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종 81위와 133위 시복 법정 개정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지난 2017년 2월 22일(수) 오후 2시와 4시에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하느님의 종 “홍용호 프란치스코 보르지아 주교와 동료 80위” 와 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와 시복 추진 예비 심사 법정을 개정하였다.
이날 법정 개정식은 하느님의 종 81위와 하느님의 종 133위 시복 추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원서 낭독과 제출, 시성성 교령과 장애없음 공문, 관할권 위임장 낭독, 위원장의 안건 착수와 법정 구성 교령 낭독, 법정 직책자들의 선서와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 하느님의 종 81위 법정 개정식 참석자들과 법정 직책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