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10-08 08:31
2021-10-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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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수정]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 미리보기
보도자료
  • 배포일 : 2021-10-0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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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부 홍보팀 김은영 ☎ 02-460-7686 media@cb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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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  2021-10-08(금)
문   의 :  미디어부 홍보팀 김은영 ☎ 02-460-7686 media@cbck.kr
*주교회의 2021년 추계 정기총회 결정에 따라, 앞서 배포되었던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제16차 정기총회 미리보기’ 보도자료를 수정하여 게시합니다. 당초에 작성 배포되었던 보도자료 문구는 첨부파일의 문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 미리보기

- 전 세계 교회가 함께 걸어가는 3년 여정 -

 

‘시노드 정신을 살아가는 교회를 위하여: 친교, 참여, 사명’을 주제로 전 세계의 가톨릭 교회가 동참하는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의 3년 여정이 2021년 10월 한국에서도 시작된다.

2021-2023 세계주교시노드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제작한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 특별 페이지의 안내문.

세계주교시노드(구 용어: 세계주교대의원회의)는 지역 교회의 사목자인 전 세계의 주교들이 교회의 중대사를 숙고하며 교황에게 자문할 목적으로 소집되는 회합이다. 성 바오로 6세 교황이 회의를 제정하고 1967년 바티칸에서 제1차 정기총회가 열린 이래 3년 또는 4년 주기로 정기총회가, 필요에 따라서는 임시총회와 특별총회가 3-4주 일정으로 개최되어 왔다.

이와 달리, 이번 제16차 세계주교시노드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제시한 주제와 시노달리타스(synodality) 정신에 따라 2021년 10월 바티칸과 전 세계 교구에서 개막된 뒤, 교구‧국가‧대륙별 대화와 의견 수렴, 식별, 종합을 거쳐 2023년 10월 바티칸에서 총회를 개최함으로써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주교대의원회의 사무처는 햇수로 3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전 세계의 다양한 가톨릭 공동체들이 교구, 주교회의, 대륙별 기구들을 통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참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 거행 계획 = https://cbck.or.kr/Board/G0001/20210622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 흐름도.

이를 준비하기 위해,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지난 10월 7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 준비를 위한 제1차 교구 책임자 전체 모임’을 개최했다. 모임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에 따라 화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주교회의 연락 담당자인 사무국장 신우식 신부, 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장 곽용승 신부, 전국 16개 교구 책임자 전원이 참석했다.

주교회의 관계자들은 교황청이 제16차 정기총회와 관련해 전 세계 주교회의에 요청한 사항들과 거행 계획을 교구 책임자들에게 설명하고, 전국 교구에서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 개막식 전례 거행과 교구별 협의, 의견서 작성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구 책임자들은 교구별 준비에 관한 실무적 논의, 시노달리타스 개념 이해를 위한 공동 노력과 자료 공유, 세계주교시노드 관련 번역 용어 정리 등을 건의했다.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 준비를 위한 제1차 교구 책임자 전체 모임.

이와 함께 주교회의는 세계주교시노드의 개막과 동향을 신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온라인 특별 페이지(https://cbck.or.kr/synod/2021-2023)를 7일(목) 개설했으며, 앞으로도 교황청 문서의 한국어 번역본, 사목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한국어 로고와 인쇄물 디자인 파일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주교단은 주교회의 2021년 추계 정기총회 첫날인 11일(월) 주교 연수에 교황청 국제신학위원회 위원 박준양 신부를 초청해,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 주제인 ‘Synodalitas’”에 대한 강연을 듣기로 했다.

세계주교시노드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10월 9-10일(토-주일) 바티칸에서, 17일(주일) 전 세계 교구에서 거행된다. 바티칸의 개막 예식은 유튜브를 비롯한 교황청 온라인 채널로 생중계될 예정이며, 9일 오전 9시(현지 시각) 바티칸 새 시노드 홀에서 열릴 ‘개막과 성찰의 시간’에는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유흥식 대주교도 참석해 신앙 증언(testimony)을 할 예정이다.

국내 교구들의 개막 미사 일정과 장소는 다음과 같다(날짜, 시각 순).

15() 오후 2시 = 수원교구(교구장 이용훈 주교) 정자동 주교좌성당

17(주일) 오전 10시 = 군종교구(교구장 서상범 주교) 국군중앙 주교좌성당
10시 30분 = 안동교구(교구장 권혁주 주교) 목성동 주교좌성당, 전주교구(교구장 김선태 주교) 중앙 주교좌성당
오전 11시 = 인천교구(교구장 정신철 주교) 답동 주교좌성당, 대구대교구(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계산 주교좌성당, 의정부교구(교구장 이기헌 주교) 마두동성당
낮 12시 =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교좌 명동대성당
낮 2시 = 춘천교구(교구장 김주영 주교) 죽림동 주교좌성당

17일 관할 본당별 미사 = 광주대교구(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제주교구(교구장 문창우 주교)

▲17일 본당 견진성사 예식과 함께하는 미사 = 원주교구(교구장 조규만 주교) 신백동성당, 광주대교구(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문수동성당, 총대리 옥현진 주교: 효덕동성당) 각각 오전 10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