만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청소년들 사회의 첫 번째 교사는 어쩌면 청소년들입니다. 청소년 또래 사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1. 청소년 또래 사도

1)교회문헌

“청소년들은 현대 사회에서 매우 커다란 힘을 지니고 있다. 사회에서 이처럼 커지는 청소년들의 비중이 거기에 비례하는 능동적인 사도직 활동을 요구하며, 그들의 타고난 품성 또한 그러한 사도직 활동에 적합하다. 자기 인격에 대한 의식이 성숙함에 따라 삶에 대한 열정과 넘치는 활력으로 고유한 책임을 맡아 사회 문화생활에서 자기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이 열정이 그리스도 정신을 충만하고 교회의 목자들에 대한 순종과 사랑을 갖춘다면, 참으로 풍요로운 결실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들이야말로 청소년을 직접 만나는 첫째 사도가 되어야 하며, 자기들이 살고 있는 사회 환경을 고려하여 자기 자신들 가운데에서 자기 자신들을 통하여 사도직을 수행하여야 할 것이다.” <평신도 사도직에 관한 교령 12항>

 

“젊은이들에 대해서도 특별히 언급하여야 하겠습니다. 젊은이들의 수가 늘어나고 사회적 지위도 향상되면서 그들을 괴롭히는 문제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은 젊은이들이 알고 실천하여야 하는 복음의 이상을 열정과 지혜를 다하여 그들에게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다른 한편으로, 젊은이들은 신앙과 기도에 대한 양성을 잘 받아 점점 젊은이들의 사도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젊은이들의 공헌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그들에 대한 충만한 신뢰를 자주 표명하였습니다.” <현대의 복음선교 72항, 바오로 6세>

 

“‘여러분이 간직하고 있는 희망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라도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십시오.’(1베드 3,15) 이는 젊은이 여러분에게 드리는 본인의 권고입니다. 로마의 주교는 전세계의 모든 젊은이를 위하여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하여 여러분과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여러분이 간직하고 있는 희망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라도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기를’, 우리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여러분에게 미래가 속해 있는 까닭에, 지나온 천 년대의 마지막과 새로운 천 년대의 시작이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저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책임을 적극 떠맡으십시오. 현대 세계의 모든 분야에서, 여러분 앞에 놓여 있는 책임을 지십시오! 이러한 지향을 두고, 세계 도처의 주교들과 사제들이 여러분과 더불어 함께 기도할 것입니다.”<전세계 젊은이들에게, 요한 바오로 2세>

 

“제4차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총회 기간과 그 뒤 수년을 두고 교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교리교육을 베풀 것인가 하는 데에 관심을 널리 불러일으켰습니다. 하느님께서 기왕 일으켜진 이 관심이 교회 의식 속에 오래 지속되게 해 주시기를 비는 바입니다. 시노드는 현대 청소년의 복잡한 특성들을 가능한 가장 정확하게 구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 젊은이들이 자기네 고유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과, 따라서 우리는 예수의 메시지를 배반하지 않으면서도 그 메시지를 인내롭고 지혜롭게 그들의 언어로 옮겨야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또 겉보기와는 달리 이 젊은이들이 비록 모호하게나마 ‘그리스도라고 부르는 예수’를 알고 싶은 소망을 내심에 품고 있으며 그것이 단순히 그분에 관해서 알아보겠다는 심산이나 각오가 아니고 실제로 그분을 알고 싶다는 열망이라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 또한 시노드는 교리교육이 엄정하게 실시되려면 온갖 장애나 곤란 때문에 오늘날은 과거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지적하였고, 그렇지만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이 보여주는 깊이 있는 호응으로 보아서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아울러 지적하였습니다. 시노드가 행한 이 모든 작업은 전교회에 공헌을 한 것이었고, 또한 교회가 앞으로 참작할 수 있고 또 참작하지 않으면 안 될 귀중한 자료라고 하겠습니다. 교리교육의 대상이 되는 젊은이들의 특정 집단들은 그들이 처해있는 특수한 사정 때문에 각별한 배려가 요구되고 있습니다.”<현대의 교리교육, 요한 바오로 2세>

 

“젊은이들은 우리에게 특별히 소중합니다. 젊은이들은 오늘날 인류와 교회의 주요 일원이자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염려는 합니다만 비관적이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역사를 근본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는 젊은이들 안에 진정성, 진리, 자유, 아량에 대한 깊은 열망이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이러한 열망에 대한 적절한 답은 바로 그리스도이심을 우리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젊은이들이 추구하는 일에서 젊은이들을 지지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우리 공동체들이 기탄없이 젊은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과 대화하며, 그들의 어려운 처지에 대하여 담대하게 응답해 주도록 격려합니다. 젊은이들의 세계는 새로운 복음화를 위한 어렵지만 특별히 희망적인 자리입니다. 이는 많은 경험으로 알 수 있습니다. 세계 청년 대회처럼 눈에 보이는 경험들을 비롯하여, 영성, 봉사, 사명의 다양한 체험들과 같은 드러나지 않지만 힘찬 경험들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젊은이 세계의 복음화에 가장 먼저 젊은이들이 능동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세계주교대의원회의 2012년>

 

2) 리더십트레이닝

청소년들이 청소년들의 또래 사도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이끌어주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사실 지금의 학교는 학생들이 자치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많이 주지 않고 있습니다. 본당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고등부학생회가 있는 본당이 드물 정도입니다.

각 학교의 쎌 간부 학생들을 모아 1년에 두 차례 리더십트레이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래들을 위한 리더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자 합니다.

  1. 가톨릭학생회(Young Catholic Students,YCS) - Cell 모임

1) 유래

쎌의 유래는 팍스 로마나(Pax Romana) 운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팍스 로마나 운동은 1887년 교황 레오 13세 때 스위스의 학생인 바란, 죠지, 몬테나의 창안에 의해서 1888년 교황의 인가를 얻어 유럽지방에서 조직된 학생회에 그 기원이 있습니다. ‘팍스 로마나’라는 말은 교황 비오 11세(1921-1939)께서 당시의 학생 대표들에게 평화를 호소하시면서 ‘너희들은 오늘날의 팍스 로마나다.’ 라고 말씀하신 데서 유래합니다. 즉 그 당시 학생들에게 전 세계에 그리스도의 사상을 심으라는 뜻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따라서 팍스 로마나 운동은 전 세계 가톨릭 학생 간에 진정한 형제적 사랑을 갖게끔 하고,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상호협조, 인류문화의 발전, 교육활동 등 광범위한 노력을 펴고 있습니다. 쎌은 필리핀 세계대회에 파견된 우리나라 대표단에 의해 도입되어 우리나라의 성격에 맞게 고안된 것입니다.

 

2) (Cell)

쎌이란 ‘세포’라는 뜻으로, 가톨릭 학생운동의 기본적인 활동단위의 회합을 뜻합니다. 이 회합에서 먼저 엘리트를 양성하여 그로부터 마치 세포가 분열하듯 학생 사도직을 수행할 사도들을 분열시켜 나간다는 뜻에서 이러한 말이 사용되어졌습니다. 건강한 세포가 생명을 살리듯이 쎌 회원 하나하나가 건강한 세포가 되어 학교와 동료들에게 예수님의 생명의 복음을 전하여 건강하고 살맛나게 한다는 뜻입니다.

 

3) 국제 YCS-Cell

교황청 산하 가톨릭 학생 운동 단체인 YCS-Cell은 하느님 보시기에 좋게 창조된 세상을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변화시키려는 정신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80여개국, 400만명의 회원들이 있으며, UN의 자문기관, UNESCO의 협조기관으로 활동 중이며, 프랑스에 국제본부, 필리핀에 아시아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YCS-Cell은 학생이 주체가 되어 세상의 복음화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입니다.

 

4) YCS-Cell의 비전

쎌은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깊이 관찰하고,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지 생각하고 판단하여,

세상을 예수님의 말씀과 가르침에 따라 실천하며 살아갑니다.

 

5) 사명

대구교구의 중․고등부 쎌 연합회는 본당 주일학교 학생회와는 별도로 학교단위로 형성되어 있는 특수한 사정에 맞추어 주로 학교생활 및 학교 환경의 복음화에 특별한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 입각하여 쎌 연합회는 실질적으로 다음과 같이 3가지 지향을 정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째, 공부하는 쎌(Study) : 무엇보다도 학업에 충실한 학생으로서의 신분을 지키고, 항상 배움의 길을 성실한 자세로 닦아가며,

둘째, 성장하는 쎌(Grow) :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확고한 신앙과 건전한 인격을 키우고, 신앙을 통하여 보다 밝고 드높은 인생관과 세계관을 익히며,

셋째, 환경을 복음화 하는 쎌(Environment) : 주어진 환경 안에서 자신의 신앙을 증거하며 건전한 생활태도와 봉사정신으로 일함으로써 더 나은 내일을 창조하는 지도자적 역량을 기른다.

 

6) 대구 YCS-Cell의 역사

▪ 1959~1960 : 본당 중심의 CELL 구성

▪ 1961~ : 각 학교별로 조직되어 있으며, 쎌 연합회 구성

▪ 1985년 49개교(남 28개교-561명, 여 21개교-413) 총 974명

▪ 1997년 44개교(남 23개교-511명, 여 21개교-447명) 총 958명

▪ 2000년 47개교(남 23개교-491명, 여 24개교-552명) 총 1,043명

▪ 2003년 24개교(남 12개교-152명, 여 9개교-160명, 공학 3개교-68) 총 382명

▪ 2011년 14개교(남 7개교, 여 5개교 공학 2개교)

 

지금은 거의 모든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가톨릭학생회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동아리가 활동이 미미합니다. 학업과 입시에 밀려 학생들의 자치활동이 위축된 것입니다.

 

7) 다시 새롭게

지금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학교의 많은 어려움들은 학생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학생들이 안고 있는 많은 고민과 어려움들을 다른 사람들에게만 맡길 수도 없습니다. 우리 학생들 스스로가 주인정신을 갖고 고민하고 서로 도울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Cell 회원들이 더욱 더 사명감을 가지고 이 시대에 빛을 비출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합니다. 대구교구에서는 지금까지는 대구시내 고등학교만을 중심으로 하던 것을 교구 내의 경북지역까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중학교에도 쎌을 조직하여 활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예수님의 일꾼이 되자!”

“이 시대 절실히 요구되는 생명·사랑·나눔의 정신을 전하는 사도가 되자!”

“청소년을 돕는 청소년이 되자! Youth Helping Youth!” 라는 구호아래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8) 쎌 플래너

가톨릭 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의 신자 교사들을 만나서 교직원사도직과 가톨릭학생회에 대한 말씀을 나누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학생들을 모으고 모임을 갖는 것은 해보겠지만, 모여서 무엇을 할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사들에게 부담도 덜어주고 학생들 스스로 평상시에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Cell Planner를 만들었습니다. 논산 대건고등학교의 Pess 플래너를 본떠서 만들었습니다. CELL이라는 단어의 첫 글자를 가지고 신앙생활이 성숙되도록 구성했습니다.

 

C christian prayer(그리스도인의 기도) : 그리스도인으로서 기도와 성사 참여를 생활화 하자.<미사참여, 고백성사, 견진성사, 묵상, 묵주기도, 아침저녁기도, 삼종기도, 십자가의 길, 성인호칭기도, 화살기도, 식사전후기도 등>

 

E evangelization(복음화, 福音化) : 복음화는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 깊이 새기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친구 도와주기, 봉사활동, 선교, 냉담자 회두, 복음화 캠페인, 재능나누기, 휴지 줍기, 욕 안하기, 고운 말 사용, 양보하기, 희생하기, 가진 것 나누기, 칭찬하기, 효도하기, 생각나누기, 환경보호, 생명존중, 폭력거부 등>

 

L lectio divina(거룩한 독서) :하느님의 말씀을 읽고 쓰면서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나누자. 일주일에 1회 이상 성경을 필사하고 묵상하자.

 

L learn(학교공부) : 청소년 시기는 배움의 길에 있는 시기이니만큼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목을 성실히 익히자. <수업시간 성실히 참여하기, 진로 찾기, 몸 튼튼히 하기, 규칙적으로 공부하기, 예습과 복습 꾸준히 하기, 위대한 인물 탐구하기 등>

 

그리고 매 주일 복음을 직접 써 보고, 친구들 및 선생님과 나누기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었으며, 각종 기도문과 성인축일표도 수록하였습니다.

 

9) 쎌 월보

교사들과 학생들이 모여서 기도하고 말씀을 나눌 수 있도록 월보를 만들어 학교로 보냅니다. 내용은 복음말씀, 위대한 인물 탐구, 학교 쎌 소개, 교리상식 등으로 구성하였습니다.

 

10) 청소년 윤일축제

가톨릭학생회 활동을 결산하는 ‘청소년 윤일축제’를 매년 1월에 개최하고 있습니다. 대구교구의 제2주보이신 이윤일 요한 성인을 기리는 축제를 가톨릭학생회와 교직원사도직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학교별 성가경연대회가 중심을 이루지만 앞으로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1. 기타 동아리 활동

공적인 교육기관인 학교에서 가톨릭학생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가톨릭 학교가 아닌 곳에서는 더욱 힘들게 보입니다. 그래서 가톨릭 학생회라는 이름이 아니라 교회의 정신이 깃들어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활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시대에서 많이 강조하는 인성교육과 성교육 그리고 서로 돕고 사랑하는 정신이 배여 있는 프로그램들을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한 경쟁 위주의 교육이 ‘나눔’과 ‘배려’를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작년 5월30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발표한 바른 인성을 갖춘 학생 선발을 위해 입학사정관 전형(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면접 등)에서 인성평가 강화와 7월9일 「교육과학기술부」가 고시한 ‘인성교육 실현을 위한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개정’ 등이 그러한 사례입니다.

 

1) Teen Star(성인의 책임감이라는 맥락에서 본 성교육)

“Sexuality Teaching in the context of Adult Responsibility”

최근 사회의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의 자살이나 폭력 그리고 각종 성범죄 등은 우리의 몸과 성에 대한 제대로 된 가치관 교육이 모자라서 생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신을 알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 때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심도 길러질 것입니다. 학교에서도 나름대로 교육을 해보지만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강이나 강당에 전교생을 모아놓고 하는 식의 교육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들도 대체로 가치관을 제대로 갖추게 해 주기보다는 그저 땜질식 교육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대로 된 그리고 1학기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학생들과 상담해가면서 할 수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사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틴스타 교육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른 좋은 인성교육 프로그램도 있지만, 틴스타는 내용이 교회의 가르침에 충실하고 교과과정도 잘 짜여 있어서 틴스타 지도자 과정만 이수하면 누구나 가르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동아리를 만들어도 좋습니다.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생명을 간직하고 키울 수 있는 우리 몸에 대한 소중한 생각들을 나누고 전해줄 동아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틴스타는 미국 의료 선교수녀회의 한나 클라우스 수녀가 80년대 초 미국 내 십대들의 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클라우스수녀뿐 아니라 신학자, 사회학자, 교육학자, 심리학자 등 다수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만든 총체적인 청소년 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 37개국에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틴스타는 우리 몸의 변화에 대해서 연구하고 우리 몸의 중요성과 위대성을 찾습니다. 또한 남성과 여성의 생식력에 관해서 공부하고, 우리 몸이 생명과 사랑을 키워가는 몸이라는 사실을 깨닫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청소년들의 신체적인 면 뿐 아니라 정서적·사회적·이성적·지적·영적인 면에서 총체적으로 성을 이해하고 성에 대한 정체감을 정립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2) 한국 여기회(如己會)

여기회는 일본 나가사끼 의과대학 방사선과 교수인 나가이 다카시(바울로)박사의 삶과 전쟁이 없는 평화를 기원하는 정신을 본받고 실천하고자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나가이 박사는 진료 중 받은 과도한 방사능 노출로 인해 백혈병 진단을 받았고, 나가사끼 원폭 투하 시 아내를 잃어버린 원폭 피폭자로 피폭지 구호활동과 평화를 기원하는 많은 문필 활동을 하신 분입니다. 나가이 박사의 여기애인(如己愛人 :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정신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계명입니다. 다른 사람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평화적인 삶의 정신을 이 사회에 실천하고 펼치는 일은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따라서 여기회는 예수님의 계명을 실천하며 살았던 나가이 박사의 삶을 본받고 기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이웃사랑과 평화 정신을 고취하도록 ▪‘청소년 문예상‘을 마련하였습니다. 나가이 박사의 작품들을 읽고 독후감을 낸 사람들을 심사하여 상을 줍니다. 당선된 사람들은 3박 4일간 일본 성지순례의 기회도 주어집니다.

이렇게 서로 사랑하는 정신을 구현하는 정신을 가진 여기회를 동아리(여기애인반)로 만들어 활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모임에서 독서와 토론을 하며 평화, 핵, 사랑 등의 주제들을 나눌 수 있습니다. cfe.daum.net/2530666

 

3) 청소년을 돕는 청소년 운동, YHY(Youth Helping Youth)

대구교구에서는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청소년을 돕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자 ‘Youth Helping Youth’(청소년을 돕는 청소년)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청소년이 활동하고 있는 모든 곳에서 특히, 학교에서 청소년들끼리 서로 돕고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마련하였습니다. 장애친구 돕기, 재능기부(학업도우미), 또래상담, YHY캠페인(영상이나 활동으로 서로 돕자는 운동), 학교부적응 또래들과 함께하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서로 돕는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매년 심사를 하여 청소년을 돕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시상합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해외봉사활동의 기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응모요령은 천주교대구대교구 청소년국 담당 사이트 www.jesusclub.or.kr의 우측하단 ‘Youth Helping Youth’ 배너를 참조하시기면 됩니다.

이러한 활동들 또한 동아리로 만들어서 운영할 수 있으며, 기존 가톨릭학생회의 활동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4) 가톨릭스카우트, 포콜라레()

 

5) 일반학교 인성교육 특강

지난 연말에 경주에 있는 공립 여자중학교에 초청을 받아 특강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 학교 교장선생님께서는 다른 학교에 계실 때부터 성직자를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유익한 강의를 들려주고픈 마음이 간절했었습니다. 요사이 학생들의 현실을 보시고는 종교적인 접근 없이는 인성교육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시고는 그런 마음이 더욱 드셨다고 합니다. 교장선생님이 가톨릭신자이시다보니 신부님이나 수녀님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중학교 한 학년이나 전교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할 분을 찾지 못했습니다. 흔쾌히 응해주시는 분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교구에서 학교복음화담당 신부가 발령 나는 것을 보시고는 연락이 왔습니다. 불려가서(?) 훈계(?)를 많이 들었습니다. ‘제발 신부님들이 학교현장에 가서 특강도 좀 하시고 신자 아닌 일반 학생들을 만나는 시간을 많이 가지라’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가톨릭 학교의 교사 경험도 있고 해서 큰 부담이 없다고 큰 소리는 쳤지만, 사실 일반 학교에서 그것도 중학생을 대상으로 2시간 정도 특강을 해야 한다니 무슨 내용으로 어떻게 할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일반 이야기들은 많이 들었을 텐데, 무슨 내용을 같이 나누나? 종교 이야기나 하느님 이야기를 하면 아이들이 잘 들어줄까? 아니 그렇게 해도 되는가? 일반학교에서.’ 그러다가 용기를 내었습니다. ‘신부가 무슨 말을 할 수 있는가, 하느님 이야기 빼면.’ 그래서 나름대로 신앙과 하느님의 말씀을 잘 엮어 강의를 했습니다.

강의를 시작하면서 경주라는 특성(불교강세) 때문에 신자들이 얼마나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10여명 남짓했습니다. 통계대로 역시 신자학생이 별로 안 되었습니다.(경주지역 복음화률은 5%미만) 그리고 또 물었습니다. ‘신부님을 실제로 처음 보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했더니, 200명 학생 중에 100명 정도가 신부를 실제로 처음 본다고 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신부들이 평상시에 신부복을 잘 입지 않아서 못 봤나, 아니면 신부들이 학생들 있는 곳에 가지를 않았나.’ 짧은 순간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당 사목도 중요하지만 일반 학교나 청소년이 모이는 곳에 자주 나타나야 되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래도 강의를 마치고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일반학생들도 하느님에 대해서 듣고 싶어 하고 또 잘 듣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느님이 주시는 위로를, 예수님께서 주신 치유(힐링)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들의 몸과 마음에 하느님의 사랑이 심어져 있음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잘 준비하면 여러 가지 현실로 인해서 가치관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좋은 계기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 살아가는 기쁨과 우리를 기억해주시고 돌보아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같이 나눌 시간을 또 많이 기대합니다.

 

막중하고도 아름다운 소명

중·고등학교 현장이 너무나 팍팍하게 짜여 진 시간들 때문에 학교에서 신앙에 대한 것을 나누고 시간을 낸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자고 하는 것이 학생이나 교사 모두에게 부담이 되는 것 같아 학교를 방문하면서도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 현실을 볼 때, 청소년들의 복음화를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제일 많이 모이는 곳인 학교를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신자교사 모임을 친목모임(분기별 또는 년 1, 2회 모이는)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는 소공동체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가능한 교사들부터 주 1회 모임을 갖고 성경말씀을 나누고 학교현장에서 해야 할 복음화사업을 구상해야 합니다. 최근 교회의 모든 문헌에서도 강조하듯이 ‘신앙생활은 그리스도를 만나 친교를 이루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삼위의 친교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친교를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성경말씀과 친해져야 되고 신앙인들끼리의 친교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학교의 여건에 따라 가톨릭학생회나 복음적 가치들을 공유할 수 있는 각종 동아리 활동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학생들 스스로가 복음화 사도가 될 수 있도록 키워주고 격려해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젊은이들 안에 진정성, 진리, 자유, 아량에 대한 깊은 열망이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세계의 복음화에 가장 먼저 젊은이들이 능동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세계주교대의원회의 2012년>

 

‘말씀을 선포합시다.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계속합시다.’(2티모 4,2) ‘우리는 우리가 간직하고 있는 희망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라도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1베드 3,15)

 

토론자료 2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이대희 교사 (대구대교구 대건고등학교)

 

 

  1. 학교와 학생은 왜 행복하지 못한가?

 

 

- 교육부 「인성교육 실현을 위한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개정」 (2012. 7. 9.)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학사정관제에서 인성평가 강화 방안 발표」 (2012. 5. 30.)

- 이명박 정부의 ‘고교 다양화 300’ (기숙형 공립고 150곳, 마이스터고 50곳, 자사고 100곳)에 따른 일반고 교육위기에 대한 최근의 신문기사 수업중 떠들고 자도 방치… 29년차 교사 “우린 패배주의 빠졌다” <서울신문> (2013.3.14.)

 

“칠판 앞에 서서 수업을 하다 보면 나와 눈을 마주치며 내 얘기를 듣는 애들이 한 교실에 4분의1이 채 안 됩니다. 나머지 아이들은 딴짓을 하거나 떠들거나 그러다 지치면 엎드려 잠들죠. 학교 생활에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의 눈을 보면 ‘이대로 계속 가는 것이 맞는가’ 하는 회의와 우려가 들 때가 많습니다”

“학생들이 학교에 흥미 자체를 느끼지 못하다 보니, 학생회나 학교 동아리 등 학내 생활 자체에도 소홀해지는 경향이 뚜렷하다”면서 “학교가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패배주의가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팽배해 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일까? 고교 다양화 정책으로 인한 상대적인 박탈감이 영향을 끼친 것은 사실이나, 근본적으로는 우리 교육의 총체적인 문제가 일반고에서 나타난 것이다. 우리 교육의 근본적인 문제는 결국 학생이 불행하다는 점이다. 자기의 삶이나 미래, 직업과 상관없이 '명문대'라는 한 목표를 향해서 내 친구를 제쳐야 하고, 학부모들이 동조하면서 사교육 시장을 찾고, 친구를 경쟁자로만 대하니 학교폭력도 일어난다. 이러한 본질적 원인을 짚어야 제대로 된 해법을 찾을 수 있다.

 

  1. 어떤 인재를 키울 것인가?

 

 

<OECD DeSeCo 프로젝트가 제시한 ‘핵심역량’의 세 가지 범주>

 

미래 인재의 덕목으로 중요한 것은 ‘인생의 꿈과 가치관’ 정립과, 이를 이루기 위한 ‘자기주도적 학습’과 ‘협력 학습’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볼 때 대구대교구의 학교 복음화 담당 이영동 신부님의 교육현장 복음화 노력은 시의 적절하고, 중요성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학교 폭력, 왕따, 자살 등 학교 현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을 때, 교사 소공동체 운동과 대구광역시교육청의 교사 대상 에듀힐링, 선목 법인의 재임교사 피정등 은 복음의 실천을 가르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자양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바뀌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2009개정 교육과정’에서 ‘창의적 체험활동’(자율, 진로, 봉사, 동아리)이 강화되고 있고, 대학 입시에서도 비중 있게 다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가톨릭 학생회도 단순한 동아리 활동이 아니라 ‘환경운동’, ‘생명운동’, ‘나눔운동’등 구체적인 활동 목표를 가지고 이루어진다면 학교 현장에서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쎌 플래너 제작과 청소년을 돕는 청소년 운동(YHY)은 동기 부여 뿐만 아니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서 매우 필요한 일일 것이다. Teen Star와 한국 여기회 활동 등은 창의적 체험활동 중 자율 활동 등을 활용하여 운영한다면 단위 학교의 특색 있는 인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1. 학교 현장에서 복음적 가치관의 실현을 위한 제안점

이러한 노력들이 보다 더 구체적이고 실천성을 가지기 위해서 몇 가지 사항을 제안해 본다.

첫째, 현장에 있어서 복음적 가치관의 실현을 논의하기 위한 ‘법인-청소년 사목담당 및 유관기관 - 학교 복음화 담당 - 현장 교사’ 등이 참여하는 정기적인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과정 및 학사 운영’에 대한 연구와 협의를 통해 가톨릭 학교의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현장 보급에 노력해야 한다.

둘째, 특기·적성·진로교육의 강화가 필요하다. 단위 학교와 교사 차원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특기와 적성·진로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학업 성적이 하위 30~40% 정도로 학업 동기가 떨어지거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겐 특히 그렇다. 이들에게 필요한 특기·적성·진로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돈 보스꼬 성인의 영성을 접목하는 교육이 필요할 때다. 현재 우리나라 교육이 안고 있는 가장 큰 폐단은 명문대 위주의 입시 교육과 경쟁 심리 유발로 청소년들의 자기 생에 대한 가치관이 정립될 계기가 없다는 것이다. 가톨릭 학교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영혼과 육신이 결합된 인간성 전체를 교육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그 사랑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우리가 하는 모든 것, 즉 일, 공부, 놀이 등 모든 것에 가득히 스며들어야 한다. 돈 보스꼬 성인의 사례에서 보이듯이 학생들은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영성 교육을 통해 ‘삶의 가치관’을 확립하고 진로와 적성 교육을 통해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게 될 때 그리스도의 삶을 그들의 인생 목적으로 삼을 수 있는 신앙심이 자연스럽게 키워질 수 있을 것이다.

 

신앙과 건강을 위한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과 H.A.T. 프로그램

 

김종임 교수 (충남대학교 간호대학 학장)

 

 

  1. 들어가는 말

 

최근 들어 우리나라 사회 전반에 만연하고 있는 생명경시 풍조는 걱정을 넘어서 사회 전반적인 생명존중에 대한 위기의식을 느끼게 한다. 이는 산업화에 따라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하고 생산성이 높은 일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생명을 하나의 물질이나 도구로 생각하게 되는 사회적 가치변화에 기인한다고 생각된다.

생명에 대한 권리는 수태 순간부터 보호받아야 하고 태어나서부터 자연사를 맞을 때까지 누려야 할 인간의 기본권으로 반드시 지켜져야 할 권리이다. 따라서 우리는 하느님께서 주신 생명을 귀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잘 가꾸어야 한다.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인정하는 바탕 위에서만 인간 공동체가 살기 좋고 평화로운 세상을 향해 전진할 수 있다. 즉 인간은 이웃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며 대접해야 하지만 자신의 생명에 대해서도 경외심을 갖고 책임 있고 합당하게 처신해야 한다. 우리 인간은 무상으로 받은 생명을 누리되 그 생명을 자기 뜻대로 처분할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하느님의 모습대로 창조된 인간의 생명에 대한 폭력은 곧 하느님에 대한 폭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자살, 살인, 따돌림, 다양한 종류의 폭력, 안전사고 등과 같이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많은 사건과 사고를 접하고 있으며 신흥 영성운동에 빠져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한 개인, 가족, 사회적인 문제들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생명수호에 큰 문제가 되는 자살, 폭력, 신흥영성(뉴에이지)운동에 관해서 다루어보고 이러한 문제들을 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앙과 건강을 위한 생명존중 프로그램인 베하스(Be Happy and Strong, 이하 BeHaS)운동 프로그램과 H.A.T.(Happy Art therapy)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생명수호에 문제가 되는 자살, 폭력, 신흥영성(뉴에이지)운동

 

1) 자살

우리나라에서 자살은 사회지도층부터 어린아이까지 삶이 힘들다고 느껴지면 너무나 쉽게 문제 해결을 하는 방법처럼 보일 정도로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다<그림 1>.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1995년 인구 십만 명당 11.8명에서 2011년에는 인구 십만 명당 31.7명으로 2000년 이후부터 지속해서 자살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OECD 국가 중 8년 동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통계청 2011년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5대 사망원인은 악성 신생물,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고의적 자해(자살), 당뇨병 순이었고, 이 고의적 자해(자살)의 사인순위는 2007년 이후로 동일하다(통계청, 2011년 사망원인통계).

 

<그림1> 우리나라 자살자 및 자살률 추이(1983-2011) 출처: 통계청, 2011년 사망원인통계

 

<표1>을 볼 때 놀라운 사실은 우리나라의 사망원인을 보면 한창 삶을 아름답게 준비하고 꽃피우기 시작하는 10-30대의 사망원인 1순위는 질병이 아니라 고의적 자해인 자살이라는 것이다. 또한, 노인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라서 우리나라 인구 추계를 보면 2017년 고령사회인 14%를 넘게 되고 이때는 생산가능인구인 15-64세의 인구가 노인인구보다 감소하게 되면 노인의 부양비가 상대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2011년 60대의 사망원인 중 자살이 4위를 차지하고 있다(통계청, 2011년 사망원인통계). 이는 사회적으로 생명존중의 중요성이 낮아지고 노인을 공경하는 분위기가 적고, 청소년이나 장년층의 자살에 비해 충동적인 자살보다 오랜 기간 자살하려는 의지가 있기 때문에 노인의 경우 자살 성공률이 높은 경향이 있다. 많은 사람은 노인의 자살은 우울이나 치매 등 정신질환일 가능성을 생각하지만 사회 환경적 요인이 문제일수 있다.

이러한 자살통계에 사망에 이르지 않은 수많은 자살시도자와 잠재적 자살 위험군들을 포함한다면 상상을 초월하는 많은 사람이 소중한 생명을 함부로 훼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자살률의 증가는 생명을 하찮고 무가치하게 보는 인식에 기인하는데 자살 위험요인으로는 우울과 스트레스, 낮은 자아 존중감, 가족 및 사회적 지지의 결여, 절망감, 무력감, 산업화와 핵가족 간의 가족상호관의 관계 형성 부진 등이 있다. 이를 보면 자살위험은 인간관계의 문제가 가장 핵심에 있음을 알 수 있다.

 

<표1> 연령별 3대 사망원인 구성비 및 사망률

(단위 : %, 인구 10만명당)

연령

1위

2위

3위

사 망 원 인

구성비

사망률

사 망 원 인

구성비

사망률

사 망 원 인

구성비

사망률

1-9세

악성신생물(암)

17.8

2.6

운수 사고

14.2

2.1

선천 기형

9.2

1.4

10-19세

고의적자해(자살)

26.5

5.5

운수 사고

22.6

4.7

악성신생물(암)

14.6

3.0

20-29세

고의적자해(자살)

47.2

24.3

운수 사고

15.3

7.9

악성신생물(암)

10.2

5.3

30-39세

고의적자해(자살)

36.7

30.5

악성신생물(암)

18.7

15.7

운수사고

8.1

6.8

40-49세

악성신생물(암)

28.1

52.7

고의적자해(자살)

18.1

34.0

간 질환

8.4

15.8

50-59세

악성신생물(암)

37.6

153.5

고의적자해(자살)

10.1

41.2

심장 질환

7.2

29.3

60-69세

악성신생물(암)

42.3

390.9

뇌혈관 질환

8.5

78.1

심장 질환

8.1

74.8

70-79세

악성신생물(암)

33.3

873.2

뇌혈관 질환

11.6

304.9

심장 질환

9.9

259.9

80세이상

악성신생물(암)

16.1

1491.1

심장 질환

12.5

1155.9

뇌혈관 질환

12.2

1129.5

출처: 통계청 2011년 사망원인통계

 

자살은 소중한 자신의 생명을 훼손하는 행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살이 사회적으로 미치는 부정적인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살이란 ‘당사자가 자유의사에 의하여 자기 목숨을 끊는 행위’이며, 자기 생명의 파괴로서 자기 살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자신의 생명을 귀하고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생명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기에 그 사람의 의사에 반하여 함부로 침해할 수도 있다는 총체적인 생명경시와 같은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점이다. 둘째, 자살이나 자살의 시도는 개인적으로나 가족 및 사회 전반에 깊은 상처를 남긴다는 것이다. 자살은 소중한 생명의 상실뿐 아니라 가족, 친지, 주변의 여러 사람에게 슬픔과 비탄, 죄의식 등 정신적 고통을 주며 신체적 손상이나 정신적 충격 등과 관련된 의료비의 마련에 대한 부담감과 더불어 남아있는 가족의 경제적 무력감과 같은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준다. 세 번째로 자살증가에 대한 심각성은 직접 자살로 귀결되지 않았지만, 우울, 스트레스, 폭력과 구타, 질병, 따돌림, 절망 등 자살 촉발인자가 있다면 언제든지 자살로 표출될 수가 있다는 점이다. 목숨을 덧없이 버리는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 신앙적으로 적극적인 접근을 할 필요가 있으며 이와 함께 사회적으로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한다.

 

2) 폭력

폭력은 아동,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사회에서도 가정폭력, 동료폭력, 하부직원에 대한 폭력, 신체적 폭력, 언어적 폭력, 성폭력 등 다양한 형태로 이 사회에 존재하고 있으며 아동뿐 아니라 청소년, 성인, 노인들까지도 각종 폭력 관련 범죄에 노출되어있음은 대중매체를 통해 이미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10대와 20대의 자살은 청소년들에게 만연된 학교폭력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학교폭력은 학교 내외에서 학생 간에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 유인, 명예훼손, 모욕, 공갈, 강요 및 성폭력,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 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 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2조 1항). 청소년의 폭력은 가정폭력 및 학교폭력의 피해경험이 폭력의 중요한 원인적 요인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하면서 현실폭력에서 사이버 공간으로 폭력이 이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폭력은 그 원인이 인간관계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가정, 학교, 친구, 이웃, 공동체 안에서의 인간관계는 늘 편안하고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 상처를 받으며 부정적 감정이 샘솟는데 이는 쉽게 분노로 표현된다. 이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괴롭힘 예방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는 친구를 괴롭히지 않는다. 우리는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도울 것이다. 우리는 혼자 있는 친구들과 함께할 것이다. 우리는 만일 누가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알면 학교나 집의 어른에게 이야기할 것이다.’라는 4대 규칙과 ‘멈춰제도’, ‘역할극’이 핵심으로 되어있다. ‘멈춰제도’는 누구나가 이러한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학생들은 일제히 멈춰(STOP)를 외치도록 하며 규칙을 위반한 학생이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의 입장이 되어보는 역할극을 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심리적, 신체적 치유를 위한 활동을 목적으로 1995년에 설립된 청소년 폭력예방재단(청예단)이 있는데 이는 1995년 아들이 학교폭력으로 목숨을 잃은 아버지가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NGO)이다. 이 청소년 폭력예방재단은 학교폭력 SOS지원단활동, 상담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상담사, 학교폭력 예방 교육사들과 같은 전문인들을 교육, 양성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이 사회적으로 제도화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그 효과에 한계가 있다.

따돌림은 한 개인에게 한 사람이나 다수의 사람이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밀기, 때리기, 비방 퍼트리기, 약 올리기, 협박하기 등 다양한 유형이 있다. 따돌림을 당한 사람은 수치심, 당혹감, 두려움, 적응장애, 우울장애, 불안장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의 어려움을 경험하게 되어 대인관계가 더 나빠지고 어려움의 악순환이 지속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인 학생 3,550명 중 지난 6개월간 단 한 번이라도 집단 따돌림을 경험했던 사람은 64.4%로서 높은 수준을 보고하고 있어 많은 청소년들이 집단 따돌림으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지만 같은 대상자에게 한 번이라도 집단 따돌림의 가해자가 되었던 사람도 63.4%로 거의 유사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고 가해자는 또 다른 피해자일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결국 가해자나 피해자 모두 좌절과 상처, 실패와 억울함에 사로잡혀있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이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감사와 기쁨을 체험하는 경험을 하기가 어렵고 따라서 나와 남의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인식하기 어렵게 된다.

또한, 대인관계에서 따돌림, 신체적, 언어적, 사회적 폭력 등으로 외상을 받은 경우 인간의 기본요구인 소속감의 부재로 말미암은 부정적인 정서상태와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면서 이를 통제하지 못했을 때 자살을 생각하게 된다. 이는 실제로 신문이나 라디오, TV 등 여러 대중매체를 통해 익히 알고 있는 우리 사회의 현실이나 우려하고 있으나 이를 예방하거나 해결하는 뚜렷한 대책이 제시되고 있지 않다.

그러나 각종 폭력을 예방하거나 감시하고 이를 조정하는 기관들이 노력하고 있음에도 폭력의 피해자뿐 아니라 가족 등 일반인이나 실제로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들이 이용하고 도움을 받기에는 홍보와 접근성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돌림뿐 아니라 각종 폭력사고의 내부를 보면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가 넓게 퍼져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제도적이거나 이와 관련된 기관의 설립만으로는 산불처럼 번져나가는 폭력의 위험성을 잠재우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3) 신흥영성(뉴에이지)운동

최근 들어 “100세까지 웰빙하기”를 중요하게 여기는 시대인 요즈음 건강은 모든 사람에게 아주 중요한 이슈이다. 건강이란 단순히 병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외부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면서 생존이나 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이러한 건강을 유지, 증진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생활방식은 바람직한 식습관,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운동, 적절한 스트레스관리, 금주, 금연 등이 있다.

교통수단의 발달과 일상생활이 사무화, 자동화되면서 신체활동이 감소하고 있는 요즈음 의료인들은 건강유지 및 건강증진의 차원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규칙적인 운동을 권유하고 있으며 많은 만성질환자에게도 질병관리 차원에서 하루 30분 정도의 운동을 권유하고 있다. 이미 여러 연구에서 운동은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증진할 수 있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운동을 생활화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건강을 목적으로 과학의 이름을 빌려 영성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교묘히 우리 신앙인에게 다가오는 신흥영성(뉴에이지)운동이 많은 신체적, 사회적, 영적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왜냐하면, 사명감을 느끼는 평신도 모두가 사도요 목자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신흥영성(뉴에이지)운동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 또는 영적 목마름을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건강을 목적으로 하는 운동이나 각종 도서, 드라마 및 영화 등 대중매체를 이용한 각종 문화 콘텐츠 안에서도 우리가 모르는 부분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아주 서서히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자신도 모르게 생명경시에 대한 인식이 익숙해지는 데에 문제가 있다.

예를 들면 다이어트와 생식, 채식 등의 식이요법이 요가가 원조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이러한 다이어트의 최종 목적은 결국 더 높은 깨달음의 경지에 가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신앙생활과 무관하게 사람들이 이러한 신흥영성운동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이들이 잠재력 개발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창조할 수 있다고 하면서 몽환적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고 스트레스, 난치병, 각종 공해 등에 시달리며 탈출구를 찾는 현대인의 관심사를 파고들어서 침투 효과가 막강하다. 그러나 이러한 운동은 하느님을 부정하고 모든 것이 하나라는 단일론을 내세우며 동서양의 여러 신비주의 운동들을 하나로 통합하고 심리학, 의학, 음악, 스포츠, 과학, 종교, 영화, 미술, 교육 등의 방법을 통해 접근하기 때문에 피하기 어렵다. 또한, 이들 안에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등이 존재하지 않으며 공허함으로 더욱 영적 목마름이 지속할 수 있다.

수많은 젊은이와 중장년층에 있는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 필요하다면서 하느님을 생각하기보다 현세적 안이함, 편안함을 추구하고 건강을 돕는 여러 가지 운동을 통해 영적인 목마름을 채워줄 대안으로 새로운 접근 방법에 호기심을 가지고 쉽게 신흥영성(뉴에이지)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때때로 이들을 통한 건강상, 물질적, 정신적 폐해가 알려졌으나 이러한 부분의 위험성은 일반인들은 잘 모르고 있다.

저자의 경험에 의하면 학생생활기록부에 종교 난이 있어도 학생은 자신의 종교인 가톨릭, 혹은 천주교라고 자랑스럽게 적거나 이야기하지 않는 경향이 보인다. 성당에서 초등, 중등, 고등학생을 위한 신앙학교나 교리반, 봉사, 피정 등의 신앙프로그램이 있으나 적극적인 참여가 보편화되어있지 않다. 그러나 각 교구나 본당마다 신부님을 중심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신앙을 뿌리내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여 아동과 청소년, 청년, 중장년과 노년에 이르기까지 신체적, 사회적, 영적 건강함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교회 안에서의 노력에 발맞추어 평신도로서 교회의 가르침을 존중하고 신앙을 지키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교회 안이나 교회 밖의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명존중에 핵심을 둔 프로그램인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과 H.A.T.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신앙 안에서 건강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생명수호 프로그램

 

1)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

베하스(BeHaS)는 Be Happy and Strong의 뜻이 있으며 글자의 뜻 그대로 기쁘고 건강하게 되는 것, 그리고 그런 상태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은 관절염을 앓는 사람들의 기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으로 신체의 건강회복 및 심리 정서적 안위를 중심으로 생명존중, 자존감 향상, 타인 배려를 기본정신으로 한 운동프로그램이다.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은 관절염 환자를 위한 수중운동을 개발한 충남대학교 김종임 교수가 물속에 들어가기 어려운 관절염이 있는 대상자들을 위하여 지상에서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운동 프로그램이다. 운동프로그램에 포함된 중요한 부분은 자존감 증진과 생명존중을 위한 프로그램이 삽입되어있다는 점이다. 자존감은 전반적인 자아 가치감으로 자신에 대해 스스로 얼마나 긍정적으로 느끼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성격 변인으로 자존감이 낮으면 우울과 관련이 있다.

이 운동 프로그램은 단순히 몸을 움직여서 몸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을 통하여 운동을 통해 긍정적인 신체적 변화를 기대하고 더불어 내 몸과 마음을 사랑하고 나에 대해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되고 더불어 남도 아끼고 소중하게 느끼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사랑하는 마음을 불어넣어 주게 되며 기쁨, 희망, 소중함, 행복함을 나누는 전략이 포함된 통합적인 운동프로그램이다.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은 그 구성요소에 빅터 프랭클의 의미 요법(logo therapy), 김수지의 대인적 돌봄 기법(interpersonal caring), 반두라(Bandura)의 자기효능감 이론을 포함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에서 출생한 빅터 프랭클(1905-1997)은 1945년 아우슈비츠 죽음의 수용소에서 해방되어 “Man's Search for Meaning”이란 책을 발간하였다. 강제 수용소에서 프랭클은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 있어도 단 한 가지, 주어진 어떤 환경에서도 자신이 자신의 태도를 선택하고 자기의 길을 선택할 수 있으며 또한 인간의 자유 의지만은 빼앗아 갈 수 없고 이런 자신의 삶 경험이 삶을 의미 있고 목적 있는 것으로 만들게 되었다.”고 회고하며 특히 그는 “사람이 처절한 어떤 상황을 이겨 내는 힘은 미래가 무엇이던 인간의 삶이 반드시 충족해야 할 의미가 있다는 것을 자각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의미 요법에서는 대상자의 의미를 자각하도록 돕는 3가지 영역의 접근이 필요한데 첫 번째로 일에 열중하거나 취미생활을 하는 창의적 활동, 두 번째로 예술작품이나 자연, 사람과의 만남을 통한 체험적 활동, 세 번째로 절망적인 상태에서도 이를 극복하겠다는 자유 의지와 같은 태도의 변화이다.

김수지는 UNDP project(1996-1998)에서 만성정신질환자들의 재가 간호 사업을 통해 마음의 상처가 많은 대상자에게 필요한 10가지 대인적 돌봄 기법이라는 간호이론을 개발하였다. 대인간호중재기법은 알아보기, 동참하기, 나누기, 경청하기, 동행하기, 칭찬하기, 안위하기, 희망 불어넣기, 서로 용서하기, 용납하기 및 대인관계 속의 돌봄 기술을 포함한다. 베하스(BeHaS) 운동프로그램에는 10가지 대인적 돌봄 기법이 녹아 있어 과정이 진행되면서 참여자들은 모두 이러한 기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며 직접 실행에 옮기면서 함께 기쁘게 세상을 살아가게 된다.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에서 파생된 자기효능감 이론에 의하면 자기효능은 특정상황에서 특정 행위를 수행하는 능력에 대한 개인의 신념이며 특정 업무를 성취하는 데 필요한 행동을 조직하고 수행하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의 판단이라 하였다. 자기효능이 높으면 더 노력하고 행위의 지속시간도 길어지게 된다. 사고나 정서의 반응을 하는데 있어서도 효능을 낮게 지각하는 경우에는 자신이 성격적 결함에 집착하고 잠재적인 어려움을 실제 이상으로 두려워하여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게 못 하게 된다. 이러한 효능기대를 증진할 수 있는 자원으로 성취경험, 대리경험, 언어적 설득, 생리적 상태, 심상 경험, 정서적 각성의 이완을 제시하고 있다. 자기효능중재에 관한 선행 연구를 보면 자기효능 증진을 통해 금연, 체중 조절, 피임, 금주 및 운동 행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심장질환, 본태성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경추 손상이나 위암 환자의 자기간호행위 및 건강행위에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데 자기효능감이 중요한 요인으로 보고되었다. 따라서 시설 노인들이 자신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에 몰입하는 행위의 변화가 있어야 하므로 자기효능은 행위의 시작과 변화 및 유지에 영향을 주어 건강 문제가 있는 시설 노인의 건강 행위를 높여주는 데 필요한 요인이다.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의 종류는 다양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그들의 연령 및 질병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개발되어있으며 과학적인 연구를 통하여 그 효과가 입증되어있다.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의 종류와 효과 및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중장년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

골관절염이 있는 중장년의 건강을 유지 및 증진하기 위한 중장년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의 효과는 이미 여러 편의 연구를 통하여 가장 중요한 증상인 통증감소를 포함하여 골관절염의 증상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입증되었다. 골관절염을 앓는 중년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한 전략의 하나로 주 2회 12주간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통증과 건강상태, 체중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 실시한 연구에서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을 수행한 결과 통증 정도가 낮아졌으며 건강상태가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또한, 골관절염이 있는 중장년 여성에게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을 12주간 주 2회 회당 65분-90분 정도 시행하였을 때 통증은 감소하였고, 의자에 앉았다가 3m 걸어갔다 돌아오는 시간은 감소하여 동적 균형은 증가하였고 보행능력이 향상하였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었다. 그리고 상지기능에도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이 효과가 있었는데 악력과 지구력과 유연성을 측정한 결과 좌측 악력과 우측 잡기력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근지구력이 유의하게 증진되었다. 이처럼 중장년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은 골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에게 통증을 감소시켜주고 건강상태를 향상하게 시켜주며 균형감과 보행능력의 향상과 근지구력과 근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좋은 운동프로그램이라고 하겠다.

 

(2) 실버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

우리나라의 60세 이상 노인의 골관절염 이환율은 인구 1,000명당 307.60명이고 70세 이상은 422.69명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인구의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골관절염에 이환되는 사람이 증가하고 골관절염으로 고통을 받는 기간이 길어져 의료비가 점차 증가될 수밖에 없어 노인을 위한 효율적인 골관절염 관리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골관절염은 초기에 활동과 더불어 이환된 관절에 견딜 수 있을 정도의 통증이 나타나게 되나 점차 통증은 만성적으로 진행되어 질병이 진행되면서 통증은 점점 심해지고 활동을 할 때나 휴식 시에도 지속해서 나타나게 된다. 노인에게 가장 흔한 신체적 증상은 만성통증으로, 대부분 노화에 따른 신체적 변화와 골관절염 같은 만성질환이 병행되면서 나타나는데 만성통증에 따른 부정적인 감정이나 정서는 자아존중감 저하와 우울이다. 만성통증을 가진 노인은 신체적인 기능장애와 더불어 자존감이 저하되고 피로감과 우울이 증가하는 심리적인 문제가 나타나며 궁극적으로 삶의 질 저하를 보인다.

 

<표2> 실버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의 구성시간표

내용

1주

2주

3주

4주

5주

6주

7주

8주

인지적 지지

10

10

10

10

10

10

10

10

교육

10

10

10

10

10

10

10

10

몸 풀기

10

10

10

10

10

10

10

10

준비 운동

10

10

10

10

10

10

10

10

본 운동

15

15

15

15

15

15

15

15

마침 운동

5

5

5

5

5

5

5

5

총 시간 (분)

60

60

60

60

60

60

60

60

 

 

실버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은 증가하고 있는 노인들의 골관절염 관리를 위해 개발된 운동 프로그램이다. 중장년과 마찬가지로 몸풀기, 준비운동, 본 운동, 마침 운동, 자존감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물론 운동 프로그램의 구성은 중장년을 위한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과는 많이 다르며 노인에게 적합하도록 더 쉽고 편안한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명존중, 자존감 증진, 타인 배려 프로그램도 노인들이 즐거워하고 노인에게 친화력이 있는 방법들을 포함시켰다.

자존감 증진과 생명존중을 위한 프로그램은 운동하면서 기쁨을 나누는 방법으로 마음 맞추기, 치유 등 마사지, 마음 나누기, 하나 되기, 어머니 사랑 느끼기, 칭찬하기, 호흡 같이 쉬면서 마음 전하기 등등이 있다. 이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공감하기 등의 역할극을 해보면서 자신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하면 자아존중감이 향상된다는 것과도 유사한 것이다.

골관절염이 있는 60세 이상의 여성노인에게 12주간 주 1회 1시간씩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에 참석하지 않은 노인들보다 통증이 감소하였고, 우울도 감소하였다. 수면장애 정도도 낮아진 결과를 보였다. 또한 통증이 감소하였고 균형감이 증가하였으며 낙상효능감이 개선되었다는 효과가 보고되었다.

또한 시설에 계신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을 8주간 시행하였는데 주 2회, 회당 60-90분으로 총 16회를 운영한 후 체력과 우울, 생활만족도를 측정하였는데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이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체력이 더 좋아지고 우울 점수가 낮았으며 생활만족도도 증가하는 효과가 있었다.

 

<표3>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의 구성

내용

인지적 지지

(10분)

교육

(10분)

운동

(40분)

1

내 몸 바라보기

인사하기

영양

 

몸 풀기,

준비 운동,

본 운동,

마침 운동

2

나와 남 알아가기

안아주기

배설

3

나의 가족, 나의 이웃

마음 나누기

개인위생

4

내 생명의 소중함 발견하기

경청하기

수면과 휴식

5

세상의 아름다움 나누기

어머니 사랑 느끼기

활동과 운동

6

사랑하는 관계 유지하기

격려하기

안전과 환경

 

7

미래의 희망을 표현하기

칭찬하기

정신 건강

8

자신의 삶을 축복하기

축복해주기

관절염

 

경증 치매가 있는 노인들에게도 이 운동 프로그램이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도 있다.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자연히 치매 인구도 증가하고 있는데 치매란 단순히 기억력만 저하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가진 여러 가지 인지기능인 기억력, 주의력, 언어기능, 시공간 능력과 판단력을 포함한 전두엽 집행기능 등의 장애가 발생하여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초래하는 상태를 말한다.

노인요양센터의 주간 보호센터를 이용하는 간이 정신 상태 점수(K-MMSE 점수) 23 이하의 경증치매 노인들을 대상으로 세 집단으로 나누어(실버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만 사용하는 집단과 실버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과 운동병합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적용한 집단과 일반적 인지자극을 중심으로 한 자체프로그램만 제공된 집단) 인지기능, 일상생활 수행능력, 이상행동 심리증상의 변화를 비교 평가하였다. 그 결과 실버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을 수행한 두 집단은 전통적 인지재활프로그램만 수행한 집단보다 간이 정신 상태 점수(K-MMSE)의 변화 정도가 높았고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 점수(K-IADL)의 변화 정도가 높은 결과를 보고하였다. 이때 투입된 실버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은 주 3회 1회당 30분∼45분 실시하였으며 처음 4주 동안은 매 회당 점증적으로 운동을 늘려나가 대상자들에게 신체적, 심리적으로 부담을 적게 하였다.

또한, 집단시설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근력과 유연성 증진에도 8주간 시행한 실버 베하스(BeHaS) 운동프로그램이 근력과 유연성 증진을 가져온다는 보고도 있다.

이와같이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실버 베하스(BeHaS) 운동프로그램의 효과는 통증, 우울, 수면장애가 감소하고 균형감의 증가와 낙상효능감의 개선을 보였다. 또한, 체력과 생활만족도는 증가하였고 인지기능의 개선과 일상생활수행능력의 개선, 근력과 유연성 증진으로 나타나 노인들의 건강을 위한 좋은 운동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다. 직접적인 효과로 측정하지는 않았으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참여 대상자들은 매주 즐겁고 재미있었다는 기억을 하고 서로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참여 대상자들은 20명 정도에서 70명 정도까지 장소와 환경이 허락되면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다.

 

(3) 유방암극복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

유방암극복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은 유방암 환자의 조기재활 및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이다. 이는 2008년에 유방암 간호전문가들이 모여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되 유방암 수술환자의 건강증진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하였다.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의 구성은 유방암관리에 관한 교육과 운동, 자존감 증진을 위한 인지적 지지 등을 포함하여 개발한 10주간의 건강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베하스(BeHaS) 운동 연구회 소속인 간호학 교수, 상처치료 전문간호사, 암환자를 간호하고 있는 간호사들이 개발하였다.

유방암은 갑상선암에 이어 2위로 많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으나 5년 상대생존율이 1993-1995년 78.0%에서 2006-2010년에는 91%로 증가하고 있어 암을 이기면서 투병을 잘 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기쁘고 보람차게 암 투병을 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유방암으로 치료를 받은 사람들은 치료 전부터 두려움을 경험하며 치료 중이나 항암치료가 끝난 후에도 재발에 대한 불안과 죽음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치료과정 중에 여러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게 된다. 따라서 유방암극복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에는 민효숙 등(2008)의 재발 방지 행위에 관한 연구를 고찰하여 유방암환자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유방암의 이해, 영양요법, 스트레스 관리, 호르몬 요법, 림프부종, 건강증진행위 등에 관한 교육을 중요한 부분으로 이 프로그램에 포함했다. 또한, 자존감 증진 활동은 자신에 관한 판단과 평가를 포함해 자신은 물론 타인들로부터 존중받기 원하는 요구를 증진하기 위해 자기 알리기, 축복해주기 등 집단 지지 시간을 구성하고 자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지지 요인 등을 대화를 통해 자신이 인지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15분간 시행하였다. 집단 모임을 진행할 때 집단 상호작용이 지속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자가 유도하였으며 주 1회 전화통화로 가정 내 생활에 어려움과 자존감 증진을 위한 격려와 지지를 하였다.

유방암극복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은 주제활동, 집단지지를 통한 자존감 증진, 운동을 통해 강한 “나” 만들기, 유방암 극복에 필요한 교육, 경락과 경혈자극을 통한 건강돕기 등이 포함된 5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방암극복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한 연구는 여러 편 있다. 유방암 수술 후 추후관리를 받고 있는 여성에게 10주간 주 1회의 유방암극복 베하스(BeHaS) 운동프로그램(1회당 90분)을 실시한 결과 이 프로그램에 참석한 사람들이 참석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자아존중감이 향상되었고 피로가 현저히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유방암 생존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주제활동, 교육, 인지적 지지, 운동으로 구성된 베하스 프로그램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10주간 주 2회 시행한 유방암극복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은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프로그램에 참가한 유방암 생존자에서 건강 관련 체력이 향상되었으며, 인지된 스트레스가 감소하였고, 자아존중감과 삶의 질이 향상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다른 연구도 유사한 결과가 나왔는데 즉 유방암환자를 대상으로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과 경혈지압을 제공하고 피로, 불안, 우울, 자기효능감과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주 2회씩 8주간 유방암 관련 교육(30분), 운동(45분), 자존감 증진(30분)으로 구성된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과 경혈지압(15분)을 포함하여 2시간씩 제공하였다. 또한, 경혈지압은 자가 지압으로 집에서도 스스로 15분씩 56일간 지속하도록 하였다.

유방암 생존자에게 운동, 교육, 인지적 지지를 통합한 유방암극복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대상자의 신체적, 심리적 문제와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유용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베하스 프로그램과 경혈지압이 유방암 절제술을 받은 대상자의 피로, 불안과 우울을 감소시키고, 자기효능감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유방암극복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은 10주 과정에서 8주 과정으로 수정하여 유방암 수술환자에게 주 1회 8주간의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이 대조군과 비교하면 어깨관절기능 향상, 신체상 점수 증가, 자아존중감 향상, 스트레스 감소가 보고된 연구도 있다. 결론적으로 8주간 주 1회의 유방암극복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은 어깨관절기능향상으로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하게 되고 스트레스 감소 및 신체상과 자아존중감 향상에 효과적인 중재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므로 유방암환자의 재활프로그램으로 사용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표4> 10주간의 유방암극복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 구성

내용

주제활동 (30분)

교육 (15분)

집단지지 (15분)

운동 (30분)

1

유방암 경험나누기

유방암이해

서로 인사하기

⦁준비운동

⦁본 운동

⦁마침운동

2

현재의 나 표현하기

운동과 건강

안아주기

3

나를 받아들이기

스트레스와 건강

손잡기

4

나의 가치 발견하기

스트레스 관리

마음 모으기

 

5

세상의 아름다움 나누기

호르몬요법

등 경락 마사지

 

6

사람하는 관계유지

통증관리

용서하기

 

7

나의 고통나누기

우울과 불안

칭찬하기

8

미래의 희망을 표현하기

암환자의 식이

타인격려하기

9

삶의 의미찾기

림프부종관리

자신을 격려하기

10

자신의 삶 축복하기

건강증진행위

서로 축복해주기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서 유방암극복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은 유방암 치료과정과 재활과정을 통해 받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상처를 보듬어주고 자신의 존재가 소중하며, 자신이 관계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더불어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고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나갈 힘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유방암극복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의 강사는 현재 충남대학교 간호대학 베하스(BeHaS) 교육연구센터에서 신청하여 2일간의 교육을 받으면 강사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현재 충남대학교 병원 암센터에서는 충남대학교 간호대학 베하스(BeHaS) 교육연구센터(센터장: 김종임) 주관으로 매년 1-2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에 유방암극복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 제7기 수료생이 탄생하였다.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상 문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기쁘고 건강한 삶을 산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하고 소중한 것이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건강을 위협하는 많은 상황 속에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2) H.A.T.(Happy Art Therapy) 프로그램

Happy Art Therapy(이하 H.A.T.) 프로그램은 사회복지 법인 서울가톨릭 사회복지회 산하 탈리다쿰 센터에 등록된 프로그램으로 천주교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에서 경찰사목의 활동방향을 생명수호 차원으로 승화시켜 전경과 의경들의 의식 수준을 향상하고 이들의 가치관을 고양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정신건강과 군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하여 2005년도부터 서울지방 경찰청 소속 전경과 의경들을 대상으로 ‘다솜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었다.

현실의 책임 소재가 분명한 군대 체계 속에서 집단 목표와 엄격함과 규범적인 상황에 있는 군 조직의 특성은 신체, 생리, 정서, 지적인 면에서 커다란 변화를 경험하는 시기에 있는 이들에게 각종 갈등을 일으킨다. 이러한 갈등현상은 청년기의 이들에게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여 신체 심리적 부적응을 초래하며 군 복무 기간에 부대이탈, 사고, 신체적 질병, 심지어는 자살까지도 시도하고, 이러한 신체 심리적 부적응을 없애기 위한 방안으로 병원을 방문하기도 한다.

군에 입대에 따른 환경적 변화로 다가오는 스트레스는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이별, 식사와 수면습관의 변화와 육체적 피로뿐 아니라 개인 생활의 통제나 정서 생활의 부족, 가치체계의 혼란, 자존감의 상처 등 스트레스가 가중된 생활을 해야만 되는 특수한 집단적 환경에 속하게 되는 것이므로 새로운 문화권으로의 진입으로 말미암은 스트레스에 대처하여 새로운 적응이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 스트레스는 개인이 지각하고 있는 욕구, 가치와 환경에 의해 부과되는 특성과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심리적 현상으로 불안과 우울 등이 발생할 수 있다.

H.A.T.는 Happy Art Therapy의 약자로써,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음악, 미술, 무용, 연극, 문학 등 다양한 예술 매체를 치유적인 도구로 사용하여, 개개인의 고유한 예술적 창의성과 잠재력을 일깨워 전인적인 성장을 돕고, 삶의 행복감을 일깨우는데 목적을 두고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H.A.T. 프로그램은 무용 요법, 음악 요법, 미술 요법, 명상 요법, 집단상담 기법 등의 통합적 예술테라피 기법을 포함하고 있다.

H.A.T. 프로그램은 예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인간의 내면에 가지고 있는 창의성을 발휘하는 창작활동을 촉구하는 심리치료요법에 근거하였는데 이는 현대의 심리치료와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H.A.T. 프로그램의 구조적 역할은 세 가지로 첫째, 창작행위 자체가 가지는 치유성과 둘째, 저항심을 저하시켜 치료관계가 성립하고 셋째, 심리역동의 구조를 재정비하는 것이다. H.A.T.와 같은 예술테라피 장르에는 미술, 음악, 연극, 조소, 시, 소설, 무용, 놀이, 레크리에이션, 작업 등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매개체를 모두 포함한다.

H.A.T. 프로그램은 한 회기에 워밍업, 주제 활동, 마무리의 구조로 이루어지며, 그룹 친밀감 형성 단계, 그룹 역동 단계, 그룹 안정단계로 구성되어 전체 8회기로 진행된다. 워밍업 과정을 통해 프로그램과 집단 규칙을 설명하고 온화하고 수용적 분위기를 조성시켜 집단 및 집단구성원 간의 이해를 도와 저항감 완화 및 선입견을 배제한다. H.A.T. 프로그램의 마무리 과정을 통해 몸과 마음의 안정감을 되찾아 현재의 나의 모습과 내가 바라는 군 생활의 희망을 그려보고, 동료 간에 군 생활의 애환을 함께 나눔으로써 지지적인 분위기로 군 생활의 적응에 힘을 얻도록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부대 생활을 잘해나갈 수 있도록 서로 간의 지지적인 경험을 실천하고 동료 간에 힘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전경과 의경 18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우울, 자살생각, 자아존중감에 관한 연구를 보면 180명 중 우울 점수가 지역사회 역학용 절단점 21점 이상이 되는 사람이 53명(29.45%)이 되었고 또래집단에 비해 자살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이 6명(3.3%)이나 되었다. 이들은 자살에 대하여 위험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이들에게 H.A.T. 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 스트레스와 우울이 감소하였고 군 생활 적응향상이 있었고,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부대내 자체사고 예방 및 부대 전체의 안정효과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현재 전경과 의경을 위한 H.A.T. 프로그램은 월 2회 1시간씩 1회 15명에서 20명의 청년이 참석하며 연간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서울지방 경찰청 소속 경찰기관에 소속된 21개 기관을 통해 H.A.T. 프로그램에 참여한 41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본바 심리적 안녕감, 군 생활 적응, 자기효능감의 증가가 있었고 군 생활 스트레스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의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H.A.T. 프로그램의 중요한 부분은 무용을 이용한 신체활동이다. 무용요법은 신체와 움직임 활동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신체적 기능의 향상을 도모하며 신체의 통합을 추구하고, 신체상의 변화를 가져와 자아개념의 확립을 돕는다. 즉, H.A.T.와 같은 테라피적인 예술활동을 통해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희망을 품게 하고 현재에서 직면하게 되는 여러 가지 삶의 문제들을 창조적인 표현 예술 활동을 통한 기쁨의 경험으로 나누도록 훈련함으로써 삶에 대해 더욱 적극 대처할 수 있는 태도를 도모할 수 있다. H.A.T. 프로그램은 연령, 성별, 문화, 계급 등을 초월하여 누구나 소통할 수 있는 비언어적 의사소통 도구인 예술을 치유의 도구로 사용함으로써 예술의 치유성과 아름다움을 일상의 삶 안에서 느끼고 생활화하는 방법을 훈련하게 하여 삶을 좀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도모한다.

또한, H.A.T. 프로그램은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행복감 증진을 위한 해피 아트 테라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때 Riff(1989)의 다차원 이론과 행복감 증진에 관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8주간 주 2회의 H.A.T.프로그램으로 개발하였다. 중년여성을 위한 행복감 증진 H.A.T. 프로그램은 깨어남, 기쁨, 평화로 구성되어있으며 구성단계는 워밍업, 주제활동, 센터링, 나눔으로 되어있다. 내용으로는 다양한 예술매체의 창조적 표현활동을 통해 신체의 감각을 중심으로 신체적, 심리적 감수성을 일깨우고 인지하는 방법이 적용된다.

 

<표5> H.A.T. 프로그램의 회기별 구조

 

구성단계

목 적

깨어남

1. 워밍업

- 신체의 긴장, 이완활동을 통해 마음의 긴장 이완

- 안정감의 경험을 통해 다른 구성원 및 공간과의 관계 맺기

기쁨

2. 주제활동

- 무의식적 감정의 심리적 정화과정인 카타르시스의 경험

평화

3. 센터링

- 신체인식을 통한 지각의 과정을 통해 주제 활동 과정에서 경험된 감각의 느낌을 “나”란 관점에서 현실의 상황을 수용함

4. 나눔

- 활동에 대한 경험과정을 언어적인 나눔을 통해 인지적으로 통합하고 감사와 축복의 표현을 통해 행복의 감수성을 확장하고 삶으로 통합하도록 촉진함

출처: 윤혜선(2010). 행복감 증진을 위한 예술치료, 해피아트 테라피

 

 

  1. 닫는 말

 

이 글은 신앙과 건강을 위한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과 H.A.T. 프로그램이란 대주제에 관해 현대사회에서 생명수호에 문제가 되는 자살, 폭력, 신흥영성(뉴에이지)운동을 생각해보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신앙 안에서 운영되는 생명수호 프로그램인 두 가지 프로그램(베하스 운동프로그램, H.A.T.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2년 4월 18일 충남대학교 간호대학 베하스교육연구센터는 천주교 대전교구 노인사목부와 양 기관이 노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돕기 위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이미 대전교구 노인사목부(담당 사제: 정준섭)에서는 2013년 2월까지 2차례의 실버 베하스 강사교육을 마쳤으며 36명의 강사들이 대전교구 노인사목부 내 봉사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대전교구에서는 유성성당, 월평동 성당, 노인사목부 주관 일반 신자중심으로 관절염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8주간 실버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을 마쳤으며 2013년 후반부에는 전민동 성당에서 노인대학 중심으로 실버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3년에도 유방암 극복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도 대전지역 암센터에서 충남대학교 간호대학 베하스교육연구센터주관으로 유방암 환자들을 중심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교구 사회복지 법인 서울가톨릭 사회복지회 산하 탈리다쿰 센터에 등록된 H.A.T. 프로그램은 서울지방 경찰청을 중심으로 종교와 무관하게 많은 전경과 의경들이 이 프로그램을 이수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지금도 서울시 지방경찰청에서는 행복예술테라피 운영을 독려하고 있다. 중년여성을 위한 행복감 증진 프로그램도 열리는데 여성가족부에 등록된 비영리기관인 다솜여성가족문화예술협회에서는 ‘예술상담사’ 1급, 2급, 3급 민간자격증을 주고 있다. 이들은 생명사랑, 행복한 문화 만들기(Happy Arts Therapy)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물질만능주의와 뉴에이지 문화에 자연스럽게 접촉하고 있는 현대인들은 삶이 하느님의 은총이라는 것을 잊기가 쉽다. 그러나 어느 한순간이라도 생명이 내 것이었던가! 인간이 스스로 거짓, 비열, 폭력, 이기심, 교만에서 벗어나려고 발걸음을 내밀을 때마다 그것은 곧 하느님의 비전을 향한 발걸음이다. ‘목숨이란 언젠가는 스러질 육신을 포함한 육신적인 생명을 말하며 생명이란 하느님께서 주신 영원한 생명을 말한다.’ 즉 생명은 하느님께서 주신 하나의 신비로서 우리 마음대로 완전히 통제할 수 없는 축복이기 때문에 우리의 몸과 마음을 죽는 날까지 아름답고 소중하게 가꾸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교회와 사회에서는 다양한 생명사랑 및 수호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으나 하느님의 은총을 염두에 두고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사랑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무엇을 당장 실천하기보다 지금은 다만 ‘주님! 제가 사랑이 부족했습니다.’라는 말을 생각해볼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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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자료 3

 

신앙과 건강을 위한 베하스(BeHaS) 운동 프로그램과 H.A.T. 프로그램에 대해

구본만 신부 (가톨릭대학교)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1월 22일 경기도 <학교 행복지수> 결과를 발표하였다. 2012년 11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한 달 동안, 도내 초4-고3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의 결과였는데, 학교 교육의 세 주체를 대상으로는 처음 실시한 조사였다. 결과는 <표 1>과 같다.

 

<1> 경기도 학생·교원·학부모의 행복지수

 

학생

교원

학부모

초등학교

79.8

84.7

77.9

중 학 교

69.8

76.6

73.9

고등학교

70.8

73.6

73.7

평균

74.3

79.3

76.0

* 5단 척도에 1~5점 부여한 후, ×20 하여 100점 만점.

 

학생은 초등학교․고등학교․중학교 순, 교원과 학부모는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순이었다. 초등학생 79.8, 초등 교원 84.7, 초등 학부모 77.9 등 초등학교 구성원들의 행복지수가 전반적으로 높았고, 중학생은 가장 낮았다(69.8). 학년별로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의 행복지수가 가장 높았고,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지수가 가장 낮았다. 행복지수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차 감소하다가 중2를 기점으로 조금씩 증가하였다.

경기도교육청에 앞서 2011년에 서울특별시교육청도 서울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행복지수’를 측정하였고, 그 결과를 공개하였다. 서울 시내 초·중·고 65곳의 5,3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서울형 학생 행복지수는 62.5점(만점 100점)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75.1점, 중학교 61.8점, 고등학교 56.4점이었고, 영역별로는 가정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69.2점, 전반적 행복도는 64.8점, 학교생활 만족도는 62.0점, 자신에 대한 만족도는 54.0점으로 나타났다.

 

<3> 서울시 학생 행복지수

 

한국 학생들이 느끼는 행복감이 어느 정도인지 알기 위해서는 외국 학생들과 비교한 내용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어린이·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지수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물질적인 행복감은 느끼고 있지만 실제 자기의 삶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정도(주관적 행복감)는 조사국가 23개국 중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1> OECD 국가의 어린이·청소년 행복도

 

우리나라 학생들이 느끼는 물질적 행복도는 비교적 높은 반면 주관적 행복도가 매우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 학생들이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주관적 행복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이 질문들은 아마도 많은 교육자들이 늘 고민하는 핵심 주제일 것이다.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겠지만, 해결책을 고민할 때 적어도 다음의 두 가지가 고려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첫째는 학생들이 ‘행복 가치관’을 올바로 정립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행복 가치관은 행복을 물질적인 풍요 중심으로 이해하려는 협소한 관점에서 전체적 인격의 상태로 이해하려는 통합적 관점으로의 전환을 표현한 용어라 할 수 있다. 즉,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전체적 인격의 상태를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이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낮은 단계에 속하는 ‘감각적·물질적 만족감’에서부터 높은 단계에 속하는 ‘종교적·정신적 만족감’에 이르기까지 위계질서가 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 단계들이 본연의 질서를 유지하는 가운데 조화롭게 충족될 때 비로소 전체적 인격의 행복을 실현할 수 있음을 명확하게 인식하는 것을 의미한다. 만족감의 질서가 전도된다면 인격의 혼란과 삶의 혼란이 야기되고, 그로 인해 행복감도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학생들이 만족감의 각 단계를 이해하고 본연의 질서에 따라 조화롭게 통합하여 행복 가치관을 스스로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면, 주관적 행복감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둘째는 학생들과 관련된 ‘사람과 환경이 모두 행복’해야 한다는 점이다. 학생 시기에 형성되는 가치관은 그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과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더욱 강화된다. 학생과 관련된 사람들에는 교사, 학부모, 교육정책입안자, 지역사회 사람들 등이 속한다. 이들이 진정으로 행복할 때 그들을 만나는 학생들 또한 행복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관련된 사람들과 더불어 학생이 속한 물리적 환경도 행복감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다. 물리적 환경에는 가정, 학교, 지역사회, 사회일반 등이 속하는 데, 이 환경들이 행복 가치관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조성된다면 그 안에서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는 학생들의 행복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두 가지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학교 행복지수’는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접하게 된 김종임 교수님의 글은 행복 가치관 정립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베하스 운동 프로그램과 H.A.T. 프로그램은 모두 ‘행복’이라는 키워드로 집중된다. 베하스(BeHaS)는 ‘Be Happy and Strong’을 축약하여 만든 용어로 “신체의 건강 회복 및 심리 정서적 안위를 중심으로 생명존중, 자존감 향상, 타인배려를 기본 정신으로 하는 운동프로그램”이다(7쪽). Happy Art Therapy를 의미하는 H.A.T.는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음악, 미술, 무용, 연극, 문학 등 다양한 예술 매체를 치유적인 도구로 사용하여, 고유한 예술적 창의성과 잠재력을 일깨워 전인적인 성장을 돕고 삶의 행복감을 일깨우는 데 목적을 두고 개발된 프로그램”이다(16쪽).

이 프로그램들의 신선함은 운동이나 신체활동을 통한 재활이나 건강 회복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운동 프로그램 안에 ‘의미 요법’, ‘대인적 돌봄 기법’, ‘자기효능감 이론’ 등을 포함시켜, 자존감을 증진시키고 생명을 존중하는 가치관의 변화에까지 영향을 주고자 했다는 점에 있다. 즉 운동을 통한 긍정적인 신체변화와 마인드의 변화를 동시에 추구하여 행복감을 체험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둔 교육 프로그램인 것이다. 이미 수차례에 걸친 연구로 효과성이 입증되기도 했던 이 프로그램들이 계속된 연구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과 상황을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

프로그램이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프로그램의 적용 가능성과 관련하여 세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한다.

첫째는 베하스 운동 프로그램이 신앙 성숙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다. 닫는 말에서 베하스 운동 프로그램이 여러 성당에서 실시되었던 것으로 나와 있는데, 이 때 프로그램의 구성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했던 프로그램과 동일한 내용이었는지 아니면 신앙적인 부분을 포함하여 새롭게 구성된 내용이었는지 궁금하다. 학습자의 특성(신앙인 여부)에 따라 프로그램의 구성도 달라져야 할 것 같기 때문이다. 신앙인들을 대상으로 할 때 ‘인지적 지지’나 ‘교육’ 부분에 신앙 관련 내용이 들어간다면, 생명존중과 자존감 향상에 더욱 효과가 있을 것 같다.

둘째는 베하스 운동과 H.A.T. 프로그램의 학교교육 현장에의 적용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다. 현재까지 베하스 운동은 주로 골관절염, 경증 치매, 유방암 환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었고, H.A.T. 프로그램은 경찰청 소속 전·의경과 중년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 두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도 적용 가능한지 궁금하다. 만약 적용 가능하다면 현재의 프로그램을 바로 적용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데, 어떤 방식으로 적용 가능한지, 교육 내용을 어떻게 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말씀을 부탁드린다.

셋째는 두 프로그램의 복음화 실천 방안으로서의 가능성 모색에 대한 내용이다. 가톨릭 교회의 복음화 사명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이 글의 제목(신앙과 건강을 위한 베하스 운동 프로그램과 H.A.T. 프로그램)에서 ‘신앙’을 강조한 것처럼, 이 두 프로그램이 긍정적인 신체 변화와 마인드의 변화를 넘어서서 복음화에 기여하는 방안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하다.

베하스 운동 프로그램과 H.A.T. 프로그램이 더 발전하여 교육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도 행복을 전해주고, 복음화 사명에도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