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06-07-15 13:10
2008-03-11 17:50
5,146
갈라진 형제들과의 대화와 친교
보도자료
  • 배포일 : 2006년 7월 15일
  • 문    의 :

    주교회의 사무처

  • 배    포 :

    주교회의 공보기획부

보도자료
배포일 :  2006년 7월 15일
배   포 :  주교회의 사무처
문   의 :  주교회의 공보기획부

갈라진 형제들과의 대화와 친교


교황청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
  (Pontifical Council for Promoting Christian Unity)

□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이하 ‘일치평의회’)는 1960년 6월 5일 교황 요한 23세가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위한 하나의 준비 사무국으로 설치하여, 1962년 공의회 제1회기 중에 위원회로 승격되었다가, 교황 바오로 6세(교황령 Regimini Ecclesiae Universae, 1967.8.15.)가 그리스도교 일치 사무국으로 설립하였으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1988년에 평의회로 개편하였다.

□ 일치평의회의 임무는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일치를 회복하고자 적절한 계획과 활동을 통한 일치 운동에 종사하는 것이다. 이 평의회는 교회 일치 운동에 관한 공의회의 결정들이 실행될 수 있게 배려하며, 교회 일치 운동의 원칙에 대한 올바른 해석에 관여하고, 그 원칙들이 실현될 수 있게 조처한다. 또한 그리스도인 일치를 촉진하는 국가적 국제적 가톨릭 기구들을 장려하고, 조정하고, 그 기구들의 계획을 감독한다. 이 평의회는 또한 아직 가톨릭 교회와 충만한 친교를 맺지 못하고 있는 교회와 교회 공동체의 형제들과 관계 개선을 모색한다. 특히 교의 신학 전문가들의 협조를 받아 갈라진 형제들과 일치를 촉진하는 대화와 만남을 준비한다. 또한 기회가 닿는 대로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에 가톨릭의 대표나 참관인을 파견하고 가톨릭의 모임에 다른 교회 공동체의 참관인들을 초청하는 일 등을 맡고 있다.

□ 일치평의회는 대륙별로 교회 일치를 위한 지역 주교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는데, 2005년에는 아프리카와 브라질에서 진행하였으며, 2006년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의왕시 아론의 집에서는 아시아 지역 주교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내년 2월에는 필리핀에서 아시아 지역 2차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 한편, 이 부서에서 다루는 내용은 흔히 그 본질상 신앙의 문제이므로, 신앙교리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이루어지며, 특히 공식 문서나 선언을 발표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이 평의회 산하에는 종교적 측면에서 유다인들에 관련된 일들을 연구하고 다루는 위원회가 있는데, 일치평의회 의장이 유다교위원회를 주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