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옛 주교관, 교구청)
서울대교구 현장조사: 2019년 2월 26-28일
(사진) 서울대교구 옛 주교관과 교구청
한국교회 초대 교황사절이었던 하느님의 종 패트릭 번 주교는
6.25 전쟁 당시 이곳 주교관에서 공산군에게 피랍되었으며,
하느님의 종 유영근 요한 세례자 신부도 피랍 당시 이곳에 재직 중이었다.
(사진) 평양교구 제6대 교구장, 하느님의 종 홍용호 프란치스코 보르지아 주교
문장 표어: "일어나 가자 Surgite Eamus" (Mt 26,46)
(사진) 서울대교구 역사박물관에 전시된 홍용호 프란치스코 보르지아 주교의 십자가와 평양교구 봉헌기구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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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평양교구 봉헌 기구문 홍용호 주교가 인준하여 발행한 평양교구 봉헌기도문 |
(우) 십자고상 미국 메리놀외방전교회 출신 전임 주교가 사용하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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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대표 하느님의 종 5위의 신앙증거지
① 김정희 안드레아 ② 김한수 라우렌시오 ③ 조종국 마르코 ④ 송경섭 루카 ⑤ 정남규 요한 세례자
당시 명동대성당과 혜화동성당을 중심으로, 교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활동한 대표들로서
1950년 6·25 발발로 9월 16-17일 사이 보안서원들에게 피체된 후 행방을 알 수 없다.
(사진) 서울대교구 현장조사 법정 제11회기를 시작하며 시복시성기도문을 바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