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의금부 국문 기록
<추안급국안>
<추안급국안>은 임금의 특지에 의해 중죄인을 국문하는 일을 담당하던 의금부에서 그 국문 내용을 기록한 책이다. 1801년 신유박해 때 천주교와 관련하여 체포된 이들이 의금부에서 받은 국문 내용이 수록된 <추안 및 국안>은 서울대학교의 규장각,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장서각, 국립중앙도서관, 절두산순교기념관 등에 다양한 형태로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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