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교회의 문헌
2003-02-20 15:41
2020-05-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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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의장, 대구 지하철 참사 피해 위로 전문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최창무 대주교는 2003년 2월 18일 대구에서 일어난 지하철 방화 참사와 관련하여, 2월 20일 대구광역시 조해녕 시장에게 아래와 같이 위로 전문을 보냈다.

"저는 한국 천주교회의 주교들과 신자들을 대신하여, 지난 2월 18일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의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으로 오열하는 유족들에게 충심으로 위로를 드리며,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리려고 또 사고 피해를 줄이려고 애쓰시는 대구광역시 관계자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와 격려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참사 소식을 듣고 슬퍼하시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와 마음을 합하여, 돌아가신 분들의 영원한 안식과 유족들의 평온을 위하여 하느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