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사진] 하느님의 종 81위와 133위 시복 법정 개정식

주교회의 소식 (2017.3.2.)

  

[사진] 하느님의 종 “홍용호 프란치스코 보르지아 주교와 동료 80위”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 시복 법정 개정식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2017년 2월 22일(수)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와 하느님의 종 “홍용호 프란치스코 보르지아 주교와 동료 80위” 시복 추진 예비심사 법정 개정식을 열었다.

오후 2시에 먼저 열린 “홍용호 프란치스코 보르지아 주교와 동료 80위” 시복 법정 개정식에는 예비심사 관여자들과 함께 시복 안건의 관할 교구장인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하느님의 종 순교자들이 속했던 선교, 수도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법정 개정을 축하했다.

법정 개정식은 시작기도에 이어 ▲청원서 낭독과 청원서, 임명장 제출(청원인) ▲시성성 교령과 "장애 없음" 공문, 관할 교구장 주교의 관할권 위임장 낭독(주교회의 사무처장) ▲"안건 착수와 법정 구성 교령" 낭독과 선서(위원장 주교) ▲법정 직책자 선서(재판관 대리, 감찰관, 공증관) ▲청원인 선서와 "증인 명단" 제출 ▲증인 명단 승인(위원장 주교) ▲시복 법정 개최 공지(재판관 대리)  ▲법정 문서 서명(법정 직책자, 주교회의 사무처장, 공증관) ▲격려 말씀(위원장 주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마침기도로는 시복시성 기도문을 바쳤다.

오후 4시에는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 시복 법정 개정식이 같은 식순으로 열렸다.  



▶“홍용호 프란치스코 보르지아 주교와 동료 80위” 시복 법정 개정식◀ 


법정 개정식 전경. 염수정 추기경, 역사 전문가들, 순교자들의 출신 교구 담당사제,

출신 선교·수도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법정 개정식에 참석한 가르멜회 수녀와 인사하고 있다.


주교회의 시복시성위원회 위원장 유흥식 주교가 시복 법정 개정에 앞서
직책자와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유흥식 주교가 성경에 손을 얹고 선서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재판관 대리 박선용 신부(서울대교구),
검찰관 이정주 신부(주교회의 홍보국장), 공증관 장후남 씨가 선서하고 있다.





시복 법정 개정식을 마치고 시복 추진 대상자 중
선교 사제, 수녀들의 출신 공동체 대표들이 법정 직책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 시복 법정 개정식◀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 시복 청원인 김종강 신부(청주교구)가 청원서를 낭독하고 있다.




유흥식 주교가 성경에 손을 얹고 선서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재판관 대리 박동균 신부(서울대교구),
검찰관 최인각 신부(수원교구), 공증관 연숙진 씨가 선서하고 있다.





시복 법정 개정식을 마치고 법정 직책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법정 직책자들과 시복 추진 대상자들의 출신 교구 담당사제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