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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업 토마스 신부 시복시성 법정 개정

조사일시 : 2005.12.03

하느님의 종 최양업 토마스 신부 시복 시성을 위한 법정 개최(2005.12.3)

12월 3일, 법정 개최일은 1836년 12월 3일에 최양업 신부님이 신학생으로 선발되어 마카오로 유학을 떠났으며, 1849년 12월 3일 사제 서품을 받고 의주 변문을 거쳐 조선으로 귀국한 날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