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성지

김제순교성지

 

김제 순교 성지

 

복자 한정흠 스타니슬라오의 출생지이며 순교지

 

 

(*위와 아래 사진 출처: 전주교구 홈페이지)

 

김제 동헌과 형장터

김제 동헌과 형장터는 한정흠 스타니슬라오 복자가 한양 형조에서 모진 문초와 혹독한 형벌을 받고 고향으로 돌려보내어 처형받은 신앙 증거터이자 순교지이다. 이렇게 고향에서 처형을 하도록 한 이유는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였다. 한정흠 복자는 김제 동헌에서 거듭 혹독한 형벌을 받고, 1801년 8월 26일 김제 장터에서 참수형으로 순교했다.

 

 김제 관아 현재 모습(* 사진 출처: 김제시청 공식 블로그)

 김제 동헌 옛사진 (김제동헌ⓒ김제시)

 

 김제 형장터로 추정되는 곳(김제시 서낭당길 11 일대)  

 

 

한정흠 스타니슬라오

한정흠 스타니슬라오(1756-1801)

한정흠 스타니슬라오는 전라도 김제의 가난한 양반 집안에서 태어나 먼 친척인 유항검 아우구스티노의 집에서 그 자녀들의 스승으로 생활하면서 천주교 신앙을 알게 되었다. 1801년 3월 신유박해로 유항검과 함께 체포되어 전주 감영에서 혹독한 문초와 형벌을 받았다. 전주 옥에서 그는 김천애 안드레아 최여겸 마티아 등 신앙의 형제들을 만났고, 그들과 함께 한양으로 압송되어 다시 심한 형벌을 받고 형조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다. 이들을 각각의 고향으로 보내 처형하라는 조정의 명령에 따라, 한정흠은 고향 김제로 이송되었고 1801년 8월 26일 참수형으로 순교하였다. 이때 그의 나이 45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