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5-04-08 00:00
2015-04-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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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회 통계 (2014) 발행
보도자료
  • 배포일 : 2015년 4월 8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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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부 이영식 부장
    ☎ 02-460-7681 media@cbc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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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  2015년 4월 8일(수)
문   의 :  미디어부 이영식 부장
☎ 02-460-7681 media@cbck.or.kr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14) 발행

천주교 신자 5,560,971명, 인구의 10.6%
-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14 발표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가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14>를 2015년 4월 3일자로 발행했다.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14>에 따르면 2014년 12월 31일 현재 한국 천주교회 신자는 5,560,971명으로 전년도 5,442,996명에서 2.2%(117,975명) 증가했고, 총인구 52,419,447명의 10.6%로 나타났다.(총인구는 행정안전부 집계 주민등록인구와 법무부 집계 외국인 등록 인구 합계이다.) 

※ 2014 한국 천주교회 통계 본문, 분석 자료는 첨부파일 참조

남녀 신자 비율은 남자 41.8%(2,323,688명) 대 여자 58.2%(3,237,283명)으로 집계되었다. 65세 이상 신자가 910,305명으로 전체의 16.4%를 차지해, 교회의 노령화가 가속되고 있다. 교구별 신자 비율은 서울대교구(26.8%), 수원교구(15.3%), 인천교구(8.8%), 대구대교구(8.7%), 부산교구(8.0%), 광주대교구(6.3%), 대전교구(5.5%), 의정부교구(5.2%)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 교구(서울, 인천, 의정부, 수원)에 소속되어 있는 신자가  3,117,405명으로 전체 신자의 56.1%에 달한다.
사제가 상주하는 본당은 1,682개로 교구 신부 1인당 평균 신자가 1,361명, 본당별 평균 사제 수는 1.3명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성직자는 추기경 2명을 포함하여 주교 36명, 한국인 신부 4,786명, 외국인 신부 162명 등 4,984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년도보다 83명이 증가하였다. 2014년 새 사제는 모두 107명이다. 교구 소속 신부는 4,087명, 수도회 신부는 708명으로 교구 소속이 82.6%를 차지한다. 신학생(사제 지망자) 수는 1,435명(교구 1,224명, 수도회/선교회 211명)으로, 전년 대비 28명, 비율로는 1.9% 감소했다. 사제들은 본당 사목 사제 52.2%(2,134명), 특수 사목 24.4%(999명), 교포 사목 4.1%(168명), 국내외 연학 3.5%(144명), 군종 2.4%(98명), 해외 선교 2.2%(90명)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도자 집계를 보면 남녀 모두 168개 수도회에서 11,734명이 수도생활을 하고 있다. 남자는 47개 수도회 1,574명, 여자는 121개 수도회 10,160명이며, 수도자가 되려는 수련자는 10년 전인 2004년과 비교할 때 남녀 수도회를 통틀어 35% 정도 감소하였다.

영세자는 증가, 성사 생활과 단체 활동, 신앙 교육은 감소

2014년에 세례를 받은 사람(영세자)은 124,748명으로 남자 67,194명, 여자 57,554명이다. 전년 대비 5.0%인 5,918명 증가하였다. 영세자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계속해서 감소해 왔으며 특히 2013년에는 전년 대비 10.0%의 큰 감소율을 보였으나, 2014년에는 반등하여 5.0% 증가율을 보였다. 세례 유형별 비율은 유아 세례 20.8%(26,009명), 어른 세례 74.4%(92,790명), 대세 4.8%(5,949명) 등이다.
주일미사 참여자는 1,148,736명, 참여율은 전년 대비 0.7% 감소한 20.7%로 나타났다. 2014년 고해성사(판공성사 포함)는 전년 대비 2.3% 감소한 4,555,580명, 첫영성체는 6.0% 감소한 19,894명, 병자성사는 2.4% 감소한 17,737명이다. 특히 견진성사는 11.0%가 감소한 52,287명이다.
총 신자 대비 주일미사 참여율 역시 전년 대비 0.5% 하락한 20.7%으로 나타났으며, 부활 판공성사와 성탄 판공성사 참여 비율 역시 근소하게 하락한 33.3%와 31.3%로 나타났다. 주일미사 참여율은 2010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판공성사 참여율 역시 2009년에 증가한 이후로 2012년부터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
교회 단체(신심, 사도직) 회원 수와 신앙 교육 참여자도 대부분 전년보다 감소했으나, 성서 사도직(성경강좌, 모임, 묵상) 참여자 수는 전년 대비 57,116명이 늘어난 223,733명으로 나타났다. 서울대교구의 여러 본당에서 성경 읽기, 쓰기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참여자가 크게 늘었고, 다른 7개 교구에서도 참여자가 늘었다.

주교회의는 매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한국 천주교회 현황을 집계하고 있다. <한국 천주교회 통계>는 전국 16개 교구, 7개 가톨릭대학교, 168개 남녀 수도회, 선교회와 재속회 현황을 전수 조사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