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체대회
2020-06-08 00:00
2021-09-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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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차 세계성체대회 날짜 2021년 9월 5-12일로 조정

교황청은 2020년 4월 23일 공보에서 “현재 보건 상황과 그에 따른 신자와 순례자들의 이동과 집회”를 고려하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2020년 9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제52차 세계성체대회를 1년 후인 2021년 9월로 연기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교황청 공보실은 세계성체대회의 1년 연기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께서 교황청 세계성체대회위원회, 헝가리 주교단과 함께하신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보 원문: http://press.vatican.va/content/salastampa/it/bollettino/pubblico/2020/04/23/0243/00533.html

이번 결정에 따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 주최로 2020년 9월 12-21일에 실시할 예정이었던 ‘제52차 세계성체대회 순례’는 보류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미 신청하셨던 순례자들에게는 주관여행사(가톨릭신문투어) 담당자가 개별 연락을 드릴 것입니다.

이후 교황청과 부다페스트 세계성체대회 사무국의 결정에 따라, 제52차 세계성체대회 날짜가 2021년 9월 5-12일로 조정되었습니다. 개최지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변동 없습니다.

한국 공식 순례단 일정은 코로나19 감염증 사태의 추이를 비롯한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신중히 수립한 뒤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세계성체대회 순례를 희망하시는 교형자매님들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 아래 내용은 2021년 9월 3일 추가한 내용입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세를 고려하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제52차 세계성체대회(2021년 9월 5-12일)에 일반 신자로 구성된 순례단을 모집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순례단은 염수정 추기경님(서울대교구장)과 대표 장신호 주교님(대구대교구 보좌주교)을 포함하여 소수 인원(성직자)으로 구성됩니다. 염수정 추기경님께서는 성체대회 기간에 예정된 워크숍 강연 준비를 위하여 9월 6일(월)에 출국하십니다.

한국 순례단의 대략적인 세계성체대회 공식 프로그램 참가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9월 10일(금): 세계성체대회 교리교육 - 염수정 추기경님 워크숍 강연: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상황’
- 9월 11일(토): 미사와 성체행렬(코슈트 광장)
- 9월 12일(일): 세계성체대회 폐막 미사(영웅 광장) - 프란치스코 교황님 집전

세계성체대회에 관심을 보여 주신 교형자매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세계성체대회에는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대회 기간의 현지 소식과 사진은 본 주교회의 홈페이지 소식란에 게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