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선정위원회 제4차 회의

 


 "조선 왕조 치하의 순교자와 증거자" , "한국 교회의 근현대 신앙의 증인"


 


 


시복대상자 선정위원회 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위원장 박정일 주교)는 2011년 8월 24일(수)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조선 왕조 치하의 순교자와 증거자" 제2차 시복 추진과 "한국 교회의 근현대 신앙의 증인" 시복을 위한 대상자 선정을 위한 선정위원회의 제4차 회의를 하였다. 회의에서는 관련 교구에서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선정 작업이 이루어졌고, 기타 시성성에 문의해야 할 사안들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위원장 박정일 주교는 "시복 시성에 대한 신자들의 관심과 인식이 부족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다. 순교자 성월을 맞이하면서 한국 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의 주관 아래 전국적으로 전개되는 하느님의 종 125위의 시복 시성을 기원하는 기도운동이 시작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위원들도 이를 적극 격려하고 여러  면에서 후원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