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의 근현대 신앙의 증인"
시복 대상자 선정위원회 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위원장 박정일 주교)는 2011년 2월 17일(목)과 3월 17일(목) 오후 2시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한국 교회의 근현대 신앙의 증인" 시복 대상자 선정을 위한 '선정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선정위원회 구성과 함께 2월 17일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지난 2009년 12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3차에 걸쳐 진행되었던 '교구 담당자 회의'에 대한 경과 보고가 있었다. 이어서 해당 교구에서 제출한 시복 추진 대상자 선정을 위한 <약전> 접수 상황과 선정위원회의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같은 장소에서 3월 17일(목)에 열린 제2차 회의에서는 제1차 회의에서 결정된 4개 교구의 대상자들에 대한 선정위원들의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선정 작업이 이루어졌다. 다음 회의는 5월 18일(수) 오후 2시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