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자료

[서울] 하느님의 종 51위 현장 조사(광희문밖, 새남터, 서소문밖 등)



▲ 광희문 밖은 좌우포도청, 전옥서, 의금부 등에서 순교한 순교자들의 시신이 버려진 곳이다



▲ 광희문 옛 사진



▲ 광희문성지 순교자 현양관



▲ 광희문성지 순교자 현양관 내부




▲ 새남터 형장- 하느님의 종 김면호 토마스와 이제현 마르티노가 순교한 곳이다

*김면호 토마스(1820~1866): 경기도 양평의 부유한 양반 집안 출생. 다블뤼 신부의 복사로 교회 활동을 했고, 러시아 남하때 방아책을 흥선대원군에게 건의하기도 했다. 새남터에서 군문효수형으로 순교하였다.

* 이제현 마르티노(1811~1867): 서울 양동(현 중구 남대문로5가) 출생. 홍주 신리에 살던 손경서 안드레아와 교류하였고, 유진길 아우구스티노에게서 세례를 받았다. 다블뤼 주교에게 성사를 자주보았고, 서울 정의배 마르코 회장과도 교류하였다. 포도청에서 문초와 형벌을 받으면서고 의연함을 잃지 않았고 "45년 동안 믿어온 천주교를 어찌 버릴 수 있겠느냐?"며 항변하였다. 1867년 11월 23일 56세의 나이로 군문효수형을 받았는데, 당시 관례로 보아 새남터에서 순교한 것으로 추정된다.




▲ 서소문 순교 성지 기념비

 * 서소문 밖 형장에서 순교한 하느님의 종들로는 이승훈 베드로, 옥천희 요한, 홍봉주 토마스( 3위 모두 참수형),황심 토마스, 황사영 알렉시오(2위 능지처사형) 등이다. 고동이 바르바라는 함께 순교한 복자 조숙 베드로와 권천레 데레사의 경우처럼 서소문밖 사형장에서 참수된 것으로 보인다.




▲ 약현 성당 내 서소문 순교 기념비 앞에서(2019. 3. 19)






▲ 절두산(양화진 터) 순교자 기념 탑

* 양화진 터(절두산 순교성지)에서 순교한 하느님의 종 13위:

박래호 요한 사도, 김이쁜 마리아, 이의송 프란치스코, 이붕익 베드로, 김한여 베드로, 김진구 안드레아, 김큰아기 마리아, 이기주 바오로, 이용래 아우구스티노, 박성운 바오로, 원윤철 요한 세례자, 유 마오로, 강 요한.




▲ 하느님의 종 송 마리아 기념비


▲ 주교좌명동성당 지하성당 묘역에 안장되어 있는 하느님의 종 이 에메렌시아 묘 앞에서



▲ 하느님의 종 이 에메렌시아 묘(가운데)