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시성성 방문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위원장 박정일 주교)의 교황청 시성성 방문이 2010년 10월 24일(일)부터 11월 1일(월)까지 있었다. 이번 방문에는 '하느님의 종'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와 "최양업 토마스 신부"(이하 '하느님의 종' 125위)의 시복 안건에 대한 로마 주재 청원인 김종수 신부(현 교황청립 로마 한인 신학원장)와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총무 류한영 신부, 공증관보 장후남이 동행하였다.
방문 기간 중 10월 27일(수)에는 시성성 차관보 Marcello Bartolucci 몬시뇰과 '하느님의 종' 125위의 문서 담당 Sergio la Pegna 신부를 방문하여 위 두 안건의 현재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진행 방향에 대한 풍부한 질의 응답이 있었다.
또한 이날 방문에서 '하느님의 종' "최양업 토마스 신부" 시복 문서의 '법적 유효성 연구 결과물' 공인 사본을 시성성 관계자로부터 접수하였다.
한편 2009년 6월 3일 최양업 신부의 시복 문서와 함께 시성성에 공식 청원된 "하느님의 종 124위"에 대한 조서의 검토는 현재 진행 중에 있음을 확인하였다.
- '하느님의 종' "최양업 토마스 신부" 시복 문서의 '법적 유효성 연구 결과물' 공인 사본 -
- 시성성 차관보 Marcello Bartolucci 몬시뇰과 함께 -
- '하느님의 종'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시복 문서의 '법적 유효성 연구 결과물'
공인 사본 접수 문서에 서명하는 로마 주재 청원인 김종수 신부 -
- '하느님의 종' 125위 시복 문서를 담당하고 있는 Sergio la Pegna 신부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