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성지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

 

 

 

부산 오륜대 순교자 묘소

 

 

 

 한국순교자박물관 뒷동산에 안장된 수영 장대 순교자의 유해

 

 

 

 

-  오륜대순교자박물관 뒷동산의 복자 이정식 요한의 묘소-

 

 

 

 

 

 

 

 

 

 

 

 

 

 

* 고령의 나이에 수영 장대에서 참수형을 받고 순교한 이정식 요한과 그의 아들 등, 8명 중 이정식의 가족 4명의 무덤은 본시 부산 동래구 명장동 산 96번지 가르멜 수녀원 뒷산에 묻혀 있었다가 1977년 9월 19일 현재의 한국순교자박물관 뒷동산으로 이장되었고 나머지 4명의 무덤은 아직 찾지 못해 기념비만 세워 두었다.

 

 

 

 -  이정식 요한과 양재현 마르티노의 기록: <치명일기> 정리번호 817번, 823번 -

 

 

 

 

 

 

 

 

 

 

 

 

 

*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은 목숨을 바쳐 신앙을 증거한 순교자들의 얼이 담긴 귀중한 유물이나 유적이 점차 사라져가고 있을 때, 수 십년간 모아온 것을 특별한 관심과 순교자 현양의 열정으로 1982년  한국순교자기념관을 건립하여 개관하여 2009년 박물관으로 새로 거듭났다. 박물관 1층에는 순교자의 유물과 자료가 보관되어 있고 2층에는 성모 성년 특별 전시실, 선교 2백주년 기념실, 민속 자료실이 설치되어 있으며 3층에는 김인순(루갈다) 기증품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유물 가운데 무덤을 덮었던 횡대와 옥중에서 직접 쓴 서간을 새겨놓은 비석이 있고, 다산 정약용과 시메온 주교, 권일신의 십자가 등도 이곳에 보관되어 있다. 박물관 옆의 성당에는 한국 순교 성인 26위의 유해가 모셔져 있으며 매년 순교자 성월을 기해서는 순교자들에 관한 특별전시회도 개최하고 있다.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 안내>

 

 

* 미사 시간: 매일 오전 7시

                   월요일, 금요일: 오전 7시, 10시30분

 

* 고해 성사: 없음

 

* 기타 사항:

 

- 식당: 100명 야외 가능

- 피정: 있음

- 주차장: 가톨릭간호대학: 소형 20대, 대형 3대 가능

 

* 교통편: 대중교통 이용

 

1) 버스: 금정구청 앞 하차(건너편 영동주유소(GS칼텍스) 옆  오륜대길 - 지산고교, 가톨릭대학교 지산교정 지나 1Km 거리

 

2) 지하철: 부산지하철 1호선 장전역 하차 후 오륜대행  마을버스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