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2일 사형 제도에 대한 헌법 소원 심판 청구서 제출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배기현 주교)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는 총무 김형태 변호사(법무 법인 덕수 대표 변호사)가 신청한 사형 제도 위헌 법률 심판 제청이 2018년 12월 28일 기각됨에 따라 2019년 2월 12일(화) 오후 3시 서울 재동 헌법 재판소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위원장 배기현 주교와 총무 김형태 변호사, 위원 조성애 수녀, 현대일 신부와 함께 사형 제도에 대한 헌법 소원 심판 청구서를 헌법 재판소에 제출하였다.
2019년 2월 19일 회의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2019년 2월 19일(화) 오전 11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위원장 주교와 위원들의 인사에 이어 2019년 활동 계획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2019년 2월 28일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 회의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는 2019년 2월 28일(목) 오후 5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총무 김형태 변호사를 포함하여 위원 9명이 참석하여, 사형 폐지·종신형 입법화를 위한 입법 청원을 주교회의 2019년 춘계 정기 총회 기간에 추진하기로 하고 입법 청원 소개 의원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한편, 사형 폐지 특별법안 발의가 2019년 상반기 안에 이루어지도록 국회의원들을 독려하기로 하였다.
2019년 3월 12일 노동사목위원회 회의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노동사목소위원회는 2019년 3월 12일(수) 오전 11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제1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2019년 사업 계획을 확인하고, 노동 관련 교황청 자료와 책 번역 사업의 진행 결과 보고와 2019년 노동절 담화에 대한 제안을 들었다. 또한 ‘전국 노동 사목 관심 신학생 연수’에 많은 신학생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각 교구 신학교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로 하였다.
2019년 3월 28일 사형 폐지·종신형 입법화를 위한 입법 청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는 2019년 3월 28일(목)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사형 폐지·종신형 입법화를 위한 입법 청원 기자 회견을 가졌다. 위원장 배기현 주교, 총무 김형태 변호사, 더불어 민주당 이상민 국회 의원과 금태섭 국회 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기자 회견을 마치고 2018년 12월 2일 대림 제1주일부터 대림 제4주일까지 접수한, 사형 제도 폐지 특별법 입법 청원을 위한 105,179명의 서명 용지를 국회에 제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