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근현대 신앙의 증인에 대한 시복 통합 추진 선언 확인과 승인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2010년 춘계 정기총회 -


 


 


'근현대 신앙의 증인'에 대한 시복 안건의 통합 추진과 선언문 확인과 승인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2010년 3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춘계 정기총회를 열었다. 회의에서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와 관련한 사항에 대하여는 아래와 같이 결정하였다.


 


" ‘근현대 신앙의 증인’에 대한 시복 안건을 통합 추진하기 위하여, 교황청 시성성의 지침에 따라, 한국 주교회의가 ‘근현대 신앙의 증인’에 대한 시복을 통합 추진할 것이라는 것을 선언하는 내용의 선언문을 확인하고 승인하였다. 근현대 신앙의 증인에는 1901년 제주교난 순교자들과 한국 전쟁 전후에 공산당의 박해로 죽임을 당한 순교자들, 그 밖의 근현대 신앙의 증인들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