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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청감영터-김원중 스테파노
조사일시 : 2006.05.09
충청감영터
충청도 진천 발래기(현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 출신 김원중 스테파노는 1866년 10월 진천 포졸들에게 자진 체포되어 공주로 압송되었다. 그는 공주 감영에서 교수형을 받아 순교하였고, 그의 아우가 함께 순교한 동료를 포함하여 네 명의 시신을 찾아 장사 지내 주었다.
나는 공덕이 없지만 주님의 도우심만을 믿고 천당에 오르기를 바라고 있으니 이 세상에서는 다시 나를 볼 생각을 하지 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