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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3 14:20
2021-10-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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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상임위원회 2021년 8월 31일 회의 결과

주교회의 상임위원회 2021년 8월 31일 회의 결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2021년 8월 31일(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회의를 갖고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1. 주교회의 평신도사도직위원회 총무로 조성풍 아우구스티노 신부(서울대교구, 1993년 사제 수품)를 재임명하였다(임기 3년). 

2. 제20대 대통령 선거(2022년 3월 9일)를 앞두고 가톨릭 사회 교리에 따른 정책 질의서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 생명윤리위원회, 생태환경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 청소년사목위원회, 평신도사도직위원회 여성소위원회가 공동으로 정책 질의서를 작성하여, 각 정당의 대선 후보가 확정되면 후보자들에게 정책 질의서를 보내기로 하였다. 
 
3. 한일주교교류모임 25주년 기념 소책자 발행 계획에 관한 보고를 들었다. 1996년에 시작된 한일주교교류모임 25주년을 기념하여, 한일 양국 주교회의는 24차례 모임의 기록과 사료를 모아 제25회 한일주교교류모임(2022년 11월, 일본 도쿄 대교구) 개최 시기에 맞추어 한국어와 일본어로 각각 소책자를 발행할 계획이다. 양국 주교회의 사무처는 소책자 편찬 담당 주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적으로 화상회의를 하며, 소책자 발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측에서는 옥현진 주교(광주대교구 총대리)가, 일본 측에서는 나카노 히로아키 주교(가고시마 교구장)가 소책자 편찬을 담당하고 있다. 소책자 발행을 통하여 양국 주교들의 25년간 사목적 교류와 결실을 돌아봄으로써, 앞으로 더욱 의미 있는 모임을 이끌어 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양국 교회의 신자들에게 한일주교교류모임의 역사와 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참고로, 제25회 한일주교교류모임은 2019년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2019년 11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일본 방문으로 2020년으로 연기되었고,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취소되었다.

4. 전국가톨릭경제인협의회의 회칙(개정)을 승인하였다. 

5. 주교회의 2021년 추계 정기총회 주교 연수 주제로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제16차 정기총회 주제인 ‘Synodalitas’”를 정하였다. 

6. 주교회의 2021년 추계 정기총회에서 다룰 주요 안건 목록을 다음과 같이 확정하였다.
    -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제16차 정기총회 준비를 위한 논의
    - 교황령「 하느님의 양 떼를 잘 치십시오 」(Pascite Gregem Dei)에 따라 개정된 『교회법전』 제6권 번역문 심의
    - 자의 교서「 주님의 성령 」(Spiritus Domini)에 따라 개정된 교회법 제230조 제1항 번역문 심의와 여성의 독서직과 시종직 후보자 식별 기준안 마련에 관한 논의
    - 자의 교서「 오래된 직무 」(Antiquum Ministerium)에 따른 ‘평신도 교리 교사 직무’ 수여에 관한 논의
    - 「 청년들을 위한 생명 지킴 안내서 」(안) 심의
    - 「 한국 가톨릭 학교 교육 헌장 및 지침서 」 개정(안) 심의
    - 『 한국 천주교 사목 지침서』 개정 작업 진행 상황 검토
    - 전국 사도직 단체 회칙 개정안 심의
    - 주교회의 서기 겸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상임이사,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에 관한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