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조선 왕조 치하의 순교자와 증거자", "한국 교회 근현대 신앙의 증인"
시복 추진
교구 담당자 정기회의 개최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위원장 안명옥 주교)는 2012년 11월 23일(금)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조선 왕조 치하의 순교자와 증거자", "한국 교회 근현대 신앙의 증인" 시복 추진 교구 담당자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서는 선정위원회의 '시복 대상자' 선정 경과보고와 교구별 선정 현황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총무 류한영 신부로부터 현재 교황청 시성성에서 진행 중인 "하느님의 종 124위와 최양업 신부님" 시복 안건에 대한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