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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한인 성당에서의 시복 시성 기원 성금

             




지난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제49차 세계성체대회에 참가한 한국 참가단은 6월 24일(화) 해밀턴 한인 성당을 방문하여 그곳 한인 신자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하였다.



이날 미사에 참여한 신자들은 현재 한국교회에서 추진 중인 ‘하느님의 종’ 124위와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시복 시성을 기원하면서 모금한 120만원을 성체대회에 참가한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정일 주교에게 전달하였다.



           해밀턴 한인 성당 신자들과 제49차 세계성체대회 한국 참가단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놀라운 방법으로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주시고



                       교회가 성장하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니 감사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