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자료

[청주] 절골-박프란치스코,오마르가리타
조사일시 : 2006.05.11
하느님의 종 박프란치스코 가족이 살았던 진천 절골
박 프란치스코와 오 마르가리타 부부가 아들 4형제를 데리고 박해를 피해 이주하여 비밀리에 신앙 생활을 하였던 절골. 이곳에서의 평온했던 2년 동안의 생활은 1868년 박해가 더욱 거세지면서 다시 위험에 처해지게 되었고, 결국 경기도 죽산 포졸들의 습격으로 믿음의 생활은 순교의 삶으로 봉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