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2021-10-16 00:00
2021-10-22 15:07
120
한국 천주교회와 서양 음악, 신학 교육, 한글 보급
한국 천주교회와 서양 음악, 신학 교육, 한글 보급
서지정보

- 편찬: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평신도기금운영위원회 인재양성위원회

- 규격: 신국판(148×220㎜)

- 면수: 164면

- 발행일: 2021년 5월 10일

문의

02-460-7533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평신도인재양성·기금위원회)

차례

소개 / 차례

이 책은 주교회의 평신도기금운영위원회에서 3·1 운동 100주년(2019년 3월 1일)을 기념하여 발간한 󰡔3·1 운동과 한국 천주교회󰡕(2020년 9월 29일 발행)에 이어 두 번째 ‘3·1 운동 100주년 기념 연구 논총’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초기 한국 천주교회의 역할과 성과를 되짚어 보고자 ‘서양 음악, 신학 교육, 한글 보급’을 주제로 연구한 결과물을 엮은 자료집입니다.

‘서양 음악’과 관련해서는, 자료가 부족하고 교육이 어려웠던 초기 한국 천주교회 시기에 우리나라 최초의 신학생이었던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 최방제가 마카오 신학교에서 서양 음악의 기초 이론과 서양 악기를 배웠으며, 이후 최양업 신부는 누구나 쉽게 암송할 수 있는 천주가사를 지었고, 이를 발판으로 한국 성가가 발전할 수 있었음을 알게 해 줍니다.

‘신학 교육’과 관련해서는, 조선 대목구가 박해 시대에 사제 양성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지에 대해 다루고, 그 과정에서 1850년 5월부터 다블뤼 신부가 배티 교우촌에 설치된 임시 신학교에서 학생들을 모아 가르쳤으며, 추후 1855년 배론 신학교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밝혀 줍니다.

‘한글 보급’과 관련해서는, 언해필사본 󰡔텬쥬실의󰡕와 󰡔교요셔론󰡕이 천주교의 교리 내용을 전체적으로 살피는 데뿐만 아니라 특정한 대목을 선택적으로 읽을 수 있고, 예비 신자를 대상으로 한 교리와 기도 교육에도 편리하도록 되어 있었음을 알게 해 줍니다. 또한 이를 통해 조선 후기 천주교 신자가 급증하였으며 신자들의 신심 생활에도 크게 기여했음을 밝혀 줍니다.

 

 ▣ 차례

- 간행사 / 조환길 대주교

- 머리말 / 이동호 신부

- 최양업 신부를 중심으로 한 초기 한국 천주교회 전례 음악 연구 / 임현경

- 박해 시대 조선 대목구의 사제 양성과 신학교 설립에 관한 연구 / 조현범

- 천주교 한글 교리서 󰡔텬쥬실의󰡕·󰡔교요셔론󰡕의 언해·필사·보급 / 노용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